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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단 직원 "국정홍보 측면 강하다 생각한 적 있다" 심리전단 직원 "국정홍보 측면 강하다 생각한 적 있다" [원세훈 7차 공판] 검찰, 이종명 전 3차장-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기소 [오마이뉴스] 이병한 | 13.10.07 17:08 | 최종 업데이트 13.10.07 17:08 ▲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지난 8월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석에서 대기하고 있다. ⓒ 남소연 검찰은 7일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종명 전 3차장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을 기소했다. 검찰은 이날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7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에서 두 사람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 위반에 대해 상상적 경합이 있다고 보고 같이 병합해 기소했다".. 더보기
"MB 찬양 동영상 인터넷 올려라"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에 문자 "MB 찬양 동영상 인터넷 올려라"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에 문자 [원세훈 6차 공판] "MB 쥐새끼, 쥐박이 영상에 대한 반박 차원" [오마이뉴스] 이병한, 유성애 | 13.09.30 16:03 | 최종 업데이트 13.09.30 17:17 [기사보강 : 30일 오후 4시 52분] ▲ '오빤 MB 스타일' 동영상은 검색 결과 삭제됐다고 나와 캡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의 '오빤 MB 스타일' 유튜브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도록 국정원 심리전단 파트장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6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규열 전 국정원 심리전단 3팀 5파트장은 해당 동영.. 더보기
댓글 여직원·제3자 업무 실체 ‘깜깜’…심리전단 국정조사 필요 댓글 여직원·제3자 업무 실체 ‘깜깜’…심리전단 국정조사 필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50일 경찰 소극수사로 핵심인물 잠적 다른 직원 활동·제3의 공모자 등 조직적인 활동 여부도 밝혀내야 민주당, 김용판 서울청장 고발 [한겨레] 정환봉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02.06 20:09 | 수정 : 2013.02.06 21:40 ▲ 박범계 민주통합당 법률위원장(오른쪽 둘째) 등 민주당 관계자들이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의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을 고발하기 위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용진 대변인, 박 위원장, 진선미 의원. 김경호 기자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수사가 시작된 지 두달이 돼가고 있지만, 실체는 여전히 .. 더보기
국정원 4개팀 70여 명이 '인터넷 댓글 공작' 벌였다 국정원 4개팀 70여 명이 '인터넷 댓글 공작' 벌였다 [분석] 인터넷 여론조작 의혹 받는 '국정원 심리정보국'은 어떤 곳? [오마이뉴스] 김도균, 구영식 | 13.02.04 20:44 | 최종 업데이트 13.02.04 20:44 ▲ 마이크 뿌리치는 국정원 직원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가 1월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수서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정치적 중립을 분명히 지키고 있다." '인터넷 댓글 공작' 의혹을 받고 있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29)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언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관련기사 : 민주당 "국정원 직원이 오피스텔서 여론조작"). 민주통합당과 언론에서 제기했던 '국내정치 개입 .. 더보기
[단독] 국정원 김씨 “종북 혐의자 추적 업무만” 결국 ‘거짓진술’ [단독] 국정원 김씨 “종북 혐의자 추적 업무만” 결국 ‘거짓진술’ ‘오늘의 유머’ 누리집 게시글 분석해보니 11개 아이디 바꿔가며, 야당 대선후보·국회의원 비판 제주해군기지 옹호글 등 올려 모든 글 평일 업무시간에 작성, 개인차원 활동으로 보기 어려워 조직적 여론조작 여부 밝혀야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1.31 07:07 | 수정 : 2013.01.31 08:45 ▲ 18대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씨(29·오른쪽)가 25일 오후 3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여)씨는 지난 25일 경찰에 출석해 “내 업무는 ‘오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