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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상급식 중단한 홍준표 경남지사 직무정지 될까 무상급식 중단한 홍준표 경남지사 직무정지 될까? 주민소환운동본부, 서명 10만 명 초과 달성 보궐선거로 중단한 고성과 사천에서 다시 받아 선관위 “홍 지사 직무정지 가능할 것”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30 13:07:25 무상급식 중단에 반발하는 학부모단체가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 서명부를 경상남도 선관위에 제출하면서 홍 지사의 ‘직무정지’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30일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경남도청 정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66,964명의 청구인 서명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경남의 경우 광역자치단체장 주민소환은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267,416명 이상의 유효서명이 나와야 한다. 주민소환운동본부는 무효서명을 우려해 이날까.. 더보기
‘골프 도지사’ 홍준표의 독선, 경남도민의 분노 ‘골프 도지사’ 홍준표의 독선, 경남도민의 분노 [민중의소리] 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전진숙 | 최종업데이트 2015-09-13 14:06:50 지난 5일 경상남도 창녕군 힐마루 골프장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무원 골프대회가 열렸다. 홍준표 도지사가 재선 취임 1주기를 맞아 “공무원 사기가 죽으면 나라가 융성할 수 없으며, 공무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공무원 대항 골프대회를 열 것”이라며 자치단체장의 이름이 걸린 경남도지사배공무원골프대회를 열었다. 도민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관직을 걸고 골프대회를 강행한 홍준표 도지사의 행태에 대하여 경남도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등의 오만하고 도민을 무시하는 발언을 .. 더보기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5년 5월 6일 - 이쯤되니 궁금... 더보기
출근길 마다 '성종환 리스트' 질문... 홍준표의 대답은? 출근길 마다 '성종환 리스트' 질문... 홍준표의 대답은? 말로 정리한 홍지사의 출근길 [경향신문] 정희완 기자 | 입력 : 2015-05-02 11:34:05 | 수정 : 2015-05-02 11:34:05 14일째. 홍준표 경남지사가 연일 아침 댓바람부터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 경향신문은 “2011년 홍준표가 대표 경선에 나왔을 때 한나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캠프에 있는 윤모씨를 통해 1억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토요일이었습니다. 이후 13일 월요일부터 홍 지사는 출근 때마다 도청 현관에서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홍 지사는 줄곧 성 전 회장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첫날에는 “검찰 수사 받을 일 있다면 받겠다”며 다소 의.. 더보기
경남민주행동 창립 "박근혜정권 퇴진시키겠다" 경남민주행동 창립 "박근혜정권 퇴진시키겠다" 29일 저녁 창원노동회관 창립총회 열어... 이정희 위원장 등 임원 선출 [오마이뉴스] 윤성효 | 15.04.29 21:23 | 최종 업데이트 15.04.29 21:23 "새로운 진보정치로 부활하라." "가자 민중 속으로 다시! 민심을 회복하자." 경남민주행동이 출범하면서 이같이 외쳤다. 옛 통합진보당 당원 등 진보인사들이 경남민주행동을 결성하고 29일 저녁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출범대회를 열었다. 김미영 전 경남도의원이 임시의장으로 진행된 회의를 통해 규약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이정희 전 사천시의원이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강선이·김동석·최미니·정진채·하정우 부위원장, 김대하·이병하·전진숙 회계감사, 이천기 사무처장이 뽑혔다. ▲ 29일 저녁.. 더보기
[시사 2판4판]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시사 2판4판] 고민 상담 안녕하세요 [주간경향 1124호] 글·윤무영, 그림·김용민 | 2015.05.05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한 가정의 아들인데요, 엄마가 해외여행을 너무 자주 가요. 사람들은 엄마의 직업이 전업주부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해외여행 전문가인 것 같아요. 사회 그런데 엄마는 왜 자꾸 해외에 나간다고 가족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나요? 고민 엄마는 우리 가정의 경제를 위해 나간다고 하는데, 살림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해요. 돈은 아빠가 벌어오거든요. 사회 그게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살림에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해외로 나가면 가족들이 행복한 거 아닌가요? 고민 엄마는요, 만날 ‘가족행복시대’라고 하는데 가족들은 전혀 행복.. 더보기
천주교 신부들 “불법 대선자금 수사, 홍준표 구속” 시국선언 천주교 신부들 “불법 대선자금 수사, 홍준표 구속” 시국선언 “사람에게 바른 길로 보여도 끝내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있다”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4-28 12:22:11 ▲ 경남지역 천주교 신부 24명이 시국선언을 통해 지난 대선자금에 대해 신속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준표 경남지사를 구속 수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구자환 기자 경남지역 천주교 신부 24명이 시국선언을 통해 지난 대선자금에 대해 신속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준표 경남지사를 구속 수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천주교 사제 24인은 28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시국선언에서 “박근혜 불법대선자금에 대한 수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시국선언에는 정의평화위.. 더보기
거짓말과 증거 인멸, 언제까지 두고 볼 텐가 거짓말과 증거 인멸, 언제까지 두고 볼 텐가 [민중의소리] 최종업데이트 2015-04-25 11:23:45 이완구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는 물론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권력 핵심부의 거짓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의 독일 방문 경비는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에서 항공료와 체재비를 부담했기 때문에 돈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말도 거짓으로 드러났다. 청와대의 협박과 물타기 또한 점입가경이다. 박근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치 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하라고 했다. 그러나 박근혜의 말은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본질인 박근혜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문제의 핵심을 흐리는 교묘한 물타기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홍준표 경남지사 측이 경남기업 부사장을 만나 회유하려 한 정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