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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단독 보도’ 출처, 채널A는 검찰에서 TV조선은 토착왜구당에서?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9.21 11:21:13 | 수정 : 2019.09.21 13:30:09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한 달여가 넘었고 지난 9일 임명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조국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의 법적‧윤리적 문제와 업무 내용에 대해 감시하는 것은 언론의 주요한 역할임을 국민이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최근 조국 관련 보도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쏟아진 수없이 많은 의혹들 중 무엇이 공직자의 전문성‧도덕성과 관련 있는지도 의심될 뿐 아니라, 아직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을 뿐인.. 더보기
검찰이 노리는 조국 혐의, 5년 전 대법원서 무죄 확정됐다 검찰이 노리는 조국 혐의, 5년 전 대법원서 무죄 확정됐다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9-09-19 17:10:24 | 수정 : 2019-09-19 17:10:24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 사모펀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에게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5년 전 조 장관 의혹과 유사한 사건에서 무죄가 선고된 판례가 있어, 검찰이 조 장관을 해당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경우 ‘무리한 기소’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해당 판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과거 대검 중수1과장 시절 자신이 직접 기소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에 조 장관의 유죄는 물론 혐의 적용 가능성도 적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검.. 더보기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안동·대구 MBC가 따라잡은 의혹 둘 [오마이뉴스] 하성태 | 등록 : 19.09.19 16:54 | 수정 : 19.09.19 16:55 “전주에 있는 35사단에 입대해 일반 신병과는 달리 1주일 대기 후 대구에 있는 2작전 사령부로 자대 배치되더니 이후 보병에서 갑자기 주특기가 변경되고 또 보직이 변경됐다. 군대 내에서 흔히 ‘꿀보직’으로 불리는 보직을 받은 건데, 공교롭게도 당시 2작전 사령관은 황 대표가 대구고검장으로 대구에서 근무할 당시 ‘기독CEO 클럽’에서 자주 만난 인물이었는데…” 18일 대구 MBC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의 내용 중 일부다. 대구 MBC는 해당 영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의 병적 기록표 내용을 공개.. 더보기
조국 부인 공소장, 달랑 한 장도 안 돼 조국 부인 공소장, 달랑 한 장도 안 돼 ‘낙마’ 겨냥한 졸속 기소 의혹 키워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9-09-17 15:20:58 | 수정 : 2019-09-17 15:27:01 검찰이 지난 6일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서둘러 기소하면서 법원에 제출한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 내용은 부실 그 자체였다. 검찰이 조 장관 낙마를 염두에 두고 섣불리 배우자인 정 교수를 기소했다는 의혹만 키우는 대목이다. 17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공소장에 적시된 공소사실은 A4 용지 기준으로 한 장도 채 되지 않았다. 공소장에는 사문서위조 혐의 적용의 근거가 될 만한 내용도 전혀 적시되지 않았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피고인은 딸 조씨가 인턴 경험 및 상훈 등 외부활동 등을 주요 평가 .. 더보기
‘조국 여배우’ 퍼트린 유튜브 가짜뉴스, 이렇게 퇴치할 수 있다 ‘조국 여배우’ 퍼트린 유튜브 가짜뉴스, 이렇게 퇴치할 수 있다 갈수록 영향력 커지는 유튜브 가짜뉴스, 대응책 필요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8.30 10:02:40 | 수정 : 2019.08.30 10:28:19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 더보기
조국 청문회 무산 조짐에 최경영 기자 “인민재판으로 끝?” 조국 청문회 무산 조짐에 최경영 기자 “인민재판으로 끝?” 정의당 “가족 증인요구 인권 침해, 망신주기…결국 청문회 보이콧 의도”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8.30 17:25:04 | 수정 : 2019.08.30 17:54:18 정의당은 토착왜구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가족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30일 “인권 침해적 요소가 다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유상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결국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더욱이 지금 조 후보자의 가족들은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면서 “피의자들을 증인석에 불러 세우는 것은 사실상 공개 심문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유 대변인은 “이는 후보자 .. 더보기
전우용, 조국 논란 보도에 “나치 시대 독일 언론 수법과 비슷” 전우용, 조국 논란 보도에 “나치 시대 독일 언론 수법과 비슷”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9-09-01 14:17:02 | 수정 : 2019-09-01 14:18:53 전우용 역사학자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이 무차별적으로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대해 “독일 언론들이 유대인에 대한 증오감을 부추긴 수법도 비슷했다”고 비판했다. 전우용 한국중앙연구원 교수는 8월 3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한 달 여간 한국 언론들이 쏟아낸 수십만 건의 기사에 드러난 '광기'는, 한국 사회의 '도덕적 기준'이 얼마나 기울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같이 썼다. 전 교수는 “한국 언론들은 처음부터 조국씨에게 역대 최악의 장관 후보라는 오명을 .. 더보기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게릴라칼럼] ‘조국 맹공’ 토착왜구당의 자격을 묻다 [오마이뉴스] 하성태 | 19.08.30 08:35 | 최종 업데이트 : 19.08.30 08:35 “안경환 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한 달여 지난 2017년 6월 20일, 토착왜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자신의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내용 중 일부다. 당시 국회에서 열린 토착왜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김 원내대변인은 이와 함께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라는 문자도 보내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원색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정부 출범 불과 한 달된 시점이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