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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사이버사 댓글 조사 은폐’ 혐의 내주 소환 김관진 ‘사이버사 댓글 조사 은폐’ 혐의 내주 소환 검찰, 구속영장 재청구 검토…MB 지시·관여 여부도 조사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 입력 : 2018.02.22 06:00:02 검찰이 다음 주쯤 김관진(68·전 국방부 장관)을 국방부가 실시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 자체 조사 결과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다시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명박(77)을 조사하기 전 김관진을 상대로 이명박의 지시와 관여가 있었는지 조사한 후 김관진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은 다음 주쯤 김관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금주 중 김관진 측과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관진은 2014년 국방부 .. 더보기
<중앙일보>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조국 민정수석 비난 댓글 논란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조국 민정수석 비난 댓글 논란 누리꾼들의 잇따른 해명 요구에 "직원의 실수였다" 사과 [오마이뉴스] 김경준 | 17.05.12 09:08 | 최종 업데이트 17.05.12 10:15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의 모친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실을 보도·인용한 의 직원이 공식 SNS 계정으로 조 수석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아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저녁 9시 10분경, 페이스북 계정에 조국 수석 모친의 고액 상습 체납 사실을 보도한 기사가 올라왔다. 문제는 해당 게시물에 페이스북 관리자 계정으로 조 수석을 비난하는 뉘앙스의 댓글이 달린 것. 해당 댓글은 "글이나 읽어보고 얘기해라. 조국 본인도 이사였고 지금은 부인.. 더보기
이학재 의원실 비서, 주민 비방 '댓글' 들통 이학재 의원실 비서, 주민 비방 '댓글' 들통 친구 명의 아이디로 청라주민단체 비방 댓글... 의원실 "어린 친구가 실수" [오마이뉴스] 김창문 | 15.12.23 11:45 | 최종 업데이트 15.12.23 11:47 여당 국회의원실의 비서가 타인 명의의 아이디로 지역구 주민들을 비방하는, 이른바 '댓글부대'로 나선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비서는 공개 사과했지만,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주민들은 의원실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본인 아이디로 쓰면 오해살까... 청라주민 투표 방해 댓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인터넷 카페인 '청라국제도시'(http://cafe.naver.com/chengna)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실의 비서 오아무개 씨는 지난 9월 중.. 더보기
[단독]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단독]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2011년말 사이버사령관 부임 직후 국정원 정보사업 예산으로 태블릿 PC 110여대 구입 ‘트위터작전’ 시작 시기와 일치 60여대는 관리대장 없이 운용 국방부 “사령관 전결사항”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4.14 02:07 | 수정 : 2014.04.14 08:40 ▲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사진)이 2011년 12월 ‘댓글 작전’ 등에 쓰인 태블릿피시 구매 보고서에 직접 서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 물증이 드러남에 따라 연 비서관에 대한 추가 조사 여부가 주목된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