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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의 남편도 `서방님`이라 불러보세요 시누이의 남편도 ‘서방님’이라 불러보세요 나이 적은 손위 동서, 동생의 나이 많은 배우자 복잡한 ‘가족 호칭’ 표준 화법은 뭘까 “김 원장, 살 많이 빠졌네.”, “최 상무는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대기업 다니는 최진석(41)씨와 치과 병원장인 김정민(41)씨는 동서지간이다. 최씨의 부인이 김씨 부인의 언니다. 동갑내기인 둘은 호칭이 애매해 서로 ‘김 원장’, ‘최 부장’이라 부른다. 김씨는 “정확하게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색하고 존칭을 쓰자니 어색해서 편하게 직함을 부르게 됐다”고 말한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이 되면 호칭 때문에 곤란을 겪을 때가 있다. 핵가족화되면서 친·인척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기도 하고, 형(오빠)의 배우자가 동생의 배우자보다 어리거나, 손위 동서가 손아.. 더보기
한의사가 말하는 지방을 없애는 5가지 방법 한의사가 말하는 지방을 없애는 5가지 방법 날씬한 몸매는 어쩌면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것일텐데요.^^지방을 더 빨리 연소시키면 단시간 안에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멋진 근육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방을 없애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어라. 아메리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트리션은 운동량이 비슷한 사람이라도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은 사람이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은 사람보다 두배로 많은 지방을 연소한다는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여성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메뉴의 아침식사를 했는데요. 첫번째 그룹은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인 빵, 마가린, 잼, 콘 프레이크, 당분 함유량이 높은 탄산음료를 .. 더보기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14가지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14가지 잘못된 건강정보는 오히려 병을 만들고 키울 수 있습니다. 건강과 질병에 대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정보를 아래 출처자료를 참고하여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소금을? 땀을 흘리면 염분보다 수분이 몸 밖으로 훨씬 많이 빠져나가므로 몸 속의 염분 농도가 높아진다. 여기에 소금까지 먹으면 농도는 더 높아지고, 장에서 염분을 흡수하기 위해 수분이 위와 장에 집중, 탈수현상이 더하게 된다. 이럴 때는 충분한 물을 꼭 마셔야 한다. ★ 술 마실 때 얼굴 붉으면 건강?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분해되고 다시 초산으로 분해돼 없어진다. 그런데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발갛게 되는 것은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됐거나.. 더보기
잡곡도 체질에 맞게 먹어야 웰빙음식 어릴 적 감기를 앓고 나면 할머니가 쑤어주시던 노란 좁쌀죽. 몇 숟갈만 먹어도 기운이 솟았다. 한겨울에 즐겨 먹던 단팥죽은 달랐다. 입에선 달콤한데 먹고 나면 아랫배가 살살 아팠다. 왜 그럴까? 이유는 잡곡도 체질에 맞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 비만, 잘 체하는 사람은 팥이 좋아 팥은 몸속의 독기를 풀어주고 더러운 것을 청소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고지혈증·고혈압 예방에 좋다. 급체했을 때 팥을 갈아 마시든지 삶은 물을 마시면 토하거나 바로 내려간다. 수수와 율무도 비만에 효과적. 몸의 축축한 기운을 없애주고 열을 식혀준다. 녹두 역시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멎게 하며 독소를 배출시키는 잡곡. 단, 팥이나 수수, 율무, 녹두는 위장이 허약하고 몸이 차고 마른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 더보기
신 을사늑약 - 한미FTA 독소조항 12가지 한미FTA 독소조항 12가지 1. 래칫조항(톱니바퀴의 역진방지장치) 낚시바늘에 갈고리 같은 것인데 거꾸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다. 즉 한번 개방된 수준은 어떠한 경우도 되돌릴 수 없게 하는 조항이다. 선진국, 산업국가사이의 FTA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소조항 중 하나이다. 1) 쌀 개방으로 쌀농사가 전폐되고 식량이 무기화 되는 상황이 도래해도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2) 광우병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인간광우병이 창궐하는 상황이 와도 수입을 막지 못한다. 3) 의료보험이 영리화 되고 병원이 사유화 된 후 아무리 부작용이 나타나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4) 전기, 가스, 수도 등이 민영화 된 후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일어나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5) 교육 및 문화 분야.. 더보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이 MB에게 주는 충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이 MB에게 주는 충고 굴욕적인 전작권 전환 연기, "심리적 의존 관계를 벗어나 대등한 외교 관계 구축해야"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직후. 연합뉴스. 이명박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당초 2012년 4월 17일로 예정됐던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점을 2015년 12월 1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6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전작권 이양 논란이 한창이던 그 무렵, 이 모임에 참석해 20분 정도 간단한 인사말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10여분 동안 열변을 토해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연.. 더보기
여 ‘복지 포퓰리즘’ 비판하는데… 여 ‘복지 포퓰리즘’ 비판하는데… ① ‘반값 등록금’ 이주호가 처음 제안 ② 안상수 지역구, 전국 첫 무상급식 ③ MB 대선때 0~5살 무상보육 공약 무상 급식·의료·보육 등 민주당의 ‘복지 공세’에 대해 한나라당이 포퓰리즘이라며 역공을 펴고 있지만, 많은 대목이 한나라당이 앞서 제안하거나 공약했던 내용이다. ■ 반값 등록금은 한나라당이 원조 ‘반값 대학등록금’ 얘기는 2006년 처음 정치권에 등장했다.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던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그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학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3조원 규모의 국가장학기금 설립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까지 제시했다. 그는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4대 법안’을 국회에서 입안하기도 했다. 이와.. 더보기
“한국, 세계 최악의 일본 사례를 왜 따르려 하나” “한국, 세계 최악의 일본 사례를 왜 따르려 하나” 교도통신서 22년 기자생활한 아사노 일본 도시샤대 교수 “신문사가 방송 지배하면서 저널리즘 죽어버렸다” » 아사노 겐이치 일본 도시샤대 교수. “신문사에 방송을 넘긴 결과, 일본에선 저널리즘이 죽어버렸다.” 에서 22년간 기자로 일하며 외신데스크를 역임한 아사노 겐이치(62) 일본 도시샤대 교수는 지난 13일 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신문사들에 종합편성 채널을 대거 넘긴 데 대해 “왜 세계 최악의 일본 사례를 따르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일본은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 시절인 1972년, 사업확장에 한계를 느낀 신문사들의 요구에 따라 정부가 수도 도쿄를 방송지역으로 하는 광역방송사들의 지분조정에 나서, 신문사들의 방송 경영권을 확립했다. 요미우리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