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기초연금 공약 후퇴... "복지국가 꿈 날아갔다" 박근혜 기초연금 공약 후퇴... "복지국가 꿈 날아갔다" '소득 하위 70% 차등지급' 소식에 각계 반발..."대통령 고발 의견도"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9.23 19:44 | 최종 업데이트 13.09.23 21:45 ▲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창신동 쪽방촌을 찾았다. 박 대통령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방안으로 들어 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오는 26일 발표할 기초연금제도 시행안이 대선공약보다 후퇴했고, 주무부처 장관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그 책임을 지기위해 사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지정책 후퇴, 대선공약 파기"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