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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막말' 조원진보다, MBC·조중동이 더 심했다 '막말' 조원진보다, MBC·조중동이 더 심했다 [방송·신문 모니터 보고서] 세월호 유가족 향한 막말, 비판 없는 보수언론 [오마이뉴스] 김언경 | 14.08.08 12:22 | 최종 업데이트 14.08.08 15:34 7일 여야가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 추천권과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대해 합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야당이나 진상조사위에 부여하라고 했던 특검 추천권을 양보하고, 진상조사위에 특검보를 두는 데 합의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이 원했던 최소한의 조건조차 마련하지 못한 합의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별도로 새누리당은 지난 5일 '세월호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유가족 및 피해자들과 직접 .. 더보기
‘계란 발언’ 보도했다고 출입정지 청와대 대변인의 ‘계란 발언’ 보도했다고 출입정지 부끄러운 ‘1호 기자들’ [경향신문] 박래용 정치에디터·정치부장 | 입력 : 2014-05-08 22:57:41 | 수정 : 2014-05-09 14:23:01 8일 청와대 기자단 간사들은 경향신문 기자에게 63일 출입정지 징계를 내렸다. 지난달 21일 민경욱 대변인의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라는 발언이 비(非)보도를 전제로 한 얘기였는데 이를 기사화했다는 이유에서다. 민 대변인은 춘추관 마당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국민 정서상 문제가…”라며 서 장관을 두둔했다. 민 대변인은 “오프로 얘기하면…”이라고 발언 전에 ‘.. 더보기
민경욱 대변인 ‘계란 라면’ 발언 보도했다고… 민경욱 대변인 ‘계란 라면’ 발언 보도했다고… 청와대 기자단, ‘비보도’ 깼다며 등 중징계 국가 안위·안전 문제도 아닌데 누구를 위한 ‘비보도’? [한겨레] 이정국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4.05.08 20:59 | 수정 : 2014.05.08 23:32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8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비보도 전제’(오프 더 레코드) 발언을 보도한 에 ‘청와대 춘추관(기자실) 출입정지 28일(4주)’의 징계를 결정했다. 기자단은 또 민 대변인의 발언을 보도한 와 에 출입정지 63일(9주), 에 출입정지 18일(3주)을 결정해 각 언론사에 통보했다. 징계를 받게 되면, 해당 언론사 기자는 그 기간에 청와대가 제공하는 보도자료 등 일체의 자료를 받을 수 없게 된다. ▲ 교육부 서남수 장관은 사고 당.. 더보기
[속보] KBS '윤창중 성추문 보도지침' 폭로한 경향신문 상대 소송 패소 [속보] KBS '윤창중 성추문 보도지침' 폭로한 경향신문 상대 소송 패소 [경향신문] 류인하 기자 | 입력 : 2014-01-08 10:43:06 | 수정 : 2014-01-08 20:27:32 성추문 파문을 일으켰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보도지침 논란을 빚은 한국방송공사(KBS)가 이를 비판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전부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배호근 부장판사)는 8일 KBS와 임창건 KBS보도본부장이 경향신문과 한겨레 및 취재기자들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 박근혜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이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박민규기자 재판부는 “해당 언론사들의 보도내용을 .. 더보기
MB “대화록 내가 봤다” <조선> 단독인터뷰 재주목 MB “대화록 내가 봤다” 단독인터뷰 재주목 네티즌 MB정부 당시 기사 속속 찾아내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07.18 19:22:32 | 수정 2013.07.19 22:56:01 ‘2007년 남북정상회담 盧‧金 대화록’ 실종 파문과 관련해 네티즌들이 18일 이명박 정부와 당시 국가기록원의 입장을 알 수 있는 기사를 속속 찾아내고 있다. 특히 이명박이 퇴임을 앞두고 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말한 내용이 주목되고 있다. 춘천 MBC 박대용 기자는 트위터에서 “참여정부로부터 대화록 넘겨받았다는 2008년 기사”라며 한겨레신문의 2008년 7월 9일자 란 기사를 링크했다. 는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국정자료 유출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국가기록원이 참여정.. 더보기
국정원의 ‘적반하장’…정치개입 들키자 무차별 소송 국정원의 ‘적반하장’…정치개입 들키자 무차별 소송 한겨레 기자·취재원 고소 왜? 직원 명의로 “고소” 밝혔지만 보도자료 등 국정원 차원 소송 누리꾼·경찰·기자 가리지 않아 지난달에는 감찰실장 앞세워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도 고소 “권한남용·인권침해 행위” 비판 [한겨레] 박현철 기자 | 등록 : 2013.02.03 19:45 | 수정 : 2013.02.04 15:32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가 기자와 그 취재원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김씨는 익명의 누리꾼들까지 고소한 상태다. 국정원은 김씨 개인 명의의 고소라고 주장하지만, 국정원이 이에 대한 보도자료까지 직접 만들어 언론사에 알리는 등 조직 차원에서 ‘대국민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에 비판적인 .. 더보기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국정원 “사이트 관리자·경찰 관계자 고소 예정” ‘오유’ 등에서 ‘정치 글’ 게시했다 들키자 말바꿔 [한겨레] 임종업 선임기자 | 등록 : 2013.02.02 15:26 | 수정 : 2013.02.02 15:37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대선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 아무개(29)씨가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개인 아이디를 언론사 기자에게 건넨 자를 밝혀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터넷사이트 관리자와.. 더보기
‘삼성 백혈병’의 진실 2부: 환경수첩은 알고 있다(한겨레 다큐) ‘삼성 백혈병’의 진실 2부: 환경수첩은 알고 있다(한겨레 다큐) ‘삼성 백혈병’의 진실 2부: 환경수첩은 알고 있다(한겨레 다큐) 출처 : ‘삼성 백혈병’의 진실 2부: 환경수첩은 알고 있다(한겨레 다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