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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전국민고용보험 ‘1호 법안’ 만들 민중당 지지해 달라” 민중당 “전국민고용보험 ‘1호 법안’ 만들 민중당 지지해 달라” 총선 D-1 지지호소 “무상급식처럼 ‘전국민고용보험’ 정치권 대세 될 것”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4-14 17:06:54 | 수정 : 2020-04-14 17:06:54 민중당은 4.15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전국민고용보험제’를 위해 민중당에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중당은 이날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일하는 사람이 건강보험처럼 고용안전망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민고용보험제’는 민중당이 내놓은 총선 공약으로, 전 국민이 혜택을 받고 있는 건강보험처럼 고용보험을 전 국민 의무가입으로 전환시키자는 제도다. 이를 통해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더보기
전국민고용보험과 비정규직·농민 앞세워 ‘3% 득표’ 노리는 민중당 전국민고용보험과 비정규직·농민 앞세워 ‘3% 득표’ 노리는 민중당 민중당 유일 현역 의원 김종훈, 울산 동구 재선 도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4-14 08:04:09 | 수정 : 2020-04-14 12:33:20 민중당이 21대 국회에도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중당은 ‘정통 진보’를 표방하면서 진보진영의 표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민중당의 총선 목표는 ‘정당 득표 100만’이다. 득표율로 따지면 4% 정도로, 목표대로 된다면 비례대표 3석 내외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현재 국회에서 1석을 가지고 있는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 지역구를 수성하는 것이 당면 과제다. 노동자·농민 등 탄탄한 조직기반 갖춘 민중당 민중당은 노동자와 농민 등에 기반을 둔 탄탄한 .. 더보기
노동자·농민·빈민, 4·15 총선 민중당 지지 선언 “민중과 함께 투쟁한 정당” 노동자·농민·빈민, 4·15 총선 민중당 지지 선언 “민중과 함께 투쟁한 정당” 민중당 오인환·이상규·김기환 후보 “민중의 직접 정치 꽃피우겠다” [민중의소리] 박지현 수습기자 | 발행 : 2020-03-31 18:43:32 | 수정 : 2020-03-31 18:43:32 노동자·농민·빈민 등 각계의 시민사회단체들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중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국진보연대를 비롯해 각계 사회단체들은 3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민생민주 정당, 자주통일 정당, 촛불 정당인 민중당을 지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 3년에 대해 “촛불 항쟁의 민의가 관철되고 적폐 청산과 사회 대개혁이 이뤄진 게 아니라, 촛불 민의 이행이 지.. 더보기
선거운동 도중 신원미상 남성에 폭행당한 민중당 후보 “명백한 백색테러” 선거운동 도중 신원미상 남성에 폭행당한 민중당 후보 “명백한 백색테러” 30대 추정 남성, 편재승 후보에 “빨갱이 XX” 욕설하며 얼굴 등 수차례 가격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3-06 10:59:30 | 수정 : 2020-03-06 11:07:12 21대 총선에 출마한 민중당의 한 후보가 선거운동 도중 신원미상의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민중당은 이를 “정치테러”, “백색테러”라고 규정하며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다. 편재승 후보(성북구을)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어제 오후 5시경부터 월곡역 내 2번, 3번 출구 방향에서 혼자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30대로 보이는 성명미상(A씨)의 남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편 후보는 “A씨는 제 앞으로 천천히 다가오.. 더보기
‘여성 비정규직노동자’·‘농민 투쟁 지도자’ 앞세운 민중당 비례대표 ‘여성 비정규직노동자’·‘농민 투쟁 지도자’ 앞세운 민중당 비례대표 “촛불혁명 주역들이 다시 나섰다..국민의 국회 만들 것”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3-06 18:03:20 | 수정 : 2020-03-06 18:03:20 오는 4월 총선에서 민중당 후보로 나설 비례대표 후보 명부가 확정됐다. 가장 앞 순번에는 여성비정규직 노동자가 배정됐다. 민중당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명의 비례후보 순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중당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비례후보 순번을 정하는 ‘민중공천제’ 투표를 진행, 16만여명이 참가한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5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비례후보 8명의 순번을 확정했다. 비례후보는 모두 비정규직노동자, 농민, 청년, 장애인 등.. 더보기
현대중공업 물량팀 노동자 추락 현장, 안전그물망 하나 없었다 현대중공업 물량팀 노동자 추락 현장, 안전그물망 하나 없었다 ‘하청의 재하청’이 부른 참사 … 안전관리자도 배치 안 돼 [매일노동뉴스] 배혜정 | 승인 : 2020.02.24 08:00 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의 LNG 선박 15m 높이 작업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인은 ‘하청의 재하청’ 과정에서 고용된 물량팀 노동자로, 어떠한 안전장치도 설치돼 있지 않은 고소작업대 위에서 일하다 실족사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자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발판 20미터 넘게 올라갔는데 현장에 안전시설물 하나 없어 23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울산공장 2야드 풍력발전소 부근 LNG선 트러스(LNG선 탱크 내 작업용 발판 구조물) 작업장에서 일하던 김.. 더보기
민중당·정의당, 비례경선 선거인단 각각 10만명 이상 모집...정당사 최초 민중당·정의당, 비례경선 선거인단 각각 10만명 이상 모집...정당사 최초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19 22:42:25 | 수정 : 2020-02-20 07:56:04 정의당과 민중당이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한 시민선거인단에 10만명 이상이 각각 모집됐다. 이 같은 ‘개방형 경선제’는 ‘진성당원제’를 원칙으로 해오던 진보정당사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정당 밖의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민주적 선출 절차를 거쳐 하는 것은 정당사에서 최초라는 의미가 있다.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12만 명 접수...2차례 후보 정책검증대회 예정 정의당은 지난 17일까지 시민선거인단을 모집한 결과 총 12만 명이 접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김종민 부대표가 19.. 더보기
‘진보당’ 이정희· ‘쌍용차’ 한상균이 짚은 진보정치가 놓친 ‘노동문제’ ‘진보당’ 이정희· ‘쌍용차’ 한상균이 짚은 진보정치가 놓친 ‘노동문제’ 민중당 노동정책 토론회..“최저임금 인상만큼 최저임금 미지급 문제도 중요” [민중당]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2-12 22:33:54 | 수정 : 2020-02-12 23:01:23 한국 사회 전체의 불평등 문제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진보정치와 노동운동이 변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위해 노동조합으로 조직되지 못한 ‘비공식 노동자’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의제도 제안됐다. 민중당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었던 노동문제들’을 주제로 한 노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진보정치와 노동운동의 현황을 짚고 새로운 노동 의제를 논의했다. 이정희 “1%가 아닌 70%에게 30%와 함께 가자고 말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