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국

“천하의 손석희도..”, 선대인이 ‘조국 사모펀드 의혹’에 일침 가한 이유 선대인이 ‘조국 사모펀드 의혹’에 일침 가한 이유 “언론들 ‘금융문맹’ 심각…JTBC까지..무식하면 용감”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8.29 14:24:45 | 수정 : 2019.08.29 14:40:22 “조국 후보자 일가족이 100% 출자한 사모펀드는 검찰이 겨냥하고 있는 핵심 의혹 중에 하나입니다. 외형은 간접 투자지만, 실제로는 고위공직자에게 금지된 직접 투자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지요. 저희 JTBC 취재진은 애초 이 사모펀드 운용회사가 설립될 때부터 우회상장을 노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부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28일 JTBC 의 손석희 앵커는 이란 보도의 서두를 위와 같이 열었다. 이날 검찰이 관련 회사를 압수수색한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핵심 의.. 더보기
‘사노맹’보다 위험한 자들은 누구인가 ‘사노맹’보다 위험한 자들은 누구인가 [기자수첩]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사노맹’ 논란을 바라보며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승인 : 2019.08.18 15:51 “사회주의의 진정한 목적은 인류 발전의 약탈적 관계를 극복하고 그것을 넘어 전진하는 것이다. … 자본주의 경제에서 생산은 소비가 아니라 이윤을 위해 수행된다. 무제한의 경쟁은 노동의 거대한 낭비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의식의 불구화를 초래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949년 쓴 ‘왜 사회주의인가’(why socialism?)라는 원고의 한 대목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아인슈타인’ 맞다. 아인슈타인처럼, 20세기를 살아온 지식인에게 사회주의는 피할 수 없는 주제였다. 더욱이 한국은 군부독재가 30여 년간 지속했다. 청.. 더보기
“웅동학원, 사학재벌 아닌 독립운동 벌인 가난한 사학법인” “웅동학원, 사학재벌 아닌 독립운동 벌인 가난한 사학법인” 정치블로거 아이엠피터 ‘The 아이엠피터’에 글 게재 [민중의소리] 김세운 기자 | 발행 : 2017-05-12 10:29:57 | 수정 : 2017-05-12 10:29:57 정치블로거 ‘아이엠피터’가 조국 민정수석의 어머니 박정숙씨가 운영하는 웅동학원이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남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것에 대해 “웅동학원이 사학재벌? 1년 예산이 78만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아이엠피터’는 12일 정치미디어 ‘The 아이엠피터’에 “문재인 정부의 신임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언론의 공격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앙일보의 ‘모친 체납 사과, 첫날부터 고개 숙인 조국’이라는 보도에 대해서 “중앙일보의 기사가 악의적인 이유가 있다”며.. 더보기
<중앙일보>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조국 민정수석 비난 댓글 논란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조국 민정수석 비난 댓글 논란 누리꾼들의 잇따른 해명 요구에 "직원의 실수였다" 사과 [오마이뉴스] 김경준 | 17.05.12 09:08 | 최종 업데이트 17.05.12 10:15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의 모친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실을 보도·인용한 의 직원이 공식 SNS 계정으로 조 수석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아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저녁 9시 10분경, 페이스북 계정에 조국 수석 모친의 고액 상습 체납 사실을 보도한 기사가 올라왔다. 문제는 해당 게시물에 페이스북 관리자 계정으로 조 수석을 비난하는 뉘앙스의 댓글이 달린 것. 해당 댓글은 "글이나 읽어보고 얘기해라. 조국 본인도 이사였고 지금은 부인.. 더보기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정치권 기생 선동가' 3위 조국 "종편, 분석할 가치 있어" [미디어스] 김도연 기자 | 입력 2013.01.09 18:13:41 윤창중은 사라졌지만 채널 A의 '막말'은 계속되고 있다. 채널A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는 지난 8일 시사평론가 이봉규씨를 불러,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를 뽑는 촌극을 펼쳤다. ▲ 이봉규 시사평론가가 선정한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 - 채널A 화면 캡처 이봉규씨가 뽑은 진보진영 5대 선동가 1~5위는 표창원 전 교수, 이외수 작가,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지영 작가, 영화배우 김여진씨였다. 특히 이씨는 1위로 뽑힌 표창원 전 교수에 대해 "나머지 네 명은 애교로 봐줄 수준이다. 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