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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故김광석 사건’, 국민참여재판 가부…네티즌 의견은? ‘故김광석 사건’, 국민참여재판 가부…네티즌 의견은? 재판부 “사건기록 방대, 물리적으로 불가능”.. 이상호 기자, ‘이재용’ 예로 들어 ‘반박’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18 18:08:18 | 수정 : 2020.06.19 09:10:25 故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 기자가 직접 법정에 출석해 국민참여재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호 기자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양철한)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언급하며 국민참여재판을 강하게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서해순 씨가.. 더보기
‘故김광석 사건’ 국참 안 돼?…이상호 기자 “檢 반대이유 가관” ‘故김광석 사건’ 국참 안 돼?…이상호 기자 “檢 반대이유 가관” 檢 “배심원 선입견 가질만한 사건이라 부적절”…네티즌 “판검사 선민의식 가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7 16:40:12 | 수정 : 2020.05.27 17:10:04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故김광석 씨 부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하고 있지만 검찰이 ‘배심원 선입견’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이 기자는 그 동안 영화 관련해 “서해순 씨의 명예를 훼손할 고의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영화 ‘김광석’의 관객들이나 당시 언론매체에 보도된 내용.. 더보기
‘최고의 가성비’ 공수처가 ‘검찰 파쇼’ 깨려면 ‘최고의 가성비’ 공수처가 ‘검찰 파쇼’ 깨려면 검찰 65년 기소독점 허물어…수사권과 기소권 분리가 남은 과제 [한겨레] 이춘재 기자 | 등록 : 2020-01-04 21:14 | 수정 : 2020-01-04 22:2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이 통과된 다음 날인 2019년 12월 31일 아침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쳐 보였다. 공수처법 수정안을 주도한 의원으로서 해묵은 숙제를 끝낸 홀가분함을 느꼈을 법한데도 그렇지 않았다. 그에게 질문 몇 개를 던져보니 이유를 짐작할 만했다.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공수처법을 공격하는 주장에 반박하느라 지친 탓이었다. 기자가 공수처 반대론에 대한 견해를 듣기 위해 공수처의 한계를 지적하는 질문을 던졌을 때 그의 얼굴에 짜증이 확 번졌다. 박 의원은 “(공수처 .. 더보기
미 하원도 ‘종전’ 촉구하는데…“조선일보 추태, 이승만에 따져야” 미 하원도 ‘종전’ 촉구하는데…“조선일보 추태, 이승만에 따져야” 전우용 “종전선언 한국 끼어야 할 이유 없앤 자는 조선일보가 추앙하는 이승만”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2.27 12:28:27 | 수정 : 2019.02.27 13:02:58 미국 하원의원들도 한국전쟁 종전선언 결의안을 낸 상황에서 조선일보와 토착왜구당의 재뿌리는 행보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뉴스프로에 따르면 미국 하원에서 한국전쟁의 최종적인 타결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도 “70여년간의 분쟁을 종결하는데 도움이 될 중요한 결의안을 반긴다”며 전폭 지지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26일 란 제목의 사설에서 당사자인 한국이 빠진다면 “.. 더보기
천막농성 돌입한 양승태 사법농단 피해자들 천막농성 돌입한 양승태 사법농단 피해자들 내란음모‧통합진보당 피해자들 “우린 양승태 사법농단 희생양” [민중의소리] 강석영 수습기자 | 발행 : 2018-06-28 20:02:11 | 수정 : 2018-06-28 20:06:13 ‘내란음모 조작’,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 강제 해산’ 피해자들이 이석기 전 의원과 진보당은 양승태 대법원이 저지른 사법농단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직후 농성에 돌입했다. ‘통합진보당 명예회복과 이석기 의원 석방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국회의원 지위 박탈 무효 ▷내란음모사건 조작 진상규명 ▷이석기 의원 석방 등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 김미희, 김재연,.. 더보기
[복원] “황교안, 최순득-최순실 자매와 친분” “황교안, 최순득-최순실 자매와 친분” 제보자 “최순실 거래 은행지점장 아내는 黃의 측근” 황교안측 아직 답변없어 [고발뉴스] 이상호 대표기자 | 승인 : 2017.01.06 16:29:15 | 수정 : 2017.01.06 20:26:06 “황교안 권한대행이 법무장관 시절 최순득 일가와 친분이 있었으며 이후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안다”는 중요 진술이 나왔다. 최순득 일가와 30년 지인으로 최씨 일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A 씨는 6일 고발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2014년 가을경 최순득 씨가 황교안 당시 장관과 전화로 만날 약속을 잡는 것을 옆에서 봤으며 이후 실제로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당시만 해도 최순득 씨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아 최순득 일가의 실세로 .. 더보기
"국정원, 5년 전부터 내사... 통신시설 폭파 모의는 소설" "국정원, 5년 전부터 내사... 통신시설 폭파 모의는 소설" 체포 이상호 고문쪽 관계자 "영장에 2008년부터 내사했다고 쓰여"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8.28 18:50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4:03 ▲ 국가정보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은 28일 오전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관계자의 내란예비음모죄를 이유로 이들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의 사무실이 압수수색당하고 있는 모습. 이 고문은 이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독자제보 | 2013.08.28 국가정보원이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관계자를 내란예비음모 혐의 등으로 내사하기 시작한 시점은 3년 전이 아니라 5년 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국정원이 체포한 이상호 경기진보.. 더보기
[단독] '원세훈 스폰서' 황보건설, MB정권때 무더기 수주 [단독] '원세훈 스폰서' 황보건설, MB정권때 무더기 수주 檢,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등 MB맨들 외압 여부 주목 [CBS노컷뉴] 정영철·김수영 기자 | 2013-06-06 06:00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수천만 원대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황보건설이 이명박 (MB)정권 시절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로부터 무더기 하청을 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에 원 전 원장이 금품 등을 받고 대형 건설사에 압력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자본금이 19억 원에 불과한 소형건설사인 황보건설이 자본금의 10배가 넘는 수백억 원대 공사 하청을 여러 건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검찰은 황보건설이 원 전 원장 외에 MB정권 실세들에게 공사 수주와 관련해 로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