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수서발 KTX, 개통 첫해 평균 운임, 현 KTX 요금과 비슷하게 책정 확인 [단독] 수서발 KTX, 개통 첫해 평균 운임, 현 KTX 요금과 비슷하게 책정 확인 주말 수서~목포는 오히려 높아 “10% 인하” 정부 약속 비현실적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 입력 : 2014-01-10 06:00:00 | 수정 : 2014-01-10 08:00:47 수서발 KTX 노선의 개통 첫해 평균 운임이 현재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 운임과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용산발 KTX 요금을 대폭 올리지 않는 한 수서발 KTX 요금을 10% 낮춰 산정한다는 정부 약속을 지키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박주선 무소속 의원을 통해 입수한 코레일의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 사업계획서’를 보면 개통 첫해인 2016년 수서~부산 구간의 평균 운임은 주중 2만6459원·주말 2만82.. 더보기 철도노조 “철도공사·수서KTX 임원 겸직은 위법…대량 해고하면 중대 결단할 것” 철도노조 “철도공사·수서KTX 임원 겸직은 위법…대량 해고하면 중대 결단할 것”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4-01-08 14:39:15 | 수정 : 2014-01-08 14:39:15 철도노조가 철도공사와 수서발 KTX 법인의 임원을 겸직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불법행위를 저지른 수서발 KTX 법인의 사업면허 발급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8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철도공사 김복환 상임이사와 김용구 재무관리실장이 각각 수서발 KTX 법인의 대표이사와 감사를 겸직한 것은 위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은 공기업 임직원의 겸직을 제한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철도공사 겸직금지 사규를 위반했다”며 “특히 김 이사는 수.. 더보기 'KTX 분리' 반대한 코레일 고위인사는 왜 좌천됐나 'KTX 분리' 반대한 코레일 고위인사는 왜 좌천됐나 [분석] 수서발KTX, 태동부터 '민영화 논란'…2년간 논란 총정리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1-08 오전 8:29:14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왜 '민영화 반대' 소신을 굽히게 됐을까? 왜 수서발KTX 관련 '내부 문서'들의 폭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은 국토부와 코레일을 중심으로 코레일 내부에서조차 큰 논란을 겪었던 수서발KTX주식회사 설립 논란, 이른바 '철도 민영화' 논란을 시간순으로 정리해봤다. 수서발KTX주식회사 민영화 논란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시작됐다. 수서발KTX주식회사를 둘러싼 역사는 국토부(노무현 정부의 건설교통부, 이명박 정부의 국토해양부 등) 관료들과 '코레일-전국철도노조(철도노조)'.. 더보기 [단독] 수서발KTX, 임원 연봉 1억에 280억 신사옥 검토 [단독] 수서발KTX, 임원 연봉 1억에 280억 신사옥 검토 '방만경영' 문제라더니…국토부 "용역 보고서일 뿐"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1-06 오후 5:45:11 철도 민영화 수순이라는 의혹을 받는 수서발 KTX 주식회사가 연봉 1억 원 안팎의 임원 5명을 두고, 287억 원을 들여 신사옥까지 짓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 민주당 박수현 의원실, 정의당 박원석 의원실 등을 통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삼정회계법인에 의뢰한 사업타당성 분석 용역 결과 보고서를 6일 입수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출범할 수서발KTX주식회사 대표이사 연봉은 1억1000만 원이고, 이사는 1억 원으로 책정돼 있다. 감사는 연봉 9000만 원이다. 성과급은 언급돼 있지 않지만 코.. 더보기 [단독] “수서발 KTX 코레일 직영 땐 첫해 800억 흑자” [단독] “수서발 KTX 코레일 직영 땐 첫해 800억 흑자” ‘직영이 더 이익’ 내부 보고서 부채 감축” 정부 목표와 배치 [경향신문] 박철응 기자 | 입력 : 2014-01-07 06:00:03 | 수정 : 2014-01-07 08:11:04 코레일이 직접 수서발 KTX 노선을 운영하면 개통 첫해부터 코레일 전체적으로 804억원의 흑자를 내고 5년 뒤에는 흑자 폭이 2000억원을 넘어선다는 자체 분석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이 직영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한 분리 운영으로 입장을 바꾼 것이고, 수서발 KTX(주) 설립으로 부채를 감축한다는 정부 목표와도 배치된다. 6일 민주당 김우철 국토교통전문위원을 통해 입수한 코레일 내부 자료를 보면 수서발 KTX를 코레일이 운영할 경우 2015년 코레일.. 더보기 [단독] 고임금·과다복지 ‘방만경영’ 지적하더니…‘수서발 KTX’ 연봉, 코레일보다 더 높아 [단독] 고임금·과다복지 ‘방만경영’ 지적하더니…‘수서발 KTX’ 연봉, 코레일보다 더 높아 ‘조직설계 최종보고서’ 입수 전직자들 임금 10% 일괄인상 복리후생도 코레일보다 강화 [한겨레] 노현웅 기자 | 등록 : 2014.01.06 08:01 | 수정 : 2014.01.06 16:26 ▲ 수서발 고속철도(KTX)를 운영하는 신규 업체를 세우겠다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철도노조는 반대한다. ‘알짜 노선’을 떼어내면 코레일은 망하고 국민의 부담만 늘어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52%의 공정이 진행된 서울 강남구 KTX 수서역 전경. 한겨레 이정우 수서발 케이티엑스(KTX)를 운영할 신규업체 ‘수서고속철도’가 코레일보다 임금을 높이고 복리후생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구성할 방침인 것으로 5일.. 더보기 정부 ‘수서KTX 분리’ 홍보 끊이지 않는 ‘거짓말 논란’ 정부 ‘수서 KTX 분리’ 홍보 끊이지 않는 ‘거짓말 논란’ 정부 “많은 신규수요 생길 것” 수요예측 보고서 “수요창출 미미” 정부 “코레일보다 인건비 10%↓” 회계법인 보고서 “코레일의 1.25배” [한겨레] 임인택 노현웅 기자 | 등록 : 2014.01.08 08:01 | 수정 : 2014.01.08 11:31 수서고속철도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코레일이 직접 용역 발주한 수요예측 최종보고서에서도 케이티엑스(KTX) 분리 운용에 따른 신규수요 창출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정부 쪽의 논리가 더욱 궁색해졌다. 지역 독점시장을 분할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수서발 케이티엑스 분할로 ‘알짜 노선’을 내준 코레일에 적지 않은 손실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 더보기 [단독] ‘수서발 KTX’ 신규 수요 미미…기존 코레일 승객이 70% [단독] ‘수서발 KTX’ 신규 수요 미미…기존 코레일 승객이 70% 코레일, 수요예측 용역 결과 개통첫해 하루 5만5천여명중 신규수요는 1만6천여명 불과 [한겨레] 노현웅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4.01.07 21:07 | 수정 : 2014.01.08 09:06 수서발 케이티엑스(KTX)의 수요예측 결과, 기존 코레일 수요층을 매일 3만5000명 남짓 빼앗아가는 반면 신규수요는 1만~2만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체제를 통해 신규수요를 크게 늘리겠다는 정부 논리가 허구라는 증거다. 7일 가 민주당 박수현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수도권 고속철도 운영 관련 수송수요 예측연구’ 최종보고서를 보면, 개통 첫해인 2016년 수서발 케이티엑스는 기존 코레일 수요에서 전환된 ‘전이 수요’가 하루..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