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스 실소유주’ 규명 비장의 카드 있다” “‘다스 실소유주’ 규명 비장의 카드 있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플랜 다스의 계’ 다스 주식 3% 매입운동 시동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2.02 18:08:00 | 수정 : 2017.12.02 18:11:36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이번 정기국회 폐회 전에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발언이다. 11월 30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 날 기자회견은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열린 자리다. 현재 국회 법사위에는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안, 민병두·백혜련·안민석 의원안 등 총 4개의 ‘최순실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이 상정돼 있다... 더보기 ‘다스는 누구 것?’ 실소유자 규명 끝이 보인다 ‘다스는 누구 것?’ 실소유자 규명 끝이 보인다 영포빌딩 ‘503호’로 옮긴 청계재단…검찰 칼끝 결국 MB 겨눌 듯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22 10:25:00 503호 안. 미소를 짓고 있는 ‘그분’의 상반신 사진이 벽에 걸려 있었다. 10평 남짓한 사무실. 서울구치소 안 ‘나대블츠’ 표지를 단 분이 기거하는 곳이 아니다. 그분? 이명박(MB)이다. 서울시 서초구 법원로3길 15번지 영포빌딩. 빌딩의 등기부 등본을 보면 이 건물의 소사(小史)가 나온다. 1991년 11월,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5층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 이 건물의 최초 소유자는 종로구 효자동에 사는 1941년생 이명박이었다. 현재는 대부분 변호사 사무실로 채워져 있는 빌딩이지만, 건물이 지어졌을 때만 하.. 더보기 “MB 청와대, ‘다스’ 투자금 회수 개입”…봉인 풀린 ‘BBK’ “MB 청와대, ‘다스’ 투자금 회수 개입”…봉인 풀린 ‘BBK’ 검찰, 이명박 재임 시절 BBK 사건 개입 의혹 수사 착수 혐의 인정시, 직권남용과 ‘100억원대 비자금’도 공소시효도 남아 ‘유효’ [한겨레] 홍석재 강희철 기자 | 등록 : 2017-10-17 18:40 | 수정 : 2017-10-17 22:00 이명박이 재임 시절 청와대를 동원해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관련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하면서 비비케이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비비케이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들이 이명박의 개입 증거로 지목하는 ‘청와대 문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히면서 이명박의 직접 연관성이 드러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주가조작 피해자인 장용훈 옵셔널캐피탈(옵셔널벤처스 후신.. 더보기 탑기사 ‘다스 비자금’ 단서, 검찰 캐비닛에 있다 ‘다스 비자금’ 단서, 검찰 캐비닛에 있다 2008년 BBK특검, 100억대 비자금 찾아내고도 당선자 MB 2시간 조사한 뒤 불기소 ‘면죄부’ 당시 수사기록·파견 검사 모두 검찰에 있어 MB 재직중 공소시효 감안 수사 서둘러야 [한겨레] 강희철 기자 | 등록 : 2017-10-17 11:48 | 수정 : 2017-10-17 11:58 어제(16일) 오전 출근 무렵 한 때 포털의 이른바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다스(DAS)’가 차지했다. 알짜배기로 알려질 만큼 건실하다고는 하지만, 삼성이나 현대차도 아니고 카시트를 전문으로 만드는 작은 기업의 이름이 잠시나마 실검 1위에 오른 경우는 전례를 찾기 힘들다. 다스는 왜 이렇게 ‘유명세’를 타게 됐을까. 이명박(MB)과의 ‘모종의 관계’ 때문이다. 그.. 더보기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주진우 문서가 드러낸 증거들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07 14:30:01 | 수정 : 2017.10.07 17:15:18 ·“문건 내용 사실이라면 MB 직권남용, 재산상 범죄 성립” “국정원 댓글사건의 윗선을 규명하려면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MB) 책임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 시간도 많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이 140억원은 다르다. 서류들은 MB 자신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재임 중에 벌어진 일들이다. 이걸로 보낼 수 있다.” 9월 27일 기자를 만난 주진우 기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 8월 말, ‘제보자’로부터 여러 청와대 및 다스 내부서류들을 입수해 공개했다. 영화(‘저수지 게임’)와 책()도.. 더보기 “BBK 김경준 140억 다스 송금 이면 합의문있다” “BBK 김경준 140억 다스 송금 이면 합의문있다” “MB 험담하지 않겠다” 송금조건 합의문에 포함 김경준 주고받은 편지 공개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04.01 13:48:00 | 수정 : 2017.04.01 14:12:17 10년 전 그 옷이었다. 2007년 11월 16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될 때 공항에서 입고 있던 겨울용 양복코트. 3월 28일 오전, 천안외국인교도소에서 김경준을 잠시나마 만날 수 있었다. 얼굴은 다소 창백했다. 김경준씨의 모친 한영애씨에 따르면 김씨는 만기출소를 앞두고 며칠동안 잠을 자지 못했고, 설사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만기출소와 동시에 승합차로 청주외국인보호소로 이송되었다. 이곳에서 심사를 거쳐 다시 강제추방된다. 추방 이후에는 5년 동안 한국에 들.. 더보기 [복원] ★★★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② (주)다스, 사실상 대통령 소유. 처남 사망후 은밀히 지분정리 [특별 연재] 이명박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 2탄 아들에 처남에 조카에 처형에 동서까지… 친인척 줄줄이 비리 의혹에 휘청 ‘식물대통령’전락 처남 故 김재정 씨 소유했던 다스 지분 수상한 이동 아들 시형 내곡동 사저 의혹으로 검찰 소환 가능성 조카사위 전종화는 주가조작 의혹으로 검찰 조사 불가피 부인 김윤옥 형제들도 줄줄이 비리 사건과 의혹에 연루 연 훈 기자 | 입력 : 2012-01-12 11:01:14 | 수정 : 2012-01-12 14:15:10 은 2004년 BBK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이후 최근 이명박의 친자확인소송까지 이명박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가장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해왔다. 정권 초반만 해도 이런 의혹들은 주목받지 못.. 더보기 BBK 의혹 ‘140억 송금’ 베일 벗는다 BBK 의혹 ‘140억 송금’ 베일 벗는다 사건 피해자 옵셔널벤처스, 미국서 소송 승소… 다스 실소유자 둘러싼 의문 밝혀질 듯 [주간경향 1062호] 정용인 기자 | 2014-02-11 목요일 밤, 기자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장용훈 옵셔널벤처스 대표였다. 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다스가 가져간 김경준 측 스위스 계좌의 돈은 옵셔널벤처스로부터 횡령한 돈이 맞다는 판결을 내렸다. 140억원 송금의 비밀. 그동안 이 사건과 얽힌 3자, 김경준 측과 다스, 그리고 옵셔널벤처스의 복잡한 소송에서 핵심 키워드다. 종전까지의 소송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다스와 김경준의 소송에서 다스는 패했다. 옵셔널벤처스는 김경준과의 소송에서 횡령..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