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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미래한국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미친토왜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20-02-15 23:55:32 | 수정 : 2020-02-16 10:14:35 2월 13일과 14일 ‘신생(!)’ 정당인 미친토왜당에 국회의원 입당러시가 일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찬 의원이 13일에 토착왜구당을 탈당하고 미친토왜당으로 옮겼다. ‘5.18망언’으로 토착왜구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지만 의원총회에서 제명 안건을 처리하지 않아 1년 여간 토착왜구당 의원직을 유지했던 이종명 의원이 13일 제명처분을 받고 미친토왜당에 입당했다. 토착왜구당은 이미 2월 6일 비례대표인 조훈현 의원을 제명해 미친토왜당으로 보낸바 있다. 13일 탈당과 제명으로 4명의 의원을 보유했던 미친토왜당은 14일 낮 또 한.. 더보기
국회의원 157명 “5·18 망언 세 의원 제명하자” 국회의원 157명 “5·18 망언 세 의원 제명하자”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제명은 법·정의 실현” 1979년 김영삼 의원 제명이 유일한 사례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승인 : 2019.06.05 13:42 여야4당 국회의원 157명이 ‘5·18 망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의원 3인의 제명촉구 결의안을 냈다.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 절반 이상이 특정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토착왜구당의 미온적 태도를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의미다. 이들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운동은 1990년 광주민주화운동보상법, 1995년 5·18 광주민주화운동특별법, 2002년 5·18 민주유공자예우법 등 국회가 제정한 법률을 통해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되었으며, 희생자와 공헌자는.. 더보기
육본, ‘5·18 망언’ 이종명 ‘지뢰 폭발 사건’ 관련 문서 ‘비공개’ 결정 육본, ‘5·18 망언’ 이종명 ‘지뢰 폭발 사건’ 관련 문서 ‘비공개’ 결정 국회의원·일부 언론에 이미 공개된 보고서도 비공개 ‘국민 알권리’ 무시 비판 나와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05-23 16:52:49 | 수정 : 2019-05-23 18:33:51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해 망언을 한 이종명 토착왜구당 의원의 과거 ‘지뢰 폭발 사건’이 미화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육군본부(육본)은 당시 사건과 관련한 문서를 비공개하겠다고 결정했다. MBC 등은 토착왜구당 이종명 의원(당시 중령)이 전방 부대장으로 근무할 당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관해 문서와 당시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영웅으로 조작됐을 가능성을 잇달아 제기했다. 하지만 22일 육본 헌병실은 기자.. 더보기
누가 ‘5·18’을 흔드는가 누가 ‘5·18’을 흔드는가 ‘5월 광주’를 소환하는 정치 [경향신문] 정희완·박순봉 기자 | 입력 : 2019.05.18 06:00 | 수정 : 2019.05.18 06:01 1989년 12월 31일 살인마 전두환이 국회 증인석에 앉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별위원회’(광주특위)와 ‘제5공화국 정치권력형 비리조사 특별위원회’(5공비리특위) 청문회였다. 그는 굳은 얼굴로 5·18 유혈 진압에 대해 “자위권 발동”이라고 되뇌었다. 격분한 야당 의원들은 “발포 명령자 밝혀라”, “살인마”라며 소리를 질렀고 일부는 증인석으로 돌진하거나 명패를 던졌다. 그때마다 여당인 민주정의당(민정당) 의원들이 막아섰고, 청문회는 육탄전이 벌어져 7차례나 정회됐다. ‘89년 청문회’서 뻔뻔했던 전두환 다시 선 .. 더보기
‘광주의 분노’를 ‘지역감정’으로 호도한 황교안 ‘광주의 분노’를 ‘지역감정’으로 호도한 황교안 [한겨레] 사설 | 등록 : 2019-05-03 18:52 | 수정 : 2019-05-03 19:01 취임 뒤 처음으로 3일 광주를 찾은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가 시민들의 거센 항의와 물세례를 받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제1 야당 대표에게 생수를 뿌려 봉변을 준 건 적절치 못한 행동이다. 하지만 여야 4당의 선거제도·검찰개혁 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규탄하는 순회 투쟁 차원에서 광주를 찾아 문제 발언을 쏟아낸 황교안과 토착왜구당의 모습은 더욱더 실망스럽다. 황교안은 송정역 앞에서 “문재인 정부는 독단으로 국정과 국회를 운영하는 독재국가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런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외쳤다. 더욱이 황교안은 광주시민들에게 “자유를 지키기 .. 더보기
“반민특위 망언 나경원 징계하라”…역사학계 공동성명 “반민특위 망언 나경원 징계하라”…역사학계 공동성명 29개 역사 학회·단체들, 역사 왜곡 발언 한국당 의원들 규탄 “5·18과 반민특위 망언은 민주주의 부정” [한겨레] 김지훈 기자 | 등록 : 2019-03-19 13:19 | 수정 : 2019-03-19 20:57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국민이 분열됐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토착왜구당 의원의 “5·18은 폭동, 유공자는 괴물집단”이라는 역사 왜곡 발언에 역사학계가 대대적으로 규탄하고 나섰다. 19일 한국역사연구회·역사문제연구소 등 29개 주요 역사 학회·단체들은 공동으로 성명을 내 “5·18과 반민특위에 대한 망언은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제의 발언을 한 의원들의 대국민 사과와 국회.. 더보기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묻자 [오마이뉴스] 글: 하승수, 편집: 김지현 | 19.03.03 19:46 | 최종 업데이트 : 19.03.03 20:01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지역구는 챙기지만, 국민 여론은 뒷전이다. 어차피 2020년 총선에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표는 지역구 유권자들의 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가 바뀌지 않는 이유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여론이 잠잠해지고 자기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다시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대 국회의 경험을 보더라도 그렇다. 최근에 있었던 사례만 꼽아보자. '5.18 망언'을 한 김진태·김순.. 더보기
왜곡 퍼나르는 수많은 지만원들, 법으로 막을 수 있을까 왜곡 퍼나르는 수많은 지만원들, 법으로 막을 수 있을까 지만원의 현행법 악용,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요구 대두... “처벌 공백 막아야” [오마이뉴스] 배지현 | 19.02.20 18:33 | 최종 업데이트 : 19.02.20 18:33 "5.18은 북한군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다." 지만원은 지난 8일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 참석해 "이른바 '광주의 영웅'들은 북한군에 부화뇌동한 부나비, 무개념 아이들과 무고한 피해자들"이라며 이 같이 발언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터져나왔던 지만원의 망언은 지만원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여러 경로로 퍼져나갔다. 급기야 국회 공청회장에서 북한군 개입설이 거론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왜곡된 주장을 퍼나르고 있다. 이러한 '수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