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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죄

檢, 나경원 일부 무혐의 처분에 시민단체 ‘추가’ 고발 檢, 나경원 일부 무혐의 처분에 시민단체 ‘추가’ 고발 민생경제연구소 등 警 최성해 수사 비판.. 검찰에 즉각 기소 촉구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2.24 17:07:47 | 수정 : 2020.12.24 17:14:39 국민의힘 나경원(왜창 나베) 전 의원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일부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시민단체가 추가 고발과 함께 항고장을 제출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사학개혁국본) 등 4개 단체는 24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전 의원과 서울대 윤형진 교수 등을 포함한 이 사건 관련자들을 뇌물죄, 업무방해죄, 업무상배임죄, 강요죄 등의 혐의로 14차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 결정.. 더보기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MB 수사 ‘시즌2’ 될까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MB 수사 ‘시즌2’ 될까 100억 원 규모 뇌물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MB 그의 ‘블록버스터급’ 비리는 이제 시작일 뿐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8-03-19 14:13 | 수정 : 2018-03-19 15:10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여러분, 언제부터 ‘한 방에 간다, 한 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에 갔습니까?” 11년 만에 ‘한 방’이 왔다. 2007년 8월 6일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부르짖으며 찾던 그 ‘한 방’이. 3월 14일 오전 9시 23분, 이명박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더보기
다스와 관련된 범죄들 다스와 관련된 범죄들 알기쉬운 다스 이야기 ② 왜 다스의 ‘주인’을 찾고 있는 걸까요?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8-02-16 16:35:32 | 수정 : 2018-02-16 16:35:32 편집자 주 :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이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라는 질문은 많이 접해봤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복잡해 보이기만 합니다. 다스와 이명박과 관련된 여러 의혹과 문제들을 5편에 걸쳐 차근차근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편 ‘다스는 누구껍니까’에서는 다스의 실소유주를 밝히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런데요, 왜 다스의 주인을 찾아야 할까요? 그게 왜 중요한 걸까요. 지난 편에 그 힌트가 있습니다. 다스가 얽혀있는 각종 범죄행위의 범인을 찾.. 더보기
이재용에 막힌 특검, 난관 돌파 ‘세가지 길’ 이재용에 막힌 특검, 난관 돌파 ‘세가지 길’ 법원 “뇌물 대가성 입증 부족” 이유 구속영장 기각에 당혹 ①영장 재청구 ②최지성 영장 ③박근혜 수사 집중 등 고심 2월초 예정이던 박근혜 대면조사 일정도 늦춰질 가능성 [한겨레] 김정필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1-19 19:30 | 수정 : 2017-01-19 22:39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의 뇌물 혐의를 겨냥해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카드를 꺼냈으나, 이 부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이 19일 새벽 기각되면서 난관에 부딪쳤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와 박근혜의 뇌물수수 혐의를 본류로 한 수사의 큰 틀은 변함이 없다며 영장 기각에 따른 돌파구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법원의 이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더보기
‘뇌물죄’ 반기문 조카 반주현 회사의 주요 고객은 ‘유엔’ ‘뇌물죄’ 반기문 조카 반주현 회사의 주요 고객은 ‘유엔’ 반 전 총장 측, “전혀 모른 일” 앵무새 답변... “강력한 법적 대응” 운운도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1-16 08:43:05 | 수정 : 2017-01-16 08:52:17 뇌물과 자금 세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인 반주현 씨가 근무한 회사의 주요 고객이 '유엔(UN)'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조카의)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었다"는 반 총장의 해명에 의혹이 일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귀국에 앞서 뉴욕 JFK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조카인 반주현 씨 뇌물 관련 기소 사건에 관해 "깜짝 놀랐다"며 "가까운 가족이 연루된 것에 당황스럽고 민망스럽.. 더보기
이재용 구속 등 다섯 가지, 박영수 특검의 성패 가른다 이재용 구속 등 다섯 가지, 박영수 특검의 성패 가른다 [민중의소리] 권영국 변호사,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법률팀장 | 발행 : 2017-01-15 20:53:33 | 수정 : 2017-01-15 20:56:47 지난해 12월 21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가 개시된 지 24일이 지났다. 지금까지의 특검 수사 진행과정을 종합해보면 삼성 관련 뇌물죄, 특검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수사, 정유라의 이대 입시부정 및 성적비리에 수사의 초점이 맞춰져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발견되는 여러 단서들에 대해 열어 놓고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국민의 우려와 기대 속에 출발한 박영수 특검은 짧은 기.. 더보기
“삼성 이재용, 뇌물죄 구속· 3조 재산 몰수해야” “삼성 이재용, 뇌물죄 구속· 3조 재산 몰수해야” 참여연대, 이 부회장 뇌물죄 등 엄정 사법처리 촉구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7-01-03 19:34:37 | 수정 : 2017-01-03 19:34:37 참여연대는 3일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관련자를 뇌물죄 등으로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관련한 3조원대의 범죄수익 전부를 몰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이에 대한 의견서를 특검에 제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뇌물죄 성립 및 구속수사 필요성 참여연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죄의 성립 근거와 구속수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 부회장은 박근혜를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인위적인 합병을 추진해 .. 더보기
박근혜-이재용 독대 말씀자료 “임기내 후계 해결” 박근혜-이재용 독대 말씀자료 “임기내 후계 해결” 2015년 7월 독대 전 안종범 수석이 작성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은 이 부회장 지배력 강화” “우리 정부 임기 안에 후계 문제 해결되길” 등 적혀 1일 박근혜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 뇌물죄 요건인 ‘대가성’ 중요단서 될듯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7-01-02 20:01 | 수정 : 2017-01-02 20:36 지난 2015년 7월 박근혜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가 독대’를 앞두고 안종범(구속기소)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준비한 ‘대통령 말씀자료’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배경은 이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배력 강화에 있다”, “우리 정부 임기 안에 삼성의 후계 승계 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