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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경찰, 촛불집회 참가 고등학생에게 최루액 발사 경찰, 촛불집회 참가 고등학생에게 최루액 발사 3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문회제 직후 발생 촛불참가자 "국민을 위해 방송 좀 해 달라" [미디어오늘] 이아인 기자 | 입력 : 2013-06-23 22:11:50 | 노출 : 2013.06.23 22:11:50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고등학생에게 최루액을 뿌려, 해당 학생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제3차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거리행진을 하던 중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최루액을 맞은 경기도 ㄱ 고교 3학년 차 아무개(18) 학생은 태극기를 들고 “민주주의 실현하라”는 말을 하던 중에 경찰에게 태극기를 뻬앗기고 경찰이 분사한 최루액을 맞았다. 차 군은 최루액을 맞은 뒤 미디어.. 더보기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 이게 무슨… 성범죄, 주로 이웃이 범인인데…불심검문 왠말?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 이게 무슨… 도심 칼부림·아동성폭행 예방 내세워 누리꾼 “면피용이자 공안몰이” 비난 [한겨레]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2.09.02 12:33 | 수정 : 2012.09.02 15:37 ▲ 경찰청에 내걸린 조기. 총리실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조기가 걸려 있다. 경찰은 이날 내걸린 조기는 연평도 포격 1주기를 맞아 포격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경찰이 최근 잇따르는 도심 칼부림이나 아동 성폭행 등 강력범죄를 사전에 막겠다며 거리 불심검문을 2년 만에 본격 부활하려 해 비판을 사고 있다. 경찰청은 2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방범활동의 하나로 이달부터 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