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대중-노무현마저도 실패 이러다 후손 발등까지 찍는다” “김대중-노무현마저도 실패 이러다 후손 발등까지 찍는다” [다시, 역사 바로 세우기 기획인터뷰 ①] 김삼웅 전독립기념관 관장 [오마이뉴스] 손우정 | 15.08.11 19:00 | 최종 업데이트 15.08.11 19:00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70년. 우리 현대사는 유례없이 빠른 경제성장을 일구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권력을 소유한 이들의 학살, 내란, 부정선거, 고문과 각종 인권유린으로 점철된 오욕의 역사이기도 하다. 와 '(가칭)반헌법행위자 열전편찬준비위'는 뒤틀린 우리 역사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역사의 정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운동을 촉구하는 기획 인터뷰를 연재한다. [편집자말] "무수히 많은 독립운동가들... 이한열 열사, 박종철 같은 분들... 얼마나 많이 죽었나?" 과거의 고문 후유증을 이.. 더보기 ‘해킹’ 우리나라만 난리라고? RCS 구입한 35개국을 따져보자 ‘해킹’ 우리나라만 난리라고? RCS 구입한 35개국을 따져보자 [토요판] 정문태의 제3의 눈 (48) 해킹팀 파문 [한겨레] 정문태 국제분쟁 전문기자 | 등록 : 2015-07-24 20:18 | 수정 : 2015-07-26 10:46 ▲ 언론자유 최악으로 꼽힌 21개 나라 가운데 타이 같은 몇몇 나라를 빼면 거의 모든 나라 언론이 자국 정부가 해킹팀 자료 유출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보도할 수 없는 형편이다. 이탈리아 보안업체인 ‘해킹팀’의 해킹 프로그램 ‘갈릴레오’ 소개 영상 갈무리. “정부들한테 해킹 연장 팔아온 회사 해킹당했다”(미국 7월6일치), “첩보회사 해킹팀: 해커가 해커를 곤경에 빠뜨리다”(독일 7월7일치), “경찰과 국가정보센터, 해커회사의 고객 가운데”(스페인 7월7일치),.. 더보기 [단독] “김일성 장군 만세” 외쳤던 조선일보 [단독] “김일성 장군 만세” 외쳤던 조선일보 최초 공개, 전쟁 발발 사흘째 "공화국 서울을 해방" 방응모 사장은 왜 서울을 떠나지 않았을까 [미디어오늘] 입력 : 2015-03-03 23:06:40 | 노출 : 2015.03.04 21:01:41 미디어오늘이 1950년 6월 28일자 조선일보 호외 원본을 확보했다. 6월 28일은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날이다. 이번 호외는 지금껏 조선일보사사(社史)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전쟁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 6월 28일자 호외 제목은 이며 부제목은 ‘米國大使館(미국대사관) 等(등)을 完全解放(완전해방)’이다. 호외는 “28일 오전 3시 30분부터 조선 인민군은 제 105군 부대를 선두로 하여 서울시에 .. 더보기 23세 이대생 이틀 연속 비판한 <조선>... 민망하다 23세 이대생 이틀 연속 비판한 ... 민망하다 [분석] 추석민심 앞두고 "막말의 정점" 김영오 융단폭격, 의도적인가 [오마이뉴스] 지용민 | 14.09.06 12:10 | 최종 업데이트 14.09.06 14:27 ▲ 추석민심 앞두고 '막말' 화두로 올린 추석연휴를 앞둔 9월 5일자 '막말'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한 조선일보. '막말의 정점'으로 김영오씨 발언을 소개했다. ⓒ 조선일보PDF 가 5일에 이어 6일자에도 23세 이대생을 등장시켰다. 5일자에는 1면 머리기사로 이대생의 발언을 '막말'의 교본인 듯 몰아세웠다. 6일에는 '사설'을 통해 "대통령과 연장자(年長者)에 대한 예우나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다시 한번 이대생 발언을 비판했다. 문제의 발언이 나온 것은 지난 3일 저녁 광화문광장에.. 더보기 손석희에 한방 먹은 MBC, 떡잔치가 웬말? 손석희에 한방 먹은 MBC, 떡잔치가 웬말? [게릴라칼럼] 낯 뜨거운 방송의날 자축 특집 방송 [오마이뉴스] 하성태 | 14.09.03 20:09 | 최종 업데이트 14.09.03 20:09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 박근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 내빈들과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 청와대 간만에 지상파 3사가 한 목소리를 냈다. 9월 3일, 제51회 '방송의 날'을 맞아서다. 지상파 3사는 2일 저녁 종합뉴스를 통해 일제히 박근혜의 방송의 날 기념사를 전했다. "방송산업의 낡은 규제들이 시대의 흐름과 환경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정부도 우리 방송을 창조경제와 미디어 산업의 핵심으로 .. 더보기 최소한의 양심조차 내팽개친 ‘가차 저널리즘’ 최소한의 양심조차 내팽개친 ‘가차 저널리즘’ ‘유민 아빠’ 김영오씨 과거 발언 문제 삼는 보수언론의 부끄러운 행태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시간 2014-08-28 08:36:21 | 최종수정 2014-08-28 11:03:23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 실종자 가족(당시)들이 모여 있는 진도체육관에 박근혜가 방문했다. 생존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시기였기에 가족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구조당국의 사고 해역 수색 작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박근혜가 온다는 소식에 진도체육관은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아수라장이 됐다. 당시 가족들에게 필요했던 건 단지 빨리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확실한 조치와 구조 성과였지, '의전 따위'가 동반된 박근혜의 생색내기용 위로 방문이 아니었다. “여.. 더보기 '막말' 조원진보다, MBC·조중동이 더 심했다 '막말' 조원진보다, MBC·조중동이 더 심했다 [방송·신문 모니터 보고서] 세월호 유가족 향한 막말, 비판 없는 보수언론 [오마이뉴스] 김언경 | 14.08.08 12:22 | 최종 업데이트 14.08.08 15:34 7일 여야가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 추천권과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대해 합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야당이나 진상조사위에 부여하라고 했던 특검 추천권을 양보하고, 진상조사위에 특검보를 두는 데 합의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이 원했던 최소한의 조건조차 마련하지 못한 합의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별도로 새누리당은 지난 5일 '세월호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유가족 및 피해자들과 직접 .. 더보기 '유체이탈' 보도 <조선>, 박근혜와 많이 닮았다 '유체이탈' 보도 , 박근혜와 많이 닮았다 [게릴라칼럼] 이 쓰면 괜찮고 산케이가 쓰면 명예훼손? [오마이뉴스] 박주현 | 14.08.12 10:32 | 최종 업데이트 14.08.12 13:53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거짓말을 해 독자 한 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 지난 7일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기자들 앞에서 내뱉은 말들엔 가시가 잔뜩 돋아 있었다.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하는 홍보수석이 진노하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했지만, 앞뒤가 불분명하다. 앞뒤 정황을 잘 살펴보면 그의 말은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기는 격이다. 그는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낸 일본의 에 대해 뒤..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