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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극우개신교 뿌리는 제주 4.3 학살 주도한 서북청년단 극우개신교 뿌리는 제주 4.3 학살 주도한 서북청년단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03 07:18:06 | 수정 : 2019-04-03 07:18:06 극우세력의 활동이 심상치 않다. 극우적 성향의 유튜브 방송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광주항쟁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계속된다. 심지어 이런 주장이 국회에까지 등장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한국 사회의 극우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력은 바로 한국개신교다. 개신교는 지금 태극기집회 등 극우세력 활동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각종 극우적 성향의 정치 논리들을 하나님의 뜻이라 믿으며 행동하고 유포한다. 개신교가 극우주의의 행동대원으로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개신교 극우화의 역.. 더보기
“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사무실 앞 성난 목소리 “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사무실 앞 성난 목소리 ‘반민특위’ 발언 후폭풍...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 항의 기자회견 [오마이뉴스] 유성애 | 19.03.17 20:05 | 최종 업데이트 : 19.03.17 20:13 "친일 망언 사과하라. 나경원은 '친일파 수석대변인'인가." "토착왜구당은 독립 투사들에게 사죄하라. 의원직을 사퇴하라" 민족문제연구소 소속 지부장·회원 20여 명이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인근에 있는 나경원(토착왜구당 원내대표, 서울동작구을) 사무실 앞에서 외친 구호다. 이들은 나경원의 '반민특위' 발언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사과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앞서 나경원은 1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방 후에 반민특위(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로 인해 국민이 무척 분.. 더보기
“나경원 선 넘었다... 친일경찰 노덕술과 뭐가 다르냐” “나경원 선 넘었다... 친일경찰 노덕술과 뭐가 다르냐” 반민특위 위원장 김상덕 선생 기념사업회 정희철 회장 [오마이뉴스] 김종훈 | 19.03.16 11:08 | 최종 업데이트 19.03.16 11:08 "해방 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이하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것이다. 또다시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해달라." 나경원이 지난 14일 토착왜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와 같이 언급했다. 발언 후 정치권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나경원이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킨 것"이라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 아니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과 관련 단체 역시 나경원에게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반민특위 위원장을.. 더보기
1948년 친일파의 논리, 2019년 나경원의 논리 1948년 친일파의 논리, 2019년 나경원의 논리 반민법 반대-반민특위 저격의 교집합 ‘국론분열’ [오마이뉴스] 글: 김종성, 편집: 김지현 | 19.03.15 18:27 | 최종 업데이트 19.03.15 18:27 나경원(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말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김정은 수석대변인' 비유를 든 데 이어, 14일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국민이 반민특위로 분열됐던 것을 기억할 것"이라며 비운의 친일청산 기구인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국론분열 혐의까지 뒤집어씌웠다. 역사 모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발언이다. 나경원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반민특위 활동은 당연히 제대로 됐어야 한다, 반민특위 활동.. 더보기
“토착왜구…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역사 법정에 서야” “토착왜구…친일파 수석대변인 나경원, 역사 법정에 서야” 역사학계·정치권 강한 규탄 나경원 원내대표 반민특위 발언 후폭풍 “당시 친일파의 반민특위 공격 논리” “친일청산 안돼 나경원 같은 이 등장” 나경원 ”반민특위가 나쁘다는 말 아냐”진화 [한겨레] 김지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9-03-15 19:25 | 수정 : 2019-03-16 17:52 나경원(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해방 뒤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인해 국민이 분열됐다”는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부르고 있다. 역사학계와 정치권은 나경원의 역사 인식을 강하게 규탄했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은 15일 와 한 통화에서 “나경원의 논리는 당시 친일파들이 반민특위를 공격할 때 사용한 논리다. 나경원은 친일파의 수석대변인인가.. 더보기
“나경원은 토착왜구”…반민특위 발언에 거센 후폭풍 “나경원은 토착왜구”…반민특위 발언에 거센 후폭풍 민주 “독립운동가에 씻지 못할 상처 남겨” 바른미래 “자유한국총독부로 당명 바꿔라” 평화 “반민특위 실패…국적불명 괴물 낳아” 정의 “자유한국당, 친일파 후예임을 고백” [한겨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9-03-15 12:43 | 수정 : 2019-03-15 13:34 여야 4당은 15일, “해방 뒤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인해 국민이 분열됐다”는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5·18 폄훼에 이은 ‘또 하나의 망언’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이 자유당의 부정선거에 항거했던 ‘3·15의거기념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민족·민주 운동에 헌신하다 죽고, 고문 당하고 다친 사람들에게 씻지 못할 .. 더보기
나경원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사무실에 ‘아베수석대변인’ 현판 나경원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사무실에 ‘아베수석대변인’ 현판 우원식 “반민특위가 불편? 대변하려는 국민은 친일로 만들어진 기득권 세력인가”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14 16:25:54 | 수정 : 2019.03.14 17:12:18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가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이어 “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방 후에 반미특위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것 기억할 것”이라며 “다시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해주실 것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친일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가 행세를 하는 가짜 유공자를 가려내겠다고 한다”며 “본인들 마음에 안 드는.. 더보기
도올 “빨갱이 용어 이승만이 만들어…맘대로 다 죽였다” 도올 “빨갱이 용어 이승만이 만들어…맘대로 다 죽였다” “‘빨갱이’ 말은 마음 놓고 하고 다녀, 아니라는 쪽은 발언권 없어”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02 15:30:06 | 수정 : 2019.03.02 16:43:37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빨갱이란 말도 친일잔재”라고 언급한 가운데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는 “해방직후 이승만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일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일제강점기 ‘아카’(赤)라는 말이 있었는데 공산주의자를 의미하는 빨갱이라는 말은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1948년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을 계기로 우리 역사에서 빨갱이라는 말이 탄생했다며 아무나 죽여 놓고 죽었기 때문에 빨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