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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통합진보당 탄압

[종합] 이정희 "내란음모 국정원 주장, 허무맹랑 조작극" [종합] 이정희 "내란음모 국정원 주장, 허무맹랑 조작극" [뉴시스] 서울=전진환 기자 | 등록 일시 2013-08-29 09:36:19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통진당 최고의원·의원단 연석회의에서 이정희 대표가 이석기 의원의 내란예비음모 혐의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13.08.29. 【서울=뉴시스】박대로 추인영 기자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9일 내란음모 의혹과 관련, 국가정보원의 조작극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청와대와 국정원이 통합진보당에 대해 희대의 조작극을 벌였다. 이석기 의원을 겨냥해 진보세력을 고립·말살하고 진보당을 해산시키려는 정치적 모략이다. 민주주의를 두려움에 떨게 해서 촛불을 꺼.. 더보기
국정원이 지금 ‘종북 장부’ 꺼내든 이유는 국정원이 지금 ‘종북 장부’ 꺼내든 이유는 ‘진보당 수사’ 국정원 다른 뜻 없나 ‘조직 축소’ 위기 몰린 국내 파트·수사국 탈출구 필요 이석기 ‘종북 낙인’ 손쉬운 대상…3년여 내사 거친 듯 박 대통령 ‘개혁’ 발언 이틀 뒤 ‘전격’…시점도 묘해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8.28 19:51 | 수정 : 2013.08.29 13:51 ▲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선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28일 밤 추가로 인력을 투입하려다 당 관계자들과 거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시점이 참 오묘하지 않으냐. 자신들이 개혁 대상으로 지목돼 수술대에 오를 상황에서 ‘내란음모’라는 무시무시한 죄명을 들고나왔으니….”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인사들에 대한.. 더보기
[영상] 보수단체 회원, 통합진보당사에서 난동 [영상] 보수단체 회원, 통합진보당사에서 난동 [민중의소리] 이정미, 예소영 기자 | 입력 2013-08-29 14:06:31 | 수정 2013-08-29 17:16:43 ▲ 통합진보당이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 자료 [기사보강:오후 05시 00분] 보수단체 회원 3명이 통합진보당사에 난입해 의자와 소화기를 던지고 유리문을 파손하는 등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여성 당직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통합진보당은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한민국상이군경회(상이군경회) 소속 회원 3명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솔표빌딩에 위치한 당사에 들어와 폭력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진보당에 따르면, 상이군경회 회원들은 당직자 전모(28·여) 씨와 박모(28·여) 씨를 향해 철제의자를 집어던지고.. 더보기
국정원과 진보당, 과연 누가 죽을까 국정원과 진보당, 과연 누가 죽을까 [장윤선의 톡톡! 정치카페] 대선개입 국정조사 끝나자 내란음모 사건 터트린 국정원 [오마이뉴스] 장윤선 | 13.08.29 18:55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8:55 ▲ "이건 국정원의 날조 조작사건" 목소리 높이는 이석기 의원 내란예비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의원단 연석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실을 나오고 있다. 이 의원은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한마디로 황당하다. 이건 국정원의 날조 조작사건이라고 본다"며 총기 준비, 통신 철도 유류저장고 등 파괴 계획 등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 "철저한 모략극이고 날조극이다"라고 주장했다. ⓒ 권우성 | 2013.08.29 "그냥 국가보안법 .. 더보기
강제수사 마다하고 '양보'했다는 국정원, 왜? 강제수사 마다하고 '양보'했다는 국정원, 왜? 이석기 의원실 압수수색 집행에 하루 반나절 걸려... 언론 집중도 높이려는 꼼수? [오마이뉴스] 이주연 | 13.08.29 18:55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8:55 ▲ 이석기 의원실 압수수색 영장 제시하는 국정원 국정원 관계자들이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로 들어가기 전 변호사에게 영장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2013.08.29 29일 오후 2시 41분, 한 남성이 이석기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 의원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20호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국가정보원 수사관입니다"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이윽고 굳게 닫혔던 520호의 문이 열렸.. 더보기
이석기 집에 '이민위천(以民爲天)'이 북한 연계 증거? 이석기 집에 '이민위천(以民爲天)'이 북한 연계 증거? 사마천 에 나오는 글귀... 김대중·강재섭도 인용 [오마이뉴스] 이주영 | 13.08.29 16:27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9:01 [기사 보강: 29일 오후 5시 5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자택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진 족자 속 글귀 '이민위천(以民爲天)'이 돌연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자택 벽에 걸린 액자 속 글귀 '이민위천'을 김일성 북한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강조한 좌우명으로 보고 북한과의 연계 여부를 수사 중이다. 실제로 지난 2012년 4월 13일 개정된 북한 헌법 서문에는 "김일성 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여"라고 명기됐다. 평양방송은 .. 더보기
"국정원은 조작 전문기관"... 진보당, 전면투쟁 선언 "국정원은 조작 전문기관"... 진보당, 전면투쟁 선언 "내란음모는 명백한 허위 날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투쟁 시작 [오마이뉴스] 이승훈, 유성호 | 13.08.29 17:38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8:13 ▲ 통합진보당 "박근혜 정부 내란날조 시도 규탄한다" 통합진보당 시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들의 '내란예비음모' 혐의 수사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국정원을 앞세워 내란음모를 조작하고 있다며 공안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정원의 내란음모 수사에 대해 "박근혜 캠프와 국정원의 부정선거 실체가 드러나 민심의 분노가 확산되고 촛불저항이 거세지자, 박근.. 더보기
김재연·김미희 "내가 지하조직원? 법적 대응할 것" 김재연·김미희 "내가 지하조직원? 법적 대응할 것" "국정원 말 빌어 무책임한 보도" 주장... "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연 | 13.08.29 14:12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6:28 ▲김미희, 김재연 의원 '우리가 지하조직원? 법적대응 할 것'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의원이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에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국정원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과 함께 자신들이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혁명조직) 모임에 포함되어 있어 국정원 내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실린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 도중 김재연 의원이 기사를 들어 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