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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나경원 일부 무혐의 처분에 시민단체 ‘추가’ 고발 檢, 나경원 일부 무혐의 처분에 시민단체 ‘추가’ 고발 민생경제연구소 등 警 최성해 수사 비판.. 검찰에 즉각 기소 촉구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2.24 17:07:47 | 수정 : 2020.12.24 17:14:39 국민의힘 나경원(왜창 나베) 전 의원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일부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시민단체가 추가 고발과 함께 항고장을 제출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사학개혁국본) 등 4개 단체는 24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전 의원과 서울대 윤형진 교수 등을 포함한 이 사건 관련자들을 뇌물죄, 업무방해죄, 업무상배임죄, 강요죄 등의 혐의로 14차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 결정.. 더보기
“정경심 재판부 탄핵” 국민청원 9만명↑…‘청원글이 명문’ “정경심 재판부 탄핵” 국민청원 9만명↑…‘청원글이 명문’ “국회는 배심원제·대법관 선출제 등 사법민주화 입법화에 즉각 나서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2.24 12:36:40 | 수정 : 2020.12.24 12:58:03 정경심 동양대 교수 1심과 관련 ‘국회는 법관 탄핵 절차에 나서고 사법민주화 입법화를 시작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5일 밤 8시 11분 현재 28만여 명이 동의했다. 특히 ‘무전유죄, 유전무죄’ 판결 사례, 헌법 조항, 공판중심주의, 무죄추정의 원칙 등을 조목조목 짚으며 논리정연하게 주장을 펼쳐 “청원 글이 명문”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게시자는 23일 ‘정경심 1심 재판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의 탄핵을 요구합니다’란 글에서 15,600원 훔친.. 더보기
‘조지다’ ‘병신육갑’ 저속 표현, ‘허위보도’에도 ‘솜방망이 징계’ MBN ‘조지다’ ‘병신육갑’ 저속 표현, ‘허위보도’에도 ‘솜방망이 징계’ MBN 가세연‧조선일보 ‘조국 딸 중식당 생일파티’ 허위사실을 MBN 그대로 전해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1.28 09:31:48 | 수정 : 2020.11.28 09:54:00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30일 전체회의에서 종합편성채널 MBN에 ‘6개월간 업무정지’ 처분을 의결하였습니다. MBN이 “2011년 종편PP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될 당시 납입자본금 중 일부를 임직원 차명주주를 활용하여 회사자금으로 납입하고, 2011년 최초승인 시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등 정부를 기망하고 위계 기타 사회통념상 부정이라고 인정되는 행위를 통해 종편PP로 승인”받는가 하면, “2014년, 2017년 각각의 재승인 시.. 더보기
尹측 “이게 사찰인가” 문건 공개에 SNS “검사·기자도 뿌리면?” 尹측 “이게 사찰인가” 문건 공개에 SNS “검사·기자도 뿌리면?” 김필성 “공개 행위가 진짜 충격, 문제의식 無”…이탄희 “직무범위 여부가 핵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27 09:26:40 | 수정 : 2020.11.27 10:10:25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측이 9장의 문건을 공개하며 “일반인의 상식적 판단에 맡겨보자”고 했다. 윤 총장 변호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26일 이란 제목의 9장 짜리 문건을 공개했고 오마이뉴스는 그 전문을 게재했다. 해당 문건은 윤 총장이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청구의 소를 제기하면서 일부 증거 자료로 첨부한 것이다. 지난 2월 26일 작성된 것으로 재판부 13곳의 재판장과 배석판사(주심 판사)의 출신, 주요 판결, 세평, 특.. 더보기
[전문] “존재감 없음”... “검찰 대응 수월”... ‘판사 불법사찰’ 문건 공개 [전문] “존재감 없음”... “검찰 대응 수월”... ‘판사 불법사찰’ 문건 공개 [주요 특수·공안사건 재판부 분석 9장] 출신, 주요판결, 세평, 특이사항 담겨 윤석열 측 “상식적 판단에 맡겨보자”며 배포 [오마이뉴스] 선대식 | 20.11.26 18:34 | 최종 업데이트 : 20.11.27 14:07 윤석열 검찰총장 쪽에서 논란의 ‘판사 불법사찰 의혹’ 문건을 전격 공개했다. 윤 총장은 26일 오후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청구의 소를 제기하면서 일부 증거를 첨부했는데, 바로 ‘판사 불법사찰’ 의혹 문건이다. 윤 총장 변호인 이완규 변호사는 해당 문건을 취재진에 공개하면서 “법무부에서 왜곡해서 발표했다고 보여지고 있는 것을 우려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힐 필요가 있고 해서 공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종부세 아닌 기자들 상상력에 놀라” 김원장 기자의 일침 “종부세 아닌 기자들 상상력에 놀라” 김원장 기자의 일침 ‘폭탄 기사 작성’ 매뉴얼 공개…“80억 아파트 소유자들 걱정 좀 그만하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24 12:16:09 | 수정 : 2020.11.24 12:41:45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를 앞두고 ‘세금 폭탄’ 선동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원장 KBS 경제전문기자가 “종부세 아닌 기자들의 상상력에 놀란다”고 꼬집었다. 김원장 기자는 24일 페이스북에서 “종부세를 어떻게든 과장해야 하는 기자들의 흔한 매뉴얼”이라며 제목과 기사 내용, 실제 상황이 제각각인 기사들을 분석했다. 실제 종부세 납부를 앞두고 언론들은 “폭탄 고지서”, “종부세 2000만 원에 기절”, “연봉 토할 판” 등 선동 기사를 쏟.. 더보기
추미애‧조국 “조선일보 기사제목 왜곡 ‘심각’…징글징글” 추미애‧조국 “조선일보 기사제목 왜곡 ‘심각’…징글징글” 조국 “조선일보, 내 도덕성 흠집 내려 ‘혈안’…팩트에 따라 대응할 것”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21 12:17:01 | 수정 : 2020.11.21 12:23:19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조국 전 장관이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기사제목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문제가 된 조선일보 기사는 21일자 , 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조선일보는 추 장관 관련 기사에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 10월 검찰 간부 20여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약 1,000만 원 격려금을 현찰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심 검찰국장이 지난달 14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을 찾아 ‘2021년 신임 검사 역량평가’에 면접위원으로 .. 더보기
방송뉴스가 ‘나경원 아들 특혜 의혹’ 다루지 않는 이유 방송뉴스가 ‘나경원 아들 특혜 의혹’ 다루지 않는 이유 MBC·JTBC 의제 유지 돋보여... MBN 정쟁으로 해석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20.11.21 10:42:01 | 수정 : 2020.11.21 10:59:13 2019년 9월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 모 씨의 고교시절 논문 제1저자 등재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윤형진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직접 부탁해 아들을 인턴으로 참여시킨 과정에 특혜와 연구규정 위반 등의 의혹이 있다고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나 원내대표를 고발했습니다. 올해 6월 12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김 씨가 논문 제1저자에 이름을 올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