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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피부성형 전문’ 최초 영리병원의 진실 ‘피부성형 전문’ 최초 영리병원의 진실 [민중의소리] 정형준(무상의료운동본부 정책위원장) | 최종업데이트 2016-01-02 14:35:42 편집자 주 - 새해 시작하는 ‘건강권 칼럼’은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단체 기고입니다. 의료 공공성 확대와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내용을 전할 계획입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합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정부는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도 ‘중국 녹지그룹의 녹지 국제병원’(이하 녹지병원)을 ‘허가’했다. 이는 국내 첫 영리병원 허가이다. 영리병원이 경제자유구역에 허용된 2002년 이후 13년 만에 첫 허가가 난 배경에는 국민의 강력한 반대여론과 민중, 시민운동의 저항운동이 숨어있다. 특히 2008년 촛불 항쟁 때의 강력한 영리병원 반대여론을 아직도 두려워한.. 더보기
"테러방지법 통과되면 정권교체 못한다" "테러방지법 통과되면 정권교체 못한다"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301] 이재화 변호사 [오마이뉴스] 이영광 | 편집 : 김준수 | 15.12.27 20:18 | 최종 업데이트 15.12.27 20:18 IS의 프랑스 테러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박근혜는 지난 8일 국무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 기본적인 법체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 전 세계가 안다. IS도 알아 버렸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또한 박근혜는 "이런데도 천하태평으로 법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을 수 있겠느냐? 대한민국이 테러를 감행하기 만만한 나라가 됐다"라며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국회에서 야당의 반대로 테러방지법 통과가 힘들어졌다. 현기환 정무수석은 .. 더보기
막말 해도 박수만... 박근혜의 '망언록'만 쌓여간다 막말 해도 박수만... 박근혜의 '망언록'만 쌓여간다 [게릴라칼럼] 지도자의 막말에 당당히 맞서는 미국, 설설 기는 한국 [오마이뉴스] 강인규 | 15.12.16 11:56 | 최종 업데이트 15.12.16 12:01 나는 두 나라를 삶의 토대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다. 우선 태어나고 자란 한국이 있고, 이주 노동자로 와서 밥벌이를 하는 미국이 있다. 불행히도, 지금 두 나라를 바라보는 마음은 착잡하기 그지 없다. 미국이 안타까운 첫 번째 이유는 늘어가는 총기 사건 때문이다. 12월만 해도 캘리포니아 샌버나디오에서 난사 사건이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이제 미국에서 한두 명의 희생자를 내는 총기 사건은 '뉴스 거리'도 안 될 만큼 일상화 한 지 오래다. 미국 기준으로 적어도 4명 이상이 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