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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내란음모 정치공작

선거 전 1000만원, 선거 후 9000만원 전달 선거 전 1,000만원, 선거 후 9,000만원 공격범에게 전달 디도스 공격 자금 출처 등 의혹 증폭 정환보·김형규 기자 botox@kyunghyang.com | 입력 : 2011-12-14 22:21:51 | 수정 : 2011-12-14 23:56:17 재·보선이 치러진 10월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상대로 행해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씨(30)가 디도스 공격을 실행한 정보기술업체 대표 강모씨(25·구속)에게 1억원을 건넨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 착수금 1,000만원, 성과금 9,000만원? 재·보선 6일 전인 10월20일 당시 박 의장 의전비서이던 김씨는 이번.. 더보기
디도스 공격 전문가가 본 의문점 [특집| 선관위 디도스 수사] 디도스 공격 전문가가 본 의문점 “디도스 공격이든 해킹이든 외부 도움 받았을 것” 의혹 해소하려면 로그기록 분석해야 주간경향 955호 | 2011 12/20 |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지난 10월 26일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전·현직 여당의원 비서들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데다 이들과의 술자리에 청와대 행정관까지 동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의 파장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공격을 실제로 수행한 이들의 정체는 드러났지만 배후에 누가 있는지, 선관위 홈페이지가 어떤 경로를 거쳐 접속장애를 일으켰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보안전문가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아.. 더보기
‘윗선 디도스’에 마비된 경찰 수사? [특집| 선관위 디도스 수사] ‘윗선 디도스’에 마비된 경찰 수사? ㆍ경찰과 달리 적극적인 수사 행보 나선 검찰…새로운 사실 밝혀 여권 뒤흔들까 주간경향 955호 | 2011 12/20 | 최영진 기자 cyj@kyunghyang.com 정치권의 관심은 ‘윗선이 있느냐 없느냐’다. 만일 윗선이 개입했다면 어느 선까지 올라갈 것인지를 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고 있다. 10·26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한 사건의 파장이 거세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 사건에 대한 초기 대응을 잘못해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 지난 12월 6일 민주당 문용식 사이버테러 진상규명위원이 국회에서 원순닷컴 디도스 공격 로그파일을 보여주고 있다. /박민규 기자 민주당은 한.. 더보기
최구식 비서 공씨, 디도스 사건 `덮어 쓰기` 전전긍긍 했다? [단독] 최구식 비서 공씨 디도스 사건 '덮어 쓰기' 전전긍긍 했다? 친구에게 "내가 한 일 아닌데 그렇게 될 것 같다" 체포 전 수사 정황 파악, 9급 운전기사가 어떻게? 진주 = 정웅재 기자 | 입력 2011-12-06 13:25:45 | 수정 2011-12-07 13:22:10 ▲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를 분산서비스공격(DDoS)한 범인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직원으로 드러난 2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직원이 아니라 운전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밝히고 차량을 타고 떠나고 있다.ⓒ김철수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관위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ㆍDDoS) 공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더보기
전과 4범 공 씨는 어떻게 최구식 의원 비서가 됐나? [단독] 전과 4범 공씨는 어떻게 최구식 의원 비서가 됐나? 진주 = 정웅재 기자 | 입력 2011-12-06 23:10:21 l 수정 2011-12-07 09:20:39 진주에서 만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9급 비서 공 모(27) 씨 주변 인사들은 하나 같이 공 씨가 단독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을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공 씨는 진주 진양고를 졸업하고 2003년 경상대에 입학했다. 이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공 씨는 2학년을 마치고 장기 미등록으로 제적된 상태다. 2학년을 마치고 2005학년도 부터 등록을 하지 않아 제적된 상태라는 것이다. 공 씨는 진주 남중 시절에는 씨름부 선수로 활동할 정도로 덩치가 좋았다. 고교 시절 공 씨와 인연이 있던 A 씨는 "공OO은 진주에서.. 더보기
`선관위 두시간 먹통...두가지 의혹 있다` "선관위 두시간 먹통...두가지 의혹 있다" [스팟 인터뷰] 민주당 사이버테러 진상조사위원 맡은 문용식 전 나우콤 대표 이주연 (ld84) | 11.12.06 09:58 | 최종 업데이트 11.12.06 11:32 ▲ 4일 국회에서 열린 '선관위 디도스 공격' 민주당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인터넷기업 나우콤의 대표를 지낸 문용식 인터넷소통위원장이 해당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선 같은 시간대 선관위 로그기록을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남소연 "집권여당이 젊은 층의 투표를 방해하는 '표 도둑질'을 한 것이다." 민주당 사이버테러 진상조사위원인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가 디도스 공격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망을 마비시킨 데 대해 이같이 일갈했다. 아프리카.. 더보기
디도스(DDoS)사태 배후인물 실체 드러나! 선관위 디도스공격은 훼이크모션! - 배후의 몸통은 2012년 다가오는 종말을 홀로 기다리고 있는 그 쥐... - ▲ [노컷카툰] "헉!…" 최구식 비서관과 해커들 은 훼이크모션! 실체는 10. 26 서울시장선출 조직적 부정선거! - 악질적 조폭해커 거액 매수 자금! - 졸속으로 급증한 투표지 변경 투표소! - 선관위 내부세력에 의한 고의적 서버 연결 차단 의혹! - 2시간 여 초보적 디도스공격에도 불구, 선관위의 무기력한 대응(?)! - 국정원 사이버안전센타(팀)의 고의적 방조 의혹! 이 모든 것을 기획, 지시, 조종, 총연출하고 그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는 배후의 몸통은 오직 그쥐 뿐! 2012년,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종말의 파고를 홀로이 기다리고 있는 그 쥐 말고 또 누구란 말이쥐? (펌) 트위터.. 더보기
여러분은 속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속고 계십니다!!! 사건정리 선거당일날에 선관위 투표장소 열람하는 페이지가 다운됨.선거에 참여 못하는 불상사 발생. 몇일전에 최구식(한나라당)의원의 비서가 구속됨.선관위 디도스 공격 직접 지휘 최구식의원-비서가 아니라 택시기사다.나는 모르는일 이라고 주장 비서는 알고보니 27살 9급 공무원 수억원+최소 2,500대의 pc가 요구되는 디도스공격을 9급공무원의 단독범행으로 잠정결론짓고 수사중. 오늘 기사 뜸. 택시기사가 국회의장 비서와 술?그것도 (참고인들은 당시 자리에서 병원투자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갔을 뿐)이라고 주장 일개 택시기사가 국회의장 비서와 병원투자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하. 술자리에는 한 개인병원장과 변호사도 참여. 근데 조선일보 기사가 뜸.공씨가 그날 술먹고 새벽에 홧김에 선관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