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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도난 투표용지’ 흔든 민경욱…민주 “검찰 철저 수사해야” ‘도난 투표용지’ 흔든 민경욱…민주 “검찰 철저 수사해야” 선관위 “인천 아닌 구리서 분실, 임시보관중 누군가 탈취”…의정부지검서 수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13 15:57:07 | 수정 : 2020.05.13 16:24:58 더불어민주당은 미친통곡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개표의 증거라며 제시했던 투표용지와 관련 13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투표용지 도난사건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민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4.15총선 개표조작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기자들 앞에서 흔들어 보인 투표용지 6장에 대해 ‘분실했던 투표용지.. 더보기
‘윤미향 때리기’는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되살리기 노림수 ‘윤미향 때리기’는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되살리기 노림수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20-05-12 08:48:41 | 수정 : 2020-05-12 11:49:24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7일 “성금·기금 등을 할머니들에게 쓴 적 없다”며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이후 야당과 보수언론이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를 향해 무차별 폭격을 퍼붓고 있다. 당사자들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상당수 설명이 되었음에도 마녀사냥은 멈추지 않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일부 보수언론은 ‘위안부인권운동’의 도덕성을 부정하고, 박근혜 정권이 추진했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무슨 정당성이라도 있었던 것인양 여론을 호도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야당과 보수언론의 의혹제.. 더보기
윤미향 “조선일보 기자가 딸 다니는 UCLA 음대생들 취재” 윤미향 “조선일보 기자가 딸 다니는 UCLA 음대생들 취재” “6개월간 탈탈 털린 조국 전 법무부장관 생각나”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20-05-12 10:53:03 | 수정 : 2020-05-12 10:53:0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명예회복 활동을 해온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냈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보수언론의 먼지떨이식 취재 행태를 지적하며, “친일 세력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국 시간으로 5월 10일경(한국시간으로 11일 월요일) 조선일보 구성민 기자가 딸이 다니는 UCLA 음대생들을 취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며 “딸이 차를 타고 다녔냐, 씀씀이가 어땠냐, 놀면서 다니더냐, 혼자 살았냐, 같이 살.. 더보기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조선> 어디 갔나 태영호·지성호 비판 지나치다?…‘안보중시’ 어디 갔나 與 “통합당, 북한군 GP사격 건으로 안보혼란 본질 흐리고 책임 회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6 10:53:09 | 수정 : 2020.05.06 10:57:51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해 안보 불안을 초래한 미친통곡당 태영호 당선인과 미친왜구당 지성호 당선인에 대한 당의 공식사과와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송갑석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에서 두 당선인에 대해 “정부와 정보당국의 명확한 입장보다 ‘북한 내 중요한 소식통’으로부터의 허위정보를 더 신뢰했고, 건강이상설을 넘어 ‘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안보불안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이 촉구했다. 송 대변인은 특히.. 더보기
통합당 참패 원인? 문제는 조중동 ‘당신들’이다 통합당 참패 원인? 문제는 조중동 ‘당신들’이다 [기자수첩] 미래통합당의 위기탈출법 … 조중동을 멀리하면 된다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4.17 11:36:01 | 수정 : 2020.04.17 11:51:06 “정책 면에서도 소득주도성장이나 탈원전, 남북 화해 등 정부의 노선을 비판하기에 급급했을 뿐 국민이 납득할 만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총선 전략도 엉망이었다.” 오늘(17일) 중앙일보에 실린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제목이 입니다. 근래 실시된 총선과 지방선거, 대선이 끝난 직후 제가 매번 비슷한 글을 써왔기 때문에 이번에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이른바 조중동과 같은 보수신문이 꼭 ‘이런 글’을 쓰게 만듭니다. 미래통합당의 위기탈출법 … 조.. 더보기
차명진 막말에 후원금 쏟아낸 그들은 누구인가? 차명진 막말에 후원금 쏟아낸 그들은 누구인가?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20-04-13 17:55:52 | 수정 : 2020-04-13 17:55:52 미친통곡당이 13일 세월호 유족들에 대해 입에 담기도 민망한 막말을 쏟아낸 차명진 후보를 뒤늦게 제명했다. 하지만 이 제명마저 미적거리는 바람에 파문은 조금도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특이한 현상이 한 가지 발견됐다. 막말꾼 차 후보에게 후원금이 쏟아졌다는 거다. 차 후보에 따르면 막말 파문이 벌어진 이후 전국에서 후원금이 쇄도해 한도가 다 찼단다. 이러면 이제 궁금해진다. 도대체 어떤 정신 나간 사람들이 굳이 소중한 자기 돈을 쓰면서까지 세월호 유족들을 모독한단 말인가? 원래 나쁜 짓이란 자기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 더보기
‘친일이 친북보다 낫다’ 나경원 결국 색깔론 ‘친일이 친북보다 낫다’ 나경원 결국 색깔론 나경원 “‘친일’ 아닌 ‘지일’한 것...‘친북’이 더 나쁘다” “지금 시대에?” 안 먹히는 동작을 [민중의소리] 박지현 수습기자 | 발행 : 2020-04-14 17:57:01 | 수정 : 2020-04-14 18:12:06 “되기 전에는 구수하게 다니더니 국회의원이 되고 나면 귀부인 행세를 하고 다닌다.” 21대 총선 본 투표 날 이틀 전인 지난 13일 서울 동작을 거리에서 만난 시민 대부분은 미친통곡당 왜창 나베 후보에게 반감을 보였다. 상도1동에 18년째 살고 있다는 윤 모 씨(64)는 왜창 나베 후보가 국회의원 당선 후 ‘귀부인 행세’로 다닌다고 비판하면서 “공약에서도 거짓말을 많이 했다. 이 동네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정몽준부터 왜창 나베까지 흑석동에.. 더보기
아직 끝맺지 못한, 세월호가 남긴 5가지 숙제 아직 끝맺지 못한, 세월호가 남긴 5가지 숙제 [경향신문] 노도현 기자 | 입력 : 2020.04.11 12:17 2014년 4월 16일의 기억은 희미해졌다가 선명해지기를 반복했다. 누군가는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며 피로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세월호가 남긴 숙제는 6년이 지난 지금도 풀리지 않았고, 여전히 그날의 시간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 이야기하고, 알고, 고쳐야 한다. 끝맺지 않은 세월호 관련 5가지 과제를 정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총선 후보자들에게 제시한 5대 정책과제를 토대로 했다. 잠자는 ‘세월호 7시간’ 기록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의 대응을 알 수 있는 ‘세월호 7시간’ 기록물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