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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3년 뒤면 ‘4대강’ 때문에 잘살게 된다”던 박재광 교수 “3년 뒤면 ‘4대강’ 때문에 잘살게 된다”던 박재광 교수 4대강 전도사에서 감사원 저격수로 변신한 이유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 큐레이터 | 입력 2013-07-25 10:49:14 | 수정 2013-07-25 11:15:59 평소 알고 있던 어느 기자가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 4대강 사업에 적극 찬동했던 인사들의 발언을 수 년째 분석하고 있기에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된다. MB정권이 기세를 떨칠 때, 즉 ‘MB 가라사대’ 시절에는 ‘MB어천가’는 물론 4대강 찬동 경연대회를 방불케 했다. ‘4대강 사업으로 수질, 경제, 생태 등이 살아났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허황된 주장에서부터 ‘4대강 반대=좌.. 더보기
황우여 "장외투쟁 금지법 만들어야" 발언에 누리꾼들은... 황우여 "장외투쟁 금지법 만들어야" 발언에 누리꾼들은... "긴급조치 몇 호냐" "공업용 미싱 필요"... 우려했던 '유신부활' 오나 [한겨레] 김동수 | 13.08.08 17:12 | 최종 업데이트 13.08.08 17:26 정말 우려했던 '유신부활'이 손에 잡힐 듯 눈 앞에 다가온 느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신헌법' 초안자를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하더니,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8일 '장외투쟁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국회 선진화법으로 여당이 일방 강행하는 일이 없어졌는데도 밖으로 나가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입법을 하더라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장외투쟁이란 이름으로 의원이 정치.. 더보기
[단독] '안철수 협박' 황우여에게 날아온 긴급 메시지 [단독] '안철수 협박' 황우여에게 날아온 긴급 메시지 [뉴스1] 박정호 기자 | 입력2012.09.06 15:58:14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안철수 관련 "협박"이 이슈가 되지 않도록 해야하고, 사실관계가 이슈가 되도록 해야함'이라는 메시지를 받아 읽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측 인사가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과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으며 "구체적 근거를 말하지 않은 채 '우리가 조사해서 다 알고 있다. 그걸 터뜨릴 것이기 때문에 대선에 나오면 죽는다'고 말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