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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사건

촛불집회 시민들 “여기가 민주주의 교육현장” 촛불집회 시민들 “여기가 민주주의 교육현장” [현장] 3만여명 모인 5차 촛불집회, 다양한 시민들 참여 ...“민주당 숟가락 얹는다” 비판도 [미디어오늘] 이하늬 기자 | 입력 : 2013-08-04 00:53:14 | 노출 : 2013.08.04 00:53:14 3일 저녁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을 비판하는 ‘제5차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가족, 중·고등학생, 태어나서 처음 촛불문화제에 왔다는 참가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 날 촛불문화제에는 3만여명(주최측 추산·경찰추산 7000명)의 시민이 참가해 역대 촛불문화제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자리를 잡지 못한 참가자들은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 앞과 청계천에서 촛불을 들었다. 민주당도 본격 합류해 자리를 지켰다. 특히.. 더보기
[국민촛불대회] 광장에 모인 촛불들 “2008년 광우병 때보다 더 심각” [국민촛불대회] 광장에 모인 촛불들 “2008년 광우병 때보다 더 심각” [경향신문] 박은하 기자 | 입력 : 2013-08-03 19:30:54 | 수정 : 2013-08-03 22:07:45 [종합] 청계광장 메운 시민 3만여명 “국정원이 민주주의 농단” 규탄…민주 의원 110여명도 동참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5차 국민촛불대회’가 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3만여명(경찰 추산 4000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수은주가 32도를 넘어서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국정원 사태 촛불집회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모였다. 이날 촛불집회는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이 처음으로 촛불집회에 합류, 국정조사 정상화와 국정원 개혁 등 향후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3일 오후 7시 .. 더보기
[종합] 민주당도 가세, 휴가잊은 촛불…“응답하라 박근혜” [종합] 민주당도 가세, 휴가잊은 촛불…“응답하라 박근혜” 시국회의, 청계광장서 5차 범국민대회 개최..."8월 10일 10만" [민중의소리] 정혜규 최명규 김백겸 기자 | 입력 2013-08-03 19:11:47 | 수정 2013-08-04 02:06:04 ▲ 3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5차 범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국정원 규탄 촛불을 들고 있다. ⓒ김철수 기자 [종합 : 오후 9시 45분] 민주당도 가세, 휴가잊은 촛불…“야권 힘 합쳐 진상 밝혀내야....응답하라 박근혜” 촛불에는 휴가가 없었다. 휴가철인 3일에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촛불은 계속됐다. 특히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이 첫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며 가세, 촛불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커지는.. 더보기
청계광장으로 여름휴가 온 3만 촛불, "다음 주는 10만" 청계광장으로 여름휴가 온 3만 촛불, "다음 주는 10만" 오후 5시 30분 국민보고대회... 오후 7시 5차 범국민대회 [오마이뉴스] 이정희, 남소연, 홍현진, 봉주영, 강민수, 황혜린 | 13.08.03 12:03 | 최종 업데이트 13.08.03 23:10 ▲ ⓒ 봉주영 [최종신 : 3일 10시 20분] 3만 촛불 켜졌다... 한 달 반 만에 '40배' 들불로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휴가철, 국정원 사태 규탄을 위해 3일 청계광장에 모인 연인원 3만 명(경찰 추산 4000명)의 시민들이 힘차게 을 불렀다. 일부 시민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며 촛불을 흔들었다.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시작된 촛불은 모전교에 설치된 차벽을 넘어 춤췄다. "지금 휴가 중"이라는 이재수(42)씨도 가족들.. 더보기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한달새 5백→2만5천명…오늘은?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한달새 5백→2만5천명…오늘은? 국정조사 사실상 무산 따라 ‘시국회의’ 참여 호소에다 원외투쟁 민주당도 가세 휴가철인 지난달 27일도 시민들 대거 몰려 촉각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8.02 20:24 | 수정 : 2013.08.03 12:47 ▲ (※.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① 6월21일 서울 세종로 케이티(KT) 본사 앞에서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주최로 열린 첫 국가정보원 규탄 촛불집회는 500여명으로 시작했다. ② 6월28일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가 나서 개최한 첫 집중 촛불집회 때는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시민 5000여명(경찰 추산 1800여명)이 모였.. 더보기
진보당 이상규, 증거 축소 의혹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CCTV 추가 공개 "文 1685건, 朴 2214건…언제 다 보냐?" 진보당 이상규, 증거 축소 의혹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CCTV 추가 공개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사진 조성우기자 | 2013.07.29. 월 15:33 입력 [채송무기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사진)이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 분석실의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증거 인멸 및 축소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이 29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한 수사관이 "문재인이 총 몇 건이에요?"라고 묻자 다른 수사관이 "지금 돼 있는 것에서 1685(건)"이라고 답했다. 또 이 수사관은 "박근혜가 2214(건)"이라고 답했다. 이 수사관은 HTML 파일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414개, 민주통합당이 .. 더보기
국정원 수사 경찰 “지금 댓글이 삭제…잠이 와요?” 국정원 수사 경찰 “지금 댓글이 삭제…잠이 와요?” 경찰 눈 앞에서 국정원 댓글 삭제, 동영상 첫 공개 이상규 의원 “국정원 증거인멸, 경찰 직무유기” 비판 이성한 경찰청장 “수사관들끼리 농담한 것” 해명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07.25 15:38 | 수정 : 2013.07.25 20:56 국회의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위의 기관보고 이틀째인 25일 야당 쪽 위원인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경찰이 국정원 쪽의 증거인멸 행위를 방관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30초짜리 동영상은 경찰이 대선 사흘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수사결과를 발표한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4시에 찍힌 것으로 돼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분석실 수사관의 대화를 보면 “지금 자도 돼요”라.. 더보기
"인천 앞바다가 위험" 정문헌, 그 거짓말 어쩔 텐가 "인천 앞바다가 위험" 정문헌, 그 거짓말 어쩔 텐가 [주장] 2007 남북정상회담 당시 지도 속에는 '해양영토 확대' 있었다 [오마이뉴스] 김창수 | 13.07.15 10:15 | 최종 업데이트 13.07.15 15:04 국정원이 지난 7월 10일 성명을 냈다.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면 우리 군함만 일방적으로 NLL 수역에서 철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은 물론 수도권 서해연안이 북한의 침투 위협에 노출된다는 무시무시한 '국민 협박'이었다. 북한이 금강산댐을 허물어 수공을 하면 63빌딩까지 물에 잠긴다는 1980년대 대국민 사기극 뺨친다. 국정원과 정문헌 의원의 콤비 플레이 국정원이 이런 성명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정문헌 의원이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으로 본 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