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고인’ 최강욱, 법사위 안 된다는 한국당… 권성동·여상규는? ‘피고인’ 최강욱, 법사위 안 된다는 왜구당… 권성동·여상규는? 김진애 “전문성 갖춘 비례대표 상임위 배정, ‘일하는 국회’ 위한 필요조건”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6 15:59:42 | 수정 : 2020.05.27 09:19:30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선인이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배정을 신청하자, 미친왜구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조수진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내고 “최 당선자는 조국 씨의 아들 인턴 증명서를 위조해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형사 피고인”이라고 강조하며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 대변인은 “최 당선자는 자신을 기소한 검찰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원색 비난해왔다. 법사위 지원 사유도 검찰 무력화를 위한 검찰 개혁이라고 한다”며 “검찰과 법원 .. 더보기 ‘윤미향 때리기’는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되살리기 노림수 ‘윤미향 때리기’는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되살리기 노림수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20-05-12 08:48:41 | 수정 : 2020-05-12 11:49:24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7일 “성금·기금 등을 할머니들에게 쓴 적 없다”며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이후 야당과 보수언론이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를 향해 무차별 폭격을 퍼붓고 있다. 당사자들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상당수 설명이 되었음에도 마녀사냥은 멈추지 않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일부 보수언론은 ‘위안부인권운동’의 도덕성을 부정하고, 박근혜 정권이 추진했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무슨 정당성이라도 있었던 것인양 여론을 호도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야당과 보수언론의 의혹제.. 더보기 윤미향 “‘위안부’ 피해자와 활동가 분열 시도 계속...참담하다” 윤미향 “‘위안부’ 피해자와 활동가 분열 시도 계속...참담하다” “굴욕적 한일 합의 반성도 없이 책임 떠넘기고 정당성 확보려하는 시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5-12 12:47:11 | 수정 : 2020-05-12 12:47:1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명예회복 활동을 해온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냈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12일 일부 보수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를 지적하며 “어떻게 피해자와 활동가들을 분열시키면서 지난 30년 동안 함께해 왔던 운동의 세계적인 성과를 스스로 뭉개뜨리려고 하는가 하는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11일 저녁 CBS ‘시사자키 전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보수 매체들 그리고 그 보수 매체들.. 더보기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조선> 어디 갔나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어디 갔나 與 “통합당, 북한군 GP사격 건으로 안보혼란 본질 흐리고 책임 회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6 10:53:09 | 수정 : 2020.05.06 10:57:51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해 안보 불안을 초래한 미친통곡당 태영호 당선인과 미친왜구당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당의 공식사과와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송갑석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에서 두 당선인에 대해 “정부와 정보당국의 명확한 입장보다 ‘북한 내 중요한 소식통’으로부터의 허위정보를 더 신뢰했고, 건강이상설을 넘어 ‘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안보불안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이 촉구했다. 송 대변인은 특히.. 더보기 “미래한국당 저지, 정치개혁 완수 위한 선거연합 정당 제안” “미래한국당 저지, 정치개혁 완수 위한 선거연합 정당 제안” “반개혁에 맞서 정치개혁 완수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위성정당과 달라”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28 16:19:25 | 수정 : 2020-02-29 14:37:14 재야 민주화운동 원로들과 시민사회단체 주요 인사들이 정치개혁에 동의하는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모은 '선거연합 정당'을 창당해 21대 총선을 치르자고 제안했다. 미래통합당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꼼수'에 맞서기 위함이다. 주권자전국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급 인사들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사단 대강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 완수를 위한 선거연합 정당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이 스스로 자신의 의사를 밝혀 나.. 더보기 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허 결정, 미래한국당 존립근거 허문다 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허 결정, 미래한국당 존립근거 허문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20-02-16 15:41:03 | 수정 : 2020-02-16 15:41: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 전략공천’을 불허하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이번 유권해석은 더불어민주당이 문의한 것이나, 그 파장은 미래한국당의 존립근거를 허물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13일 ‘선거전략을 고려해 비례대표 후보의 20%를 전략공천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의 당헌은 개정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고 유권해석했다.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선관위의 유권해석 답변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선관위가 문제삼은 부분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추천을 규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90조의 3항이다... 더보기 미래한국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미친토왜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20-02-15 23:55:32 | 수정 : 2020-02-16 10:14:35 2월 13일과 14일 ‘신생(!)’ 정당인 미친토왜당에 국회의원 입당러시가 일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찬 의원이 13일에 토착왜구당을 탈당하고 미친토왜당으로 옮겼다. ‘5.18망언’으로 토착왜구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지만 의원총회에서 제명 안건을 처리하지 않아 1년 여간 토착왜구당 의원직을 유지했던 이종명 의원이 13일 제명처분을 받고 미친토왜당에 입당했다. 토착왜구당은 이미 2월 6일 비례대표인 조훈현 의원을 제명해 미친토왜당으로 보낸바 있다. 13일 탈당과 제명으로 4명의 의원을 보유했던 미친토왜당은 14일 낮 또 한.. 더보기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은 위헌”,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 제기돼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은 위헌”,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 제기돼 “비례대표제 이용하는 위성정당마저 헌법으로 보장해야 하나”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2-14 18:15:21 | 수정 : 2020-02-14 18:15:21 비례의석을 노린 미래한국당의 정당등록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투표권을 침해한다며 정당 효력을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됐다. 헌법재판소는 14일 오후 오 모 변호사로부터 미친왜구당에 대한 정당등록 효력정지가처분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신청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다. 오 변호사는 중앙선관위가 미친왜구당의 정당등록 승인함에 따라 헌법 제24조에 보장된 선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오 변호사는 가처분신청서에서 “미래한국당의 정당등록 승인으로 인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