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최악의 살인기업에 ‘한화 케미칼’ 선정 2016 최악의 살인기업에 ‘한화 케미칼’ 선정 살인기업 특별상에는 ‘전경련’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7 17:44:23 노동계가 올해 한화케미칼을 ‘2016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했다. 양대노총과 시민단체들이 모인 '산재사망 대책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과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는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앞에서 '2016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열고 최대 산재 사망자를 낸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최악의 살인기업 순위 순위 기업명 사망인원 사고 내용 1 한화케미칼 6명 한화 케미칼 울산2공장에서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로 6명 사망, 1명 부상 한화 케미칼은 화재폭발 위험이 있는 폐수 집수조를 환기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 더보기 정대협 “종북 덧씌우기 청와대, 딱 걸렸다” 정대협 “종북 덧씌우기 청와대, 딱 걸렸다” [민중의소리] 이정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5 19:43:42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정대협)는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의 ‘종북몰이’가 청와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충격적인 ‘종북 덧씌우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정대협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권이 ‘종북 덧씌우기’ 수법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지원단체를 공격해 입막음하려다 딱 걸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은 정대협에 “한일합의를 굴욕적 협상이라고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정대협의 정체는 ‘종북사상’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라고 주장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초 세월호 반대집회 등에 탈북자 등을 일당을 주고 동원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된 어버이연합 관.. 더보기 폐가 같은 벧엘재단에…전경련, 3년간 5억 지원 폐가 같은 벧엘재단에…전경련, 3년간 5억 지원 ‘전경련 자금’ 미스터리 이사장 부인 허씨 가교 역할…구국여성봉사단 ‘활동’ 전력 [경향신문] 허남설 기자 | 입력 : 2016.04.26 22:52:01 | 수정 : 2016.04.27 11:11:37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대한 자금 우회 지원 의혹에서 둘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된 벧엘복음선교복지재단(벧엘재단). 현재 이 재단은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 전경련이 실체도 불분명한 재단에 자금을 지원한 이유를 둘러싸고 의구심은 커져만 가고 있다. 벧엘재단은 경기 양주시에 실버타운을 건설하다 무산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부지에는 공사 당시 사무실로 썼던 가건물만 폐허 상태로 덩그러니 남아 있.. 더보기 새누리 ‘어버이연합 게이트’ 모른 척…“방어해줄 사람 있겠나” 새누리 ‘어버이연합 게이트’ 모른 척…“방어해줄 사람 있겠나” 총선 후유증 ‘내 코가 석자’…“당 수습도 버거운 상황” 야 진상요구에도 침묵…야권은 공세 자제 차분한 대응 [경향신문] 김진우·정제혁 기자 | 입력 : 2016.04.25 23:30:01 | 수정 : 2016.04.26 00:34:38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관련 의혹이 불거진 직후부터 일주일이 다 되도록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청와대 개입 의혹까지 제기되자 더욱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야당의 진상조사 요구에도 단 한 자의 입장도 내지 않았다. 그야말로 ‘꿀 먹은 벙어리’다. ‘내 코가 석 자’라는 게 표면적인 이유다. 새누리당은 4·13 총선 참패 후 구심점 없이 표류하고 있다. 당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식물 상태에 가.. 더보기 어버이연합 일당 2만원, 서글픈 풍경 어버이연합 일당 2만원, 서글픈 풍경 [게릴라 칼럼] 전경련, 국민에게 책임져야 [오마이뉴스] 글: 이희동, 편집: 최은경 | 16.04.25 07:25 | 최종 업데이트 16.04.25 07:25 어버이연합이 난리다. 지난 19일 JTBC가 어버이연합과 전경련의 수상한 거래에 대해 단독보도한 이후 이와 관련된 제보 및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그 중에는 청와대 행정관이 어버이연합에게 직접 시위를 요청했다는, 아주 상세하고 충격적인 주장도 포함되어 있는데, 청와대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정치권도 이와 관련하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비록 새누리당은 꿀 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고 있지만, 야3당은 지금 당장 국정조사까지 벌여야 한다며 날을 세우고 있다. 이전 같았으면 .. 더보기 어버이연합게이트, 청와대-전경련-국정원 연루설까지 어버이연합게이트, 청와대-전경련-국정원 연루설까지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미디어오늘] 이정환·이우림 기자 | 2016년 04월 21일 목요일 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로 보이는 계좌에서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란 법인 명의로 1억2000만 원이 입금된 사실이 JTBC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의 한 핵심 인사는 “청와대가 올해 초 한일 위안부 합의 체결과 관련해 지지 집회를 어버이연합에 지시했는데 이를 거부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이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39회의 세월호 반대 집회를 하면서 일당 2만 원을 주고 탈북자 1,259명을 고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도 캐도 계속 나오는 어버이연합 게이트를 카.. 더보기 ‘어버이연합-전경련’ 의혹 보도한 기자 교체한 KBS ‘어버이연합-전경련’ 의혹 보도한 기자 교체한 KBS ‘어버이연합-전경련’ 의혹 보도 외면하는 방송3사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3 19:24:49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국경제인연합의 어버이연합 자금 지원 의혹을 보도한 기자가 다음날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간추린 모닝뉴스’라는 코너에 출연해 뉴스 브리핑을 진행해 온 국제부 이재석 기자를 교체해 방송이 불방됐다. 이 기자는 지난 21일 해당 뉴스를 전하면서 “JTBC와 시사저널을 비롯한 몇몇 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 일단 전경련이 돈을 보낸 사실 자체는 확인이 되는 것 같다. (중략) 전경련이 사실상 집회를 은밀하게 지원하고 동원했다고 해석할 여.. 더보기 불법 시위자금 제공의 몸통은 청와대인가 불법 시위자금 제공의 몸통은 청와대인가 [민중의소리] 사설 | 최종업데이트 2016-04-23 11:14:38 자체 회비와 폐지 수집 비용으로 경비를 사용한다고 주장해온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에 전경련이 2014년 9월부터 4개월간 1억2천만 원을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버이연합의 추선희 사무총장은 “전경련은 ‘벧엘복지재단’을 지원한 것이고 어버이연합은 이 재단의 돈을 받아 급식사업에 썼다”고 했다. 그러나 벧엘복지재단은 이미 지난 2005년 설립허가가 취소된 유령재단으로 밝혀졌다. 추 총장이 개인 자금으로 차용했다며 내놓은 7천만 원 차용증은 채권자의 명의가 없는 사실상 ‘백지수표’여서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계좌내역에 등장하는 선교복지재단 역시 2010년 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