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안함

천안함 인양업체 부사장 “폭발한 배와 천안함 다르다” 증언 천안함 인양업체 부사장 “폭발한 배와 천안함 다르다” 증언 정호원 88수중개발 부사장 첫증언 7년만에 군과 다른 목소리 “선저 긁히거나 부딪힌 흔적…작업자 핸드폰 압수”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7년여 전 침몰한 천안함 함미를 인양했던 업체의 부사장이 폭발한 배의 상태와 천안함 절단면 등의 손상 상태와 다르다고 증언했다. 또한, 함미 절단면의 손상이 무언가의 충격으로 긁힌 것으로 보였으며, 선저의 스크래치에 대해서도 해저에 가라앉은 후 생긴 것이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중폭발이었다는 해군과 합조단의 주장과 실제 현장에서 작업했던 이들의 시각은 크게 다른 것으로 법정에서 7년여 만에 처음 확인됐다. 2010년 4월 초부터 4월 15일 천안함 함미를.. 더보기
[단독] 美 해군, ‘천안함 최종보고서’에 이의 제기했다 [단독] 美 해군, ‘천안함 최종보고서’에 이의 제기했다 에클스 미 조사단장, “분석 결과 빼라”…호주, “북한에 대한 100% 증거 없다” [민중의소리] 김원식 뉴욕 특파원 | 발행시간 2014-10-01 14:30:49 | 최종수정 2014-10-01 15:36:01 지난 2010년 3월 26일 발생해 우리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침몰 사건에 관해 당시 미 해군 측은 같은 해 9월 13일 우리 국방부의 ‘천안함 최종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측 천안함 사건 조사단장이었던 토마스 에클스 당시 해군 소장은 한국 국방부가 ‘최종 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물은 데 대해 “천안함이 북한 어뢰의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알루미늄 산화물(oxi.. 더보기
[단독] 美해군 장성, “‘천안함’ 진공유도 폭발 아니다” 밝혀 [단독] 美해군 장성, “‘천안함’ 진공유도 폭발 아니다” 밝혀 해군 정보책임자, 한국 정부 ‘버블젯 폭발’ 주장 동의 안해 [민중의소리] 김원식 뉴욕 특파원 | 발행시간 2014-09-18 14:40:11 | 최종수정 2014-10-01 14:36:58 지난 2010년 3월 26일 발생해 우리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침몰 사건에 관해 당시 미국 해군 정보센터 소장인 새뮤얼 콕스 해군 제독(소장)은 미국측 조사단장이었던 토머스 에클스 소장에게 “분명히 진공유도 폭발(vacuum-induced implosion) 이론은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콕스 제독은 현재 미 해군 정보사령부(ONI) 사령관으로 천안함 침몰 사건 당시에도 미 해군 정보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미 .. 더보기
천안함과 무인기, 같은 점 다른 점 천안함과 무인기, 같은 점 다른 점 [분석] 지방선거 임박해 터진 대북 악재... '북풍'에 정권심판 무력화하나 [오마이뉴스] 지용민 | 14.04.13 18:58 | 최종 업데이트 14.04.13 18:58 ▲ "북 소행 확실시" 11일 국방부 중간 조사결과 발표를 보도하는 조선일보 4월 12일자.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북한의 소행으로 보도하고 있다. ⓒ 조선일보PDF 국방부는 어제 소형 무인정찰기 3대가 북한에서 온 것이 확실시된다는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북에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결정적 증거(스모킹 건)'를 확보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북의 도발 야욕을 꺾어야 한다. - 4월 12일자 사설 '北무인기 증거 속히 찾아내 김정은에게 책임 추궁하라' 중 지난 11일 국방부에서 추락한 소형 무인.. 더보기
“러시아 천안함 조사결과 밝히면 MB정권에 큰 타격될 것” “러시아 천안함 조사결과 밝히면 MB정권에 큰 타격될 것” 그레그 전 대사 온라인 기고서 ‘러시아 친구’ 발언 인용 “북 소행이라는 한국 주장에 모든 국제사회가 동의하는건 아냐” [한겨레] 권오성 기자 | 등록 : 2010.09.01 15:22 | 수정 : 2010.09.03 14:15 ▲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 러시아가 천안함 조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는 이유는 조사 결과를 밝히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이 될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는 1일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한 온라인 기고문에서 ‘러시아 친구’를 인용해 이렇게 밝혔다. 그레그 전 대사는 또 카터 전 미 대통령의 방북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북한과 미국 두 나라의 적대적인 현재 관.. 더보기
천안함 46용사 표지석, ‘NLL 수호’로 내용 교체 천안함 46용사 표지석, ‘NLL 수호’로 내용 교체 “북 잠수정 어뢰공격 전사” 새겨넣어 천안함 영화 상영중단 맞물려 논란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09.15 20:00 | 수정 : 2013.09.15 21:33 천안함 침몰로 숨진 장병들의 묘역 표지석에 애초 ‘서해안 임무수행중 희생된’이라고 돼 있던 사인을 설명하는 문구가 최근 ‘NLL 수호 임무수행 중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전사한’으로 바뀐 사실이 15일 확인됐다.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침몰’이라는 군 발표에 의문을 제기한 다큐멘터리 영화 가 최근 갑자기 상영 중단된 것과 맞물려 논란이 일고 있다.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으로 숨진 장병 46명이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당시 이들의 묘역에는 “이곳은 2010.3... 더보기
천안함 침몰 전후의 일련의 군 사고들... 이 짧은 시간에 국민 참 많이도 죽이고 국가재산을 절단냈네요~ 2010년 3월 2일 F-5E, F-5F 전투기 2대 추락 조종사, 3명 사망 2010년 3월 4일 500MD 헬기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침몰, 46명 사망 2010년 3월 30일 UDT의 전설 한주호 준위 구조작업 도중 사망 2010년 4월 4일 수색 지원하던 금양호 침몰, 9명 사망 2010년 4월 12일 철원 총기 사고로 일병 사망 2010년 4월 15일 링스헬기 진도 앞바다에서 추락, 4명 사망 (93년 이후 17년만에 최초) 2010년 4월 17일 링스헬기 서해 소청도에서 추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