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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신문·방송 다합쳐도 CJ E&M보다 못해 종편, 신문·방송 다합쳐도 CJ E&M보다 못해 방통위 2012년 시청점유율 산정결과 발표, KBS>MBC>SBS>CJ E&M 순 [미디어스] 권순택 기자 | 입력 2013.08.21 16:51:04 201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을 산정한 결과, KBS가 36.163%를 기록 압도적으로 1위를 유지했다. 종편4사는 CJ E&M(9.384%) 보다 낮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는 21일 를 발표했다. 대상은 TV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총 234개 방송사업자의 369개 채널(2012년 말 기준)이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TV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TV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일간신문이 방송사업을 겸영하거나 주식·지분.. 더보기
KBS “청와대·태극기 사용 말라”… ‘윤창중 보도지침’ KBS “청와대·태극기 사용 말라”… ‘윤창중 보도지침’ 사측 논란 일자 3시간 만에 게시물 떼내 [경향신문] 김형규 기자 | 입력 : 2013-05-10 22:20:08 | 수정 : 2013-05-10 23:32:13 KBS가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에 성추문으로 경질당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뉴스를 제작하면서 배경화면에 태극기와 청와대 브리핑룸을 노출시키지 말라는 내부 지시를 내려 ‘신 보도지침’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오후 3시쯤 KBS 신관 3층 보도영상편집실에는 ‘공지사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사진)이 부착됐다. 문서는 ‘윤창중 전 대변인 그림 사용 시 주의사항’이라며 ‘청와대 브리핑룸 브리핑 그림 사용금지’, ‘뒷 배경화면에 태극기 그림 사용금지’라고 적시하고 “윤창중 그림.. 더보기
KBS 이길영 이사장 학력의혹 증거 추가 공개 KBS 이사장 학력의혹 증거 추가 공개 민주 최민희 의원 “11년 전에도 ‘국민대 졸’ 이력서” [한국기자협회] 김고은 기자 | 2012년 10월 04일 (목) 11:10:53 이길영 KBS 이사장의 허위 학력 의혹 증거가 추가로 공개됐다.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길영 이사장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 이사 지원 시 제출한 이력서에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02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KBI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는데, 당시 제출한 이력서에 자신이 실제 다녔던 ‘국민산업학교’가 아닌 ‘국민대학교’로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당시 대구방송 사장이었던 이 이사장은 한국방송협.. 더보기
이승만 과연 그는 누구인가? `충격적인 자료` 이 자료는 KBS가 방송한 자료도 포함해서 구성한 내용이다. KBS 기자들은 반민족 독재자 이승만 찬양 방송을 제작하기 전에 과거 자신들의 선배가 제작한 "이승만 과연 누구인가?"를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1904년 민영환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이승만은 1905년,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그의 포부는 남달라 미국사회에 유명 인사들과 교류를 위해 틈나는 대로 편지와 메모로 자신의 입지를 폭 넓게 굳힌 것 같다. 그것은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을 조그만 동양의 고학생이 만났다는 사실에서 입증되며, 후에 2차 대전의 영웅 맥아더를 만난 사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그가 5년 만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함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그러한 그가 천재적 기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