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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5.18 추가 왜곡 예고한 지만원, 그의 입 막으려면 이것뿐? 5.18 추가 왜곡 예고한 지만원, 그의 입 막으려면 이것뿐? 그가 구속될 수 있는 두가지 경우의 수... 지연되는 재판 속 ‘미지수’ [오마이뉴스] 소중한 | 19.02.20 20:27 | 최종 업데이트 : 19.02.20 20:27 '5.18 망언'으로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음에도 지만원의 입은 연일 폭주 중이다. 문제가 된 국회 공청회 이후에도 자신의 의견에 동조한 김진태 등 토착왜구당 의원들을 연일 옹호하는 한편, 22일부터 '광화문 10일 전투'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거점인 동화면세점 앞에서 '5.18과 문재인'을 주제로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오후 3시~9시 연설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지만원의 5.18민주화운동 왜곡을 막기 위해 그에게 법적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 더보기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김영삼 회고록 “심화가 솟아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1983년 5·18 광주 3주년 23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 “맺힌 한(恨)은 민족의 가슴에 영원한 멍울이 될 것” “문민정부는 광주 민주화 운동 연장선 위에 서 있어” 토착왜구당 의원총회 당적 제명 어려울 듯 국회 윤리특위-본회의 의원직 제명도 난망 김현철 씨, “정통 개혁보수 정당 출현 기원” 토착왜구당 분열 및 정계개편 불씨 될 수도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9-02-17 14:35 | 수정 : 2019-02-17 15:14 토착왜구당 의원들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비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망언’이 나온 것은 2월 8일이었습니.. 더보기
토착왜구당 의원들 ‘망언’의 실체 직접 확인하자 광주로 ‘5·18 진실여행’ 오세요 토착왜구당 의원들 ‘망언’의 실체 직접 확인하자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9.02.14 21:28:02 | 수정 : 2019.02.14 21:31:36 “토착왜구당 의원들이 직접 와서 봤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지난 13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유영봉안소를 찾은 이백래씨(68)는 말을 잊지 못했다. 이곳에는 5·18 당시와 이후 숨진 유공자 777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인천에 사는 이씨는 광주에 친척을 만나러 왔다가 처음으로 5·18묘지를 방문했다. 토착왜구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모독 발언은 광주를 한 번만 찾아도 금세 실체가 드러난다. 희생자들이 묻힌 묘지와 공수부대가 시민들을 유혈 진압한 옛 전남도청.. 더보기
‘5·18 망언’ 방조하는 토착왜구당의 ‘꼼수 징계’ ‘5·18 망언’ 방조하는 토착왜구당의 ‘꼼수 징계’ [한겨레] 사설 | 등록 : 2019-02-14 18:40 | 수정 : 2019-02-14 19:06 토착왜구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발언을 한 이종명 의원을 14일 제명하기로 했다.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선, 전당대회 출마 후보의 징계를 유예한 당내 규정을 들어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당내 선거규정을 빌미로 망언을 묵인하고, 되레 당내 경선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이다. 이러고도 토착왜구당이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이라 할 수 있는 건지,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토착왜구당이 이종명 의원 한 사람만 제명하기로 한 건, 지지율 하락 등 파장을 줄이면서 태극기 부대의 반발을 최소화하려는 ‘꼼수 징계’로 읽힌다... 더보기
5·18 망언 퇴출커녕 ‘지도부 입성’ 길 터준 토착왜구당 5·18 망언 퇴출커녕 ‘지도부 입성’ 길 터준 토착왜구당 이종명 의원은 제명 결정했지만 전대 출마자 신분 보장 이유로 김진태·김순례는 징계 유예 “국민 기만”, “날강도에게 칼 주나” 정치권 일제히 ‘면죄부’ 비판 [한겨레]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9-02-14 21:23 | 수정 : 2019-02-14 21:31 토착왜구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한 이종명 의원을 제명하고, 5·18 유공자를 “괴물 집단”이라고 지칭한 김순례 의원과 문제가 된 공청회를 주최한 김진태 의원에 대해선 ‘전당대회 출마자 신분 보장’ 규정을 들어 징계 유예 결정을 내렸다. 공청회 파문 이후 엿새 만에 나온 당의 공식 결정이지만, 김순례·김진태 의원의 반헌법적 망언에 대한 ‘철퇴’는커녕 당 지도부로 입.. 더보기
“지만원이 북한군 주장한 주검, DNA 검사했더니 어린아이” “지만원이 북한군 주장한 주검, DNA 검사했더니 어린아이” 5·18 피해자들, 국회 찾아 ‘망언 항의’ “어머니가 자식 주검 앞에 두고도 너무 훼손돼 몰라봐 한 맺힌 세월” 여야 지도부 만나 ‘그날’ 증언 “5·18재단에 유공자 명단 기록 있다” 한국당 ‘가짜 검증’ 궤변 반박도 [한겨레] 김태규 송경화 김규남 기자 | 등록 : 2019-02-13 20:17 | 수정 : 2019-02-14 07:38 토착왜구당 일부 의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 망언’에 항의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 중인 5·18 피해자와 유족들이 13일 여야 5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났다. 이들은 이날 5·18 당시 피해 상황과 이후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5·18 북한군 침투·개입’ 주장 등 역사 왜곡을 강하게 규탄했다. 또.. 더보기
19년 전에도 ‘지만원 궤변’ 이용했던 토착왜구당 19년 전에도 ‘지만원 궤변’ 이용했던 토착왜구당 2000년과 2019년 관통하는 지만원과 토착왜구당의 끈끈한 인연 [오마이뉴스] 김도균 | 19.02.12 19:47 | 최종 업데이트 : 19.02.12 19:47 지난 2000년 9월 18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는 경의선 복원 기공식이 열렸다. 1945년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단절된 경의선(서울-신의주) 철도를 다시 잇기 위해 문산-장단역 구간(12km)을 복원하는 공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경협 1호라는 상징적 의미 덕분에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기공식에 참석한 김대중 대통령은 상기된 표정으로 착공 기념 버튼을 눌렀다. 김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경의선 연결이) 남과 북이 화합과 신뢰의 토대를 구축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더보기
토착왜구당 '5.18 망언',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토착왜구당 '5.18 망언',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정치적 뿌리까지 따라가면 보이는 것들 망언에 대한 책임 반드시 물어야 [오마이뉴스] 최봉진 | 19.02.12 15:42 | 최종 업데이트 : 19.02.12 15:42 2015년 7월. 1944년 헝가리 아우슈비츠에서 30만 명의 헝가리계 유대인의 처형에 조력한 혐의를 받던 나치 비밀경찰 요원 오스카 그뢰닝(판결 당시 나이 94세)에게 4년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그해 9월 아우슈비츠에서 전신원으로 일했던 91세 노파 역시 같은 이유로 독일 검찰에게 기소를 당했다. 2018년 11월에는 오스트리아 마유트하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경비병으로 일했던 95세 남성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동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과 슬라브족, 장애인,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