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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정치

조선일보의 ‘교묘한’ 윤미향 월북 회유 보도의 ‘진실’ 조선일보의 ‘교묘한’ 윤미향 월북 회유 보도의 ‘진실’ 허강일 허위주장도 검증없이 보도… “재월북 강요” “정대협이 돈 줘” 모두 미확인 주장 [미디어오늘] 손가영 기자 | 승인 : 2020.05.26 14:06 “민변과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 전신)이 탈북민에게 재월북을 회유하며 돈을 줬고 거부하자 돈을 끊었다”는 조선일보 기사는 그 자체로 검증이 필요한 미확인 보도다. 조선일보는 취재원의 허위 진술을 확인하지 않고 설득력 있는 폭로처럼 여과 없이 전달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21일부터 관련 보도를 연달아 냈다. “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탈북자 월북 회유”(21일), “민변의 월북 권유 거절한 뒤 위협 느껴 망명”(23일) 등의 기사다. “위안부 피해자 쉼터에서 ‘탈북자 북송 모.. 더보기
새정치연합 “박근혜정부, 비밀조직 만들어 ‘국정화 공작’ 충격” 새정치연합 “박근혜정부, 비밀조직 만들어 ‘국정화 공작’ 충격” “청와대·교육부, ‘비밀팀’ 책임있게 해명해야”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6 00:48:11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박근혜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비밀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작정치"라며 청와대와 교육부의 책임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해 별도의 비밀팀을 구성해 운영해 왔음이 드러났다"며 "청와대는 지침을 내린 바 없다고 했고, 교육부는 국정화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대변인은 "우리 당이 입수한 'T/F 구성·운영 계획안'을 보면.. 더보기
[10.30 재보선]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박신용 예비후보 [10.30 재보선] 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박신용 예비후보 “구태정치와 공작정치 광풍, 노동자와 함께 뚫겠다” [진보정치 628호] 권종술 기자 | 2013-10-07 10:29:28 노동자로 한 길 걸어온 ‘노동자 후보’ … “흔들리지 않고 제 갈 길 가면 통합진보당은 승리” “포항은 형님 정치 6선, 상왕정치라는 구태의 본산처럼 여겨졌습니다. 아무런 검증 없는 밀실공천, 끼리끼리 정치는 저축은행 비리와 현직 국회의원의 제수 성추행 의혹이라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포항 남·울릉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6선을 한 지역이다. 지난 총선에선 성추행 의혹에도 불구하고 김형태 의원이 당선된 곳이기도 하다. 보수의 아성과도 같이 여겨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