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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유시민과 노무현재단의 반격…“계좌 봤나” 대검에 공개질의 유시민과 노무현재단의 반격…“계좌 봤나” 대검에 공개질의 ‘검언유착’ 사건은 진행형…대검이 즉각 응답해야 하는 이유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06.17 11:43:22 | 수정 : 2020.06.17 12:05:44 “계좌에서는 아무런 단서를 결국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진술이나 다른 간접 증거로 해서 한 번 엮어보자, 이철 씨가 저한테 의자에 돈 놓고 나왔다고 말을 하든가 어디 도로에서 차세우고 트렁크에 돈 실어줬다, 이렇게 말했으면 저는 한명숙 전 총리처럼 딱 엮여 들어가는 거예요. 한명숙 총리도 아무 물적 증거도 없었어요. 그리고 고인이 된 한모 사장이 검찰에서 그렇게 진술했으나 법정에 나와서 그걸 다 뒤엎었고 검찰이 돈이 전달된 시간이나 장소를 특정 못했어요. 그런데.. 더보기
'봉하마을 강사' 김제동 "한국 더 좋게 만들자 하면..." '봉하마을 강사' 김제동 "한국 더 좋게 만들자 하면..." [현장] 28일 '노무현시민학교' 토요강좌에 2000여명 몰려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9.28 20:14 | 최종 업데이트 13.09.29 09:55 "저는 지금도 여의도에 간다. 방송하러 간다. 정치는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저는 정치를 하고 있다." 방송인 김제동씨는 28일 오후 경남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옆 잔디밭에서 진행된 '사람이 사람에게' 강연에서 한 참석자가 정치할 생각이 없느냐는 의미로 "여의도에 갈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씨는 이날 노무현재단 '노무현 시민학교' 토요강좌 강사로 나섰는데,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2000여 명의 사람이 몰리기도 했다. 주최측에서 마련해놓은 .. 더보기
보수단체 대표는 ‘묻지마 고발’, 경찰은 ‘과잉 수사’ 보수단체 대표는 ‘묻지마 고발’, 경찰은 ‘과잉 수사’ 평화박물관·아름다운재단 등 ‘기부금 모집’ 문제삼아 악의적 소문도 흘려…고발당한 단체, 과잉수사에 고통 [한겨레] 엄지원 기자 | 등록 : 2013.04.02 20:10 | 수정 : 2013.04.02 22:07 “잘못한 일은 없지만, 위축되는 게 사실이네요.” 지난해 12월 대통령선거 일주일 전부터다. 평화박물관의 오하린(40) 사무처장은 경찰의 전화를 받을 때마다 입이 바싹 말랐다. 오 처장 등 평화박물관 이사 14명은 지난해 11월 ‘정의로운 시민행동’이라는 보수단체 대표 정아무개(66)씨에 의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당했다. 정씨는 고발장에서 “현행법에 따른 ‘기부금품 모집 등록’을 한 사실이 없는 평화박물관이 정기회비,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