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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한기총 전광훈 “청와대로 진격, 문재인 끌어내자” 설교 영상 한기총 전광훈 “청와대로 진격, 문재인 끌어내자” 설교 영상 시민단체 평화나무, 2018년 당시 전 목사 발언 영상 확보해 공개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6-07 15:08:48 | 수정 : 2019-06-07 15:08:48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청와대로 진격해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라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목회자와 그 배우자들을 선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전광훈목사님! 청와대에 쳐들어가서 뭐하시게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동영상엔 지난해 2차례 전 목사가 문 대통령에 대해 과격발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나오는 영상은 2018년 12.. 더보기
교회 친구가 건네 준 가짜뉴스, 전광훈 목사의 가짜뉴스 교회 친구가 건네 준 가짜뉴스, 전광훈 목사의 가짜뉴스 [주장] 영화 '미스트'로 본 일부 한국 보수 교회의 문제점 [오마이뉴스] 글: 신소영, 편집: 김혜리 | 19.05.23 15:30 | 최종 업데이트 : 19.05.23 15:30 작은 마을에 짙은 안개와 함께 공격적인 괴생명체들이 나타나면서 수십 명의 주민이 마트에 갇힌다. 괴생물체의 공격으로 사람들이 패닉에 빠지자 사이비 종교를 믿는 한 여성이 "종말이 다가왔다,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었다"며 떠들고 다니기 시작한다. 원래 그저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되는 정도였는데 옆 사람이 무참히 숨지는 걸 보고 극도의 공포와 위협을 느낀 사람들은 점점 이 여자를 따르기 시작한다. 급기야 이 여성은 자신을 추종하지 않는 사람을 마녀사냥 하듯이 악마로 몰고 괴물.. 더보기
장경동 목사 “전쟁나면 북한사람 2000만명 죽이자” 장경동 목사 “전쟁나면 북한사람 2000만명 죽이자” 평화나무 “학살 선동 장경동, 목사직 사퇴하라”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5-23 11:36:47 | 수정 : 2019-05-23 11:49:11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TV 스타로 알려진 목사 장경동(대전중문교회 담임, 기독교한국침례회)이 설교와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 학살을 부추기는 발언을 했다며 “학살 선동 장경동, 즉각 목사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평화나무에 따르면 장경동 목사는 설교와 유튜브 동영상 등에서 북한이 침략해올 경우 자신과 자신의 교회 교인을 포함해 남한 사람 2000만 명이 목숨 걸고 (북한 사람) 2000만 명을 죽이자고 주장하며 북한 사람을 죽이는 과정에서 같이 죽게 돼도 열심히 아기를 낳으면 .. 더보기
혈세 22조 낭비한 ‘4대강 사업’의 부역자들은 누구? 혈세 22조 낭비한 ‘4대강 사업’의 부역자들은 누구? 책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출간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5-19 08:17:17 | 수정 : 2019-05-19 08:17:17 김무성 토착왜구당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서 “문 대통령이 국민 절대 다수의 요구를 거부하고 4대강 보를 해체한다면 우리는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으로 나가야 한다”면서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리자”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날 김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수많은 업적을 쌓았는데, 4대강 사업을 성공시킨 것이 제일 큰 업적”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보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극우개신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극우개신교 미국은 ‘동맹’ 아닌 ‘구원자’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18 18:03:38 | 수정 : 2019-04-18 18:47:49 2016년 극우개신교는 다시 거리로 나섰다. 거리에 촛불이 타오르며 박근혜 하야와 퇴진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지자 이를 막기 위해 2016년 10월부터 태극기집회가 시작됐다. 태극기집회 참가자 가운데 상당수는 개신교 신자였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 핵심 권력으로 자리 잡았던 극우개신교는 박근혜 정권의 위기와 함께 다시 거리로 나서게 된 것이다. 박근혜 탄핵 심판이 진행되던 2017년엔 한기총 등을 중심으로 각종 기도회가 열렸다. ‘회개운동’과 ‘구국기도’ 등을 내세웠지만 사실상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기 위한 정치집회였다.. 더보기
극우보수개신교 상징 한기총 탄생의 비밀 극우보수개신교 상징 한기총 탄생의 비밀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10 17:53:21 | 수정 : 2019-04-11 12:28:14 “황교안 대표의 첫 고비가 내년 4월 총선이다.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200석을 하면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제2의 건국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200석을 못하면 개인적으로 이 국가가 해체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 건국을 부정하고 있다. 이런 대통령은 탄핵해야 한다.” “이승만이 세울 때 저항했던 남로당 찌꺼기들하고, 북에서 날라온 주사파 찌꺼기들이 붙어서 청와대를 점령하고, 대한민국을 해체하려 하고 있다.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이 최근 .. 더보기
막말 목사 전광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막말 목사 전광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경향신문]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 입력 : 2019.02.22 20:35:02 | 수정 : 2019.02.22 20:38:07 토착왜구당 전당대회는 폭언이 난무하는 극우주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우주의가 정치를 하면 이렇게 되는가 보다. 감정조절을 못하는 막말분자들은 세상을 심히 위태롭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모를까? 저렇게 말하면 국민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집권 가능성을 일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한 정당이 아니라, 잘만 하면 집권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져도 될 만한 거대정당이 저렇게 사회적 합의를 거스르고 헌법적 절차를 부정하는 말을, 설사병에 걸린 이가 배설하듯 마구 쏟아버려도 되는 것.. 더보기
대형교회 목사, 지난해 이어 또 극우집회에 성도 동원? 대형교회 목사, 지난해 이어 또 극우집회에 성도 동원? 성도들에게 ‘3.1절 범국민대회’ 참여 독려, 대북 적대감 조장하기도 [오마이뉴스] 지유석 | 18.02.20 15:50 | 최종 업데이트 : 18.02.20 17:44 “작금에 발생하는 국가위기 상황들을 보면서 깨닫지 못하는 국민은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경기도 안양에 있는 대형교회인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가 강단에서 한 말이다. 조 목사는 지난 18일 예배 광고시간을 통해 '3.1절 자유대한민국수호 국민대회'(아래 3.1절 범국민대회) 소식을 알렸다. 3.1절 범국민대회와 관련 고영주 변호사(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박성현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집행위원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