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원전 반대하는 언론, 거짓 왜곡 사례 많아” “탈원전 반대하는 언론, 거짓 왜곡 사례 많아” [긴급토론회] 신고리백지화시민행동 등 신고리공론화 보도 “원전 성장전망‧원천기술설 근거빈약”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2017년 08월 29일 화요일 탈원전 정책 및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을 둘러싸고 언론이 거짓 또는 왜곡 보도를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원전에 반대하는 목소리 일변도의 주장을 실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정책국장은 지난 28일 오후 신고리백지화시민행동과 민주언론시민연합, 국회시민정치포럼 주관으로 열린 ‘신고리 공론화 언론보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탈원전 및 신고리에서 탈원전 관련 언론의 거짓 왜곡 보도 사례를 제시했다. 양이 국장은 지난 7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발전소 장기 전망 보고서.. 더보기 이재용·한명숙 판결에 다른 잣대 내미는 조중동 이재용·한명숙 판결에 다른 잣대 내미는 조중동 26일치 사설에서 5년형 선고한 1심 판결 비판 “묵시적 청탁 인정은 형사법 대원칙 어긋나” “정치적 외풍, 여론몰이에 영향 받아” 앞서 한명숙 판결 비판한 여당엔 “사법 독립 침해” [한겨레] 이춘재 기자 | 등록 : 2017-08-26 18:02 | 수정 : 2017-08-26 21:31 가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된 다음 날인 26일 사설을 통해 일제히 1심 판결 내용을 비판하고 나섰다. 재판부가 이재용과 박근혜 간의 ‘묵시적 청탁’ 관계를 인정한 것은,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있으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판단해야 하는 형사법의 대원칙을 어겼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이재용이 박근혜에게 ‘명시적으로 청탁한 사실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 더보기 이재용 호위무사된 언론 이재용 호위무사된 언론 동아일보‧머니투데이‧뉴스1‧파이낸셜뉴스 등 “본질 호도” 주총후 되레 삼성물산 주가하락 “‘이재용 경영권승계용’ 판결도 외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2017년 06월 27일 화요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사건 재판과 관련해 동아일보와 머니투데이 등 일부 언론이 국민연금공단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찬성을 두둔하고 나섰다. 합병안이 무산됐다면 1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해를 국민연금에 끼쳤을 것이라는 가정법까지 썼다. 그러나 이 같은 기사들에는 이 합병이 이재용 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일련의 과정이며, 삼성물산에는 불리하고 제일모직에는 유리한 합병이었다는 최근 법원 판결의 주요 근거들은 담겨있지 않다. 무엇보다 국민의 노후자금을 경영권 승계에 동원했다는 본질적인 .. 더보기 '그들'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끊임없이 도모할 것이다 '그들'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끊임없이 도모할 것이다 [기고]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세 가지 [프레시안]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 2017.05.10 16:34:44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벌써부터 조중동 등 비대언론은 과반 달성 실패 운운하는데 5자 구도에서 41.1퍼센트를 득표하고 2위와의 표차가 역대 최다라는 점, TK를 제외(경남은 초박빙 열세)한 전 지역에서 승리한 점을 감안하면 전폭적인 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권은 교체됐고, 이제 성공할 차례다. 문재인 정부는 진보 개혁 세력 장기 집권의 초석을 놓는 정부 역할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쌓인 적폐가 워낙 많고, 구조적 악이 강고한지라 개혁 정부들이 연달아 집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새롭게 개.. 더보기 조중동이 앞장선 ‘문재인 죽이기’ 조중동이 앞장선 ‘문재인 죽이기’ 공정성·객관성도 없이 특정 후보 띄우기에 몰두하는 일부 언론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종철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 등록 : 2017.04.09 20:57 한국의 극우보수세력을 ‘대변’해온 조선·중앙·동아일보가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의 ‘1등 공신’이 되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조중동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의 정치적·인간적 약점을 가려주거나 선거 막판에 터진 ‘부정선거 의혹’을 덮는 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뒤 3년이 넘도록 온갖 악정과 실정을 거듭해도 세 신문은 거의 언제나 그의 편이었다. 가끔 따끔한 비판의 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그것은 그들이 언론자유를 누.. 더보기 삼성 이재용을 위한 언론의 침소봉대, 그리고 후안무치 삼성 이재용을 위한 언론의 침소봉대, 그리고 후안무치 “구속되면 국가경제 타격” 호들갑… 광고주 위한 사실상의 여론조작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2017년 02월 23일 목요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7일 새벽 구속됐다. 경영권 승계 작업에 박근혜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433억대 뇌물을 비선실세 최순실 측에 건넨 혐의 등이다. 이 부회장 구속은 정경유착 민낯을 드러내고 3대 세습 권력에 경종을 울린 사건으로 평가되지만 아울러 경제 권력과 한국 언론이 얼마나 유착돼 있는지 보여주고 있는 이슈다. 보수언론과 경제지들은 ‘경제 위기’를 부풀리며 특검과 법원, 나아가 촛불민심을 도마 위에 올렸다. 언론이 철저하게 삼성을 대변하는 역할에 복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입맛에 맞는 외신만 골라 먼저.. 더보기 동아일보, 역사를 바꾼 18자 괴담 동아일보, 역사를 바꾼 18자 괴담 [경향신문] 미디어오늘·일파만파·민주언론시민연합 | 2016년 08월 22일 월요일 [일파만파 왜곡의전당 3 : 동아일보, 역사를 바꾼 18자 괴담] #1 1948년 한반도에는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됩니다. #2 해방 후 3년, ‘찬탁-반탁’싸움의 허무한 결말이었고 분단 고착화의 시발점이었습니다. #3 역사엔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 이 보도가 없었다면… #4 미국·소련·영국의 ‘모스크바 3상 회의’가 막바지일 때 동아일보가 1면 머리에 올린 18글자. “소련은 신탁통치 주장, 미국은 즉시 독립 주장” #5 다른 언론들도 이 18글자를 그대로 베꼈습니다. #6 실제로 모스크바 3상 회의에서 신탁통치를 제안한 나라는 소련이 아닌 미국 #7 동아일보의 오보 다음날 나온 ‘모스.. 더보기 김영란법을 바라보는 보수 언론의 자세 김영란법을 바라보는 보수 언론의 자세 [한겨레] 기획·그래픽 조승현 기자 | 등록 : 2016-05-12 17:38 | 수정 : 2016-05-12 17:44 시행 넉 달을 앞두고 9일 입법예고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두고 보수 언론과 경제 매체들이 연일 비판적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내수 시장과 서민 경제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이들의 주장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출처 [카드뉴스] 김영란법을 바라보는 보수 언론의 자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