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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보복의 끝은 어디입니까?” “박근혜, 보복의 끝은 어디입니까?”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박근혜에게 정치보복 중단을 호소 [민중의소리] 김도균 기자 | 발행시간 2014-12-24 14:00:29 | 최종수정 2014-12-24 14:13:53 ▲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강제해산 된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에게 정치보복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검찰이 당원들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 박근혜에게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 한국사회를 공안광풍에 몰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 전 대표는 24일 오전 청와대 앞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법적 공개적으로 15년 활동해온 정당을 강제해산시.. 더보기
이정희 “박근혜, ‘세월호 참사’ 책임져야” 이정희 “박근혜, ‘세월호 참사’ 구조·수습 대통령직 걸고 책임져야” “무능 내각 총사퇴, 거국중립내각 구성해야”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시간 2014-04-28 11:01:22 | 최종수정 2014-04-28 11:01:22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세월호 침몰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에게 대통령직을 걸고 세월호 사고 구조와 수습을 책임질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능 내각 총사퇴'와 거국중립내각 구성도 요구했다. ⓒ양지웅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28일 '세월호 참사' 관련해 박근혜에게 대통령직을 걸고 구조와 사고수습을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무능 내각 총사퇴'와 거국중립내각 구성도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더보기
"다른 진보정당 강령도 봤는가" "다른 진보정당 강령도 봤는가" - "08년 왜 분당했나" [정당해산심판] 헌법재판관에 따라 미묘하게 갈린 질문들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4.01.28 20:50 | 최종 업데이트 14.01.29 10:54 헌정사상 최초의 정당해산심판 첫 공판(변론기일)이 열린 28일 오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오후 2시에 시작한 공판이 청구인(법무부)과 피청구인(통합진보당)의 모두진술이 다 끝나자 시계는 오후 3시 52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묵묵히 듣고만 있던 헌법재판관들이 질문하기 시작했다. 재판관들 질문의 초점은 미묘하게 갈렸다. ▲ 이진성 헌법재판관. 사진은 2012년 9월 서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당시 모습. ⓒ 유성호 이진성 재판관이 "피청구인 측의 근본적인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간.. 더보기
"헌법을 냉전의 과거에 가두지 말라" "북과 대치 고려해 정당해산 불가피", "헌법을 냉전의 과거에 가두지 말라" [정당해산심판] 황교안-이정희 대표의 모두 진술 대결 [오마이뉴스] 양태훈, 박소희 | 14.01.28 20:47 | 최종 업데이트 14.01.28 20:50 ▲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첫 공개변론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사건 첫 변론기일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정부측 대표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통합진보당측 대표 이정희 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변론이 진행되었다. ⓒ 양태훈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9명의 재판관들을 향해 연신 카메라 조명이 터졌다. 몇 분 후,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정적을 깼다. "지금부터 2013헌다1호 통합진보당 해산, 2013헌사907호 정당 활동 정지 가처.. 더보기
"민주주의 실질적 구현 - 합법적 정치 재판의 갈림길" "민주주의 실질적 구현 - 합법적 정치 재판의 갈림길" [정당해산심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모두진술 전문 [오마이뉴스] 박소희 | 14.01.28 20:45 | 최종 업데이트 14.01.28 20:45 ▲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 첫 재판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도착하고 있다. ⓒ 양태훈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28일 열린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첫 변론 기일에서 당을 대표해 모두 진술을 했다. 그는 "독재의 첫 번째 징표는 야당 활동을 방해·금지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그의 진술 전문이다. 통합진보당 대표로 의견 진술하겠습니다. 이 사건, 정당 해산 심판 청구는 한국 사회 민주주의의 급격한 후퇴를 .. 더보기
이정희 “위법한 증거로 탄압” 황교안 “북한식 사회주의” 격돌 이정희 “위법한 증거로 탄압”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첫 변론 법무부, 연평도 등 북한위협 강조 진보당 “정부가 마녀사냥” 반박 양쪽 동영상까지 동원 거센 논쟁 헌재, 헌소 결과뒤 증거채택 결정 [한겨레] 김원철 김미향 기자 | 등록 : 2014.01.28 17:40 | 수정 : 2014.01.28 22:35 ▲ 황교안 대 이정희 황교안(왼쪽 사진 오른쪽) 법무부 장관과 정점식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정희(오른쪽 사진 왼쪽) 통합진보당 대표와 김선수 변호사가 28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28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및 정당활동 정지 가처분 사건.. 더보기
이정희 “민주주의 후퇴 극명히 보여줘” 황 “핵심세력 RO, 내란 기도” 이 “민주주의 후퇴 극명히 보여줘” 진보당 해산심판 첫 변론 [경향신문] 이효상 기자 | 입력 : 2014-01-28 21:32:26 | 수정 : 2014-01-28 23:47:38 통합진보당의 운명을 가를 정당해산심판의 첫 공개변론이 28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렸다. 헌재가 한 정당의 해산 여부를 판가름하는 정당해산심판을 심리하게 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이미 두 차례의 변론준비기일을 통해 열띤 공방을 벌인 법무부와 진보당측은 이날 두 시간 넘게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법무부는 “진보당은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위헌정당”이라며 해산 필요성을 역설했다. 진보당은 “법무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는 헌재가 설립된 이래 가장 정치적인 사건”이라며 “.. 더보기
진보당의 반격 진보당의 반격 “이석기 사건 조작…국정원 보복” 주말 선전물 100만장 배포·1인시위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9.13 20:01 | 수정 : 2013.09.13 22:22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통합진보당이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 의원 사건이 조작됐다는 진상 규명을 하겠다며 외신기자간담회, 선전물 100만장 배포 등 ‘반격’ 강화에 나섰다. 이정희 진보당 대표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어 “진보당은 박근혜 정권과 국정원으로부터 심각한 정치적 보복을 당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은 시대착오적으로 새로운 공안사건들을 조작해 정치적 반대세력들을 탄압하고 있으며, 박정희 정권의 유신시대로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주말인 14~15일 이틀간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