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 시도 이유 드러났다”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 : 2016-07-01 00:57:47 | 수정 : 2016-07-01 08:22:00 세월호 참사 책임을 축소·은폐하기 위한 청와대의 언론보도 개입 정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증거물, 이른바 '이정현 녹취록'이 정국의 핵으로 부상했다. 녹취록은 청와대가 '구조'보다 박근혜 '심기 경호'에 더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과 관련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조위는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의 적정성, 언론보도의 공정성·적정성 등을 규명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 더보기 [전문] 이정현 외압 녹취록 “지금은 뭉쳐야지 말이야” [전문] 이정현 세월호 참사 보도 외압 녹취록 “지금은 뭉쳐야지 말이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통화 녹취록 공개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6-06-30 16:03:33 | 수정 : 2016-06-30 17:11:42 2014.4.21. 21시~22시 무렵 (RT : 7분 24초)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 ~라고 치더라도 지금 이 저기 뭡니까 지금 이 전체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 그 배에 그 배에 있는 그 최고의 전문가도 운전하고 있는 놈들이 그 뛰어내리라고 명령을 해야 뛰어내리고 지들은 뛰어내릴 줄은 몰라서 지들은 빠져나오고 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러는데 그걸 해경을 두들겨 패고 그 사람들이 마치 별 문제가 없듯이 해경이 잘 못이나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고 이.. 더보기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 추선희 “어머니 피살 북 배후 규명코자 탈북자 운동 뛰어들어”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05.21 15:17:01 “회원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나도 세 번인가 참가했다. 문창극인가 있잖나. KBS 앞에서 어버이연합이 연 행사였다. 무슨 보도가 문제가 된다고 해서…. 그때 차비조로 2만 원씩 받았는데, 2,000원씩 떼고 줬다. 데모하는 날은 다 불러서 하는데, 한 달에 두 번씩 열 번 정도 참가했다. 그런데 돈 주는 것도 엿장수 마음대로였다. 두 번은 인정해주는데 또 오늘은 무슨 사회봉사하는 날이라고 해서 동원해 놓고도 돈을 안 줬다. 그렇게 정해진 날은 또 돈을 떼어먹고…. 중간에 가로챈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탈북자 ㄱ 씨.. 더보기 ‘어버이연합-전경련’ 의혹 보도한 기자 교체한 KBS ‘어버이연합-전경련’ 의혹 보도한 기자 교체한 KBS ‘어버이연합-전경련’ 의혹 보도 외면하는 방송3사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3 19:24:49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국경제인연합의 어버이연합 자금 지원 의혹을 보도한 기자가 다음날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간추린 모닝뉴스’라는 코너에 출연해 뉴스 브리핑을 진행해 온 국제부 이재석 기자를 교체해 방송이 불방됐다. 이 기자는 지난 21일 해당 뉴스를 전하면서 “JTBC와 시사저널을 비롯한 몇몇 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 일단 전경련이 돈을 보낸 사실 자체는 확인이 되는 것 같다. (중략) 전경련이 사실상 집회를 은밀하게 지원하고 동원했다고 해석할 여.. 더보기 KBS ‘일베’기자, 오늘 보도국 발령 KBS ‘일베’기자, 오늘 보도국 발령 비제작부서 배치됐으나 뉴스 제작2부로 전보 기자들은 ‘부글부글’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6년 03월 02일 수요일 지난해 반사회적 극우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헤비유저 출신으로 공영방송 KBS 기자에 합격해 논란의 당사자였던 이 아무개 기자가 입사 1년 만에 보도국 발령을 받았다. 사내 비판이 불거질 전망이다. 복수의 KBS 기자들에 따르면 이 아무개 기자는 2일 오후 보도국 소속 뉴스 제작2부로 인사발령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사실상 고대영 KBS 사장의 취임 이후 첫 인사다. 뉴스 제작2부는 취재와 기사 작성을 하는 부서는 아니지만, 오전 편성된 ‘뉴스광장’ 제작부서로 뉴스 리포트의 가치를 판단해 배열·편집하는 업무를 맡는다. 취재부서는 아니지만 .. 더보기 정부의 ‘살인 진압’ 부추긴 TV조선‧채널A 정부의 ‘살인 진압’ 부추긴 TV조선‧채널A 14일 ‘민중 총궐기 대회’ 관련 방송 보도 모니터 보고서(2015.11.16) [(사)민주언론시민연합] 민언련 | 2015-11-16 오후 10:13:57 11월 14일, 주최 측 추산 총 10만 명이 모인 ‘민중 총궐기 대회’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서울역, 대학로, 서울시청 등지에서 모인 각계 시민들은 세대갈등을 부추겨 비정규직 확대를 꾀하는 노동개혁,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교과서 국정화, 국민의 입과 귀를 막으려는 언론 장악, 소수자에 대한 탄압 등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대해 성토한 후 광화문으로 집결하고자 했다. 하지만 경찰은 광화문으로의 행진과 집회가 신고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벽과 물대포를 동원한 진압에 나섰다. 진압 과정에서 살인적인 기.. 더보기 ‘미국 정보원’ 논란 고대영 KBS사장 후보 “개인적 의견 얘기한 것” ‘미국 정보원’ 논란 고대영 KBS사장 후보 “개인적 의견 얘기한 것” “한국 언론에 다 나온 내용…美대사관에 정보 전달한 적 없어”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16 13:27:43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주한미국대사관 기밀문서(3급)에서 '빈번한 대사관 접촉선'(frequent Embassy contact)로 명시됐던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는 16일 '미국 정보원' 의혹을 부인하며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 후보자는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이 '고 후보자는 당시 만남은 정상적 취재 활동의 일환이었으며 대선과 관련해 상식적인 수준의 답변이었다고 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위키리크스가 201.. 더보기 강동순 “고대영 KBS 사장후보 선임, 청와대서 개입” 강동순 “고대영 KBS 사장후보 선임, 청와대서 개입” “김성우 홍보수석, 이인호 이사장에 전화로 요청” 폭로 “여당 추천 이사 7표, 대통령이 결정”…청선 “금시초문” [경향신문] 임아영·이용욱 기자 l 입력 : 2015-11-13 20:51:24 | 수정 : 2015-11-13 22:07:41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KBS 이인호 이사장과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KBS 사장 후보로 선임된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을 ‘청와대 지명 후보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KBS 사장 공모에 지원해 최종 5인 후보에 포함됐던 강동순 전 KBS 감사는 13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추석 연휴 때 청와대 수석이 KBS 이사회 2명에게 전화를 걸어 고대영 씨를 후보로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소문이 파다했다”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