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스 실소유주 밝혀질까 다스 실소유주 밝혀질까 미 법원 “김경준·에리카 남매가 다스로 송금한 136억은 횡령돈” “다스에 돈 돌려달라” 소송 땐 스위스 비밀계좌 내역 드러나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5.24 20:08 | 수정 : 2013.05.24 22:24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사건의 당사자인 김경준·에리카 김 남매가 2011년 2월 ㈜다스로 송금한 돈 136억여원은 옵셔널캐피털(옛 옵셔널벤처스)에서 횡령한 것이라는 미국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씨가 회장이지만,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옵셔널벤처스가 다스로 넘어간 136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새로 제기할 경우,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관계가 드러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