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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경찰·한전도 벅찬데 언론과도 싸워야 하나” “경찰·한전도 벅찬데 언론과도 싸워야 하나” ‘송전탑 갈등’ 밀양은 지금 생업마저 접은 송전탑 반대 주민들 ‘조선일보’ 왜곡보도에 분통 터뜨려 “구덩이, 외부세력 아닌 청년회가 작업, 본질 흐리는 ‘물타기’보도 중단하라” 정의구현사제단 “밀양에 평화” 미사 [한겨레] 김경욱 기자, 밀양/김광수 이재욱 기자 | 등록 : 2013.10.07 19:47 | 수정 : 2013.10.07 22:43 ▲ 송전탑 공사 재개 엿새째인 7일 오후 경남 밀양시 단장면 송전탑 4공구 건설현장 사무실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밀양/류우종 기자 새벽안개가 썰물처럼 빠져나간 산허리 위로 모닥불이 피어올랐다. 밤새 쪽잠을 자며 공사 현장 주변을 지킨 주민들이 하나둘 일어났고, 간밤에 마을로 내려간 일.. 더보기
MB “대화록 내가 봤다” <조선> 단독인터뷰 재주목 MB “대화록 내가 봤다” 단독인터뷰 재주목 네티즌 MB정부 당시 기사 속속 찾아내 [국민TV뉴스] 민일성 기자 | 승인 2013.07.18 19:22:32 | 수정 2013.07.19 22:56:01 ‘2007년 남북정상회담 盧‧金 대화록’ 실종 파문과 관련해 네티즌들이 18일 이명박 정부와 당시 국가기록원의 입장을 알 수 있는 기사를 속속 찾아내고 있다. 특히 이명박이 퇴임을 앞두고 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고 말한 내용이 주목되고 있다. 춘천 MBC 박대용 기자는 트위터에서 “참여정부로부터 대화록 넘겨받았다는 2008년 기사”라며 한겨레신문의 2008년 7월 9일자 란 기사를 링크했다. 는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국정자료 유출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국가기록원이 참여정.. 더보기
“3년 뒤면 ‘4대강’ 때문에 잘살게 된다”던 박재광 교수 “3년 뒤면 ‘4대강’ 때문에 잘살게 된다”던 박재광 교수 4대강 전도사에서 감사원 저격수로 변신한 이유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 큐레이터 | 입력 2013-07-25 10:49:14 | 수정 2013-07-25 11:15:59 평소 알고 있던 어느 기자가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 4대강 사업에 적극 찬동했던 인사들의 발언을 수 년째 분석하고 있기에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된다. MB정권이 기세를 떨칠 때, 즉 ‘MB 가라사대’ 시절에는 ‘MB어천가’는 물론 4대강 찬동 경연대회를 방불케 했다. ‘4대강 사업으로 수질, 경제, 생태 등이 살아났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허황된 주장에서부터 ‘4대강 반대=좌.. 더보기
채동욱, 靑 향해 '사표 수리 촉구'…입장 전문 채동욱, 靑 향해 '사표 수리 촉구'…입장 전문 조선일보측에 '정정보도 청구소송' 제기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 2013-09-24 11:10 ▲ 사의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 (송은석 기자/자료사진) 혼외아들 보도를 둘러싼 채동욱 검찰총장과 조선일보간의 진실공방이 법정싸움으로 이어지게 됐다. 채동욱 총장의 변호인측은 24일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시켰다. 채 총장측은 추석연휴가 끝난뒤 곧바로 조선일보를 상대로 소송에 착수할 것이라고 예고한바 있다. 한편 채 총장은 소송에 들어가기 전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채 총장은 "사인으로 돌아가 개인적 입장에 서서, 저에 대한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모든 법절차에 따라 규명해나갈 것이며, 그것만이 이 혼란.. 더보기
채동욱 검찰총장, “유전자 검사에 응해주시길” 채동욱 검찰총장, “유전자 검사에 응해주시길” 혼외 아들 어머니로 보도된 임아무개씨에게 부탁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제기하며 입장 발표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9.24 10:46 | 수정 : 2013.09.24 15:00 ▲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퇴를 선언한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채동욱 검찰총장(54)이 24일 자신의 ‘혼외 아들 의혹’을 보도한 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일방적 의혹제기가 있을 때마다 검찰총장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수사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사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법무부 감찰의 부당성을 재차 강조했다. 자신의 혼외 아들의 .. 더보기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 수사로 내막 밝혀질까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 수사로 내막 밝혀질까 여성단체, 조선일보 24일 고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일부선 “불법 정보 청와대도 수사” 채 총장, 손배청구·형사고소할수도 법무부, 곧 감찰위원회 소집키로 [한겨레] 이정연 기자 | 등록 : 2013.09.21 19:14 | 수정 : 2013.09.22 10:50 ▲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소회를 밝히고 있다. 김태형 기자 추석 연휴 뒤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제기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및 아동인권 침해 논란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발이 이뤄지고, 채 총장도 의혹 제기 보도를 한 를 상대로 정정보도 소송을 낼 예정이다. 검찰 수사와 법정 공방을 통해 혼외아들 의혹을 둘러.. 더보기
진보당 “조선·동아, ‘변증법적 유물론’→‘주체사상’ 둔갑시켜···귀가 막혔나” “조선·동아, ‘변증법적 유물론’→‘주체사상’ 둔갑시켜···귀가 막혔나”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입력 2013-09-17 11:25:56 | 수정 2013-09-17 11:55:37 ▲ 김재연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홍성규 대변인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에 대한 국정원 압수수색에 대해 브리핑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통합진보당은 17일 이석기 의원이 아들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주체사상을 철저히 공부하라"라고 말했다는 공안당국 발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변증법적 유물론'이라는 언급을 '주체사상'으로 둔갑시켰다는 것이다. 이날 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에 따르면, 국정원은 수사 과정에서 이석기 의원에게 "아들에게 메일로 변증법적 유물론 공부.. 더보기
세계아동인권단체, <조선><동아>의 아동인권 유린 질타 세계아동인권단체, 의 아동인권 유린 질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인권 유린으로 치닫고 있어"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 2013-09-17 19:55:17 국제아동인권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17일 와 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하면서 아동인권을 유린하다고 강력 질타했다. 120여개국에서 활동중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논란을 둘러싸고 일부 언론의 보도가 도를 넘어서 아동 인권 유린으로 치닫고 있다"며 "얼마 전부터 한 신문이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한 아이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친구들에게까지 출생의 비밀을 묻는 인권침해 기사를 잇따라 게재하더니 인터넷 미디어를 통해 사진이 무단으로 유포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를 비판했다. 단체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