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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길원옥 할머니 요양보호사들 “양아들, 꾸준히 돈 받아갔다” 길원옥 할머니 요양보호사들 “양아들, 꾸준히 돈 받아갔다” 허재현 “, 뭉칫돈 받아간 양아들 통장내역 공개도 요구하라…그래야 공평한 취재”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20 11:24:57 | 수정 : 2020.06.20 11:44:4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92)의 돈 가운데 적잖은 금액이 정의기억연대에 ‘보조금 유용’ 의혹을 제기한 양아들 측에 꾸준히 전달됐다는 요양보호사들의 증언이 나왔다. 20일 연합뉴스와 한겨레에 따르면, 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최근까지 길 할머니를 돌본 요양보호사 A씨와 B씨는 길 할머니의 양아들 황선희(61) 목사가 매주 빈손으로 쉼터에 찾아와 할머니로부터 돈을 받아갔고, 할머니의 돈 가운데 적잖은 금액이 황선희 .. 더보기
‘정의연’사태의 본질은 ‘나눔의 집’ 회계부정 덮으려는 음모 ‘정의연’사태의 본질은 ‘나눔의 집’ 회계부정 덮으려는 음모 양윤석 씨, 자신이 직접 겪은 나눔의 집 실체 페이스북 통해 폭로 나눔의 집은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 도모해 온 집단 지난 2월 고발된 나눔의 집 회계부정, 소수 언론만 다루고 검찰은 착수도 안해 윤미향·정의연 공격에 앞장서 온 단체, 이용수 할머니 배후세력 의심 정의연에 관한 모든 의혹 조목조목 반박, 국민의 관심 나눔의 집으로 돌려야 나눔의 집, 종교단체 관련 이유로 특혜 비리 없었는지 철저히 파헤쳐야 [뉴스프로] 편집부 | 2020/06/09 05:53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정의연 사태가 딸의 유학비, 안성 쉼터 매입, 회계부정 의혹으로 번진 가운데 결국은 소장이 스스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까지 발생했다... 더보기
조선일보의 ‘교묘한’ 윤미향 월북 회유 보도의 ‘진실’ 조선일보의 ‘교묘한’ 윤미향 월북 회유 보도의 ‘진실’ 허강일 허위주장도 검증없이 보도… “재월북 강요” “정대협이 돈 줘” 모두 미확인 주장 [미디어오늘] 손가영 기자 | 승인 : 2020.05.26 14:06 “민변과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 전신)이 탈북민에게 재월북을 회유하며 돈을 줬고 거부하자 돈을 끊었다”는 조선일보 기사는 그 자체로 검증이 필요한 미확인 보도다. 조선일보는 취재원의 허위 진술을 확인하지 않고 설득력 있는 폭로처럼 여과 없이 전달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21일부터 관련 보도를 연달아 냈다. “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탈북자 월북 회유”(21일), “민변의 월북 권유 거절한 뒤 위협 느껴 망명”(23일) 등의 기사다. “위안부 피해자 쉼터에서 ‘탈북자 북송 모.. 더보기
최봉태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은 30년 동지.. 이간질 시도 위험하다” 최봉태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은 30년 동지.. 이간질 시도 위험하다” “이용수 할머니 분노 표현 문구에 집착 말고 왜 분노 하셨는지 심중 살펴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4 18:33:45 | 수정 : 2020.05.14 18:47:56 이용수 할머니와 20여 년 이상 함께 활동해온 최봉태 변호사가 “할머니의 분노 표현 문구 하나하나에 집착할 게 아니라, 왜 분노를 하셨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안부 및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활동을 주도해온 그는 이용수 할머니와는 동지적 관계나 다름없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 변호사는 14일 KBS1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지금 심각한 좌절상태에서 분노하고 계신 상황”이라며 “(이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 더보기
‘전직 외교부 당국자’ 인용 보도 이대로 좋은가 ‘전직 외교부 당국자’ 인용 보도 이대로 좋은가 [기자수첩] ‘당시 협상 사정에 밝은 전직 외교부 당국자’ 발언…신뢰할 수 있나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5.13 16:00:22 | 수정 : 2020.05.13 16:41:40 오늘(13일) 국민일보 5면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온라인에선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전직 외교부 고위 당국자 밝혀’라는 부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국민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다수의 ‘전직 외교부 당국자’를 등장시키면서 윤미향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가 갑자기 180도 태도를 바꿔 외교부 당국자들이 당혹감을 느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전직 외교부 당국자’의 발언 …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인가 윤.. 더보기
윤미향 “‘위안부’ 피해자와 활동가 분열 시도 계속...참담하다” 윤미향 “‘위안부’ 피해자와 활동가 분열 시도 계속...참담하다” “굴욕적 한일 합의 반성도 없이 책임 떠넘기고 정당성 확보려하는 시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5-12 12:47:11 | 수정 : 2020-05-12 12:47:1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명예회복 활동을 해온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냈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12일 일부 보수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를 지적하며 “어떻게 피해자와 활동가들을 분열시키면서 지난 30년 동안 함께해 왔던 운동의 세계적인 성과를 스스로 뭉개뜨리려고 하는가 하는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11일 저녁 CBS ‘시사자키 전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보수 매체들 그리고 그 보수 매체들.. 더보기
호사카 교수 “윤미향 공격→위안부 문제 본질 왜곡.. 日 우파가 바라는 일” 호사카 교수 “윤미향 공격→위안부 문제 본질 왜곡.. 日 우파가 바라는 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의혹 제기 배후로 지목된 최용상 대표 누구?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13 11:21:02 | 수정 : 2020.05.13 12:18:23 보수언론과 미래통합당 등이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후원금 의혹을 제기하며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을 향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정의연의 30년 역사를 부정하고 더 나아가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덮는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호사카 교수는 12일 YTN라디오 에 출연해 “이는 일본이 정말 원하는바”라고 전하고는 “(위안부 문제를) 한국의 남남 갈등으로 몰아가고, 위안부 .. 더보기
박근혜-양승태, ‘한일 위안부 합의’마저 재판거래에 박근혜-양승태, ‘한일 위안부 합의’마저 재판거래에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8-06-28 10:21:08 | 수정 : 2018-06-28 10:36:43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벌어진 ‘사법농단’ 관련 문건들을 보면 박근혜 정부와 양승태 사법부가 ‘국민 몰래 진행한 밀실 합의’라는 지적을 받았던 ‘한일 위안부 합의’마저 재판거래에 이용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재판거래 의혹 대상 사건은 ‘남매간첩단 사건’으로 알려진 김삼석·은주씨 남매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재심이다. 남매간첩단 사건은 1993년 김영삼 정권 초기에 안기부 수사권 박탈을 골자로 한 안기부 개혁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야권이 정권 초기 정부에 협조하는 대가로 안기부 권한을 축소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