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중당

선관위 ‘비례 전략공천 불허’에 불만 내비친 토착왜구당·미친왜구당 선관위 ‘비례 전략공천 불허’에 불만 내비친 토착왜구당·미친왜구당 민주당·정의당 “환영”...추천관리위 구성, 시민선거인단 모집 등 추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07 18:39:02 | 수정 : 2020-02-07 18:43: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가’ 방침을 결정한 데 대해 정치권 중 토착왜구당과 미친왜구당이 불쾌감을 내비쳤다. 토착왜구당이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친왜구당의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6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부터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당 지도부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전략공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말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정당은 비례대표 .. 더보기
민중당 “하청 노동자가 ‘진짜 사장’ 원청과 교섭할 수 있도록 할 것” 민중당 “하청 노동자가 ‘진짜 사장’ 원청과 교섭할 수 있도록 할 것” 청년전태일 대표, 마트·학비노조 출신 후보들이 직접 소개한 노동 공약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20-02-06 16:01:07 | 수정 : 2020-02-06 16:04:13 민중당은 6일 4.15 총선을 대비한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민중당은 이날 국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고 빈틈없는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겠다”며 공동사용자책임 도입 등 10가지 노동 공약을 제시했다. 기자회견에는 ‘청년전태일’ 대표인 김종민 민중당 동대문을 후보와 민주노총 비정규실장을 지낸 김동우 민중당 경기안산단원갑 후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고혜경 민중당 인천계양을 후보 등이 참석해 노동 공약의 의미에 .. 더보기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다 ‘최다 전과 후보자’ 오명 쓴 민중당 김동우 예비후보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다 ‘최다 전과 후보자’ 오명 쓴 민중당 김동우 예비후보 전두환 규탄대회 열다 연행되고, MB 비판 집회 주도하다 벌금형...“부끄럽지 않다”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20-02-04 18:01:17 | 수정 : 2020-02-04 18:01:17 4·15 총선 경기 안산 단원갑에 출마하는 민중당 김동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자신을 둘러싼 ‘최다 전과 기록자’ 수식어에 대해 직접 소명했다. 부정한 권력에 맞서 싸우다 시국 집회 사범이 된 김 예비후보는 “저는 전과 10범이지만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죄명’으로만 알려진 자신의 10가지 범죄 경력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1.. 더보기
민중당으로 광주 서구갑 출마한 김주업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 민중당으로 광주 서구갑 출마한 김주업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 김주업 민중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20-02-03 07:49:14 | 수정 : 2020-02-03 07:49:14 “자랑스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 동지가 자신의 천직이라던 공무원직을 스스로의 의지로 내려놓고, 이번 4.15총선에서 광주지역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다. 세찬 고난과 역경이 눈앞에 선하지만 태산 같은 바위를 뚫고 치솟아 오르는 강인한 풀뿌리처럼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그의 첫 행보에 눈물을 흘리며 동지적 박수를 보낸다. 공무원노조는 조합원이 노조활동 과정에서 해고되면 퇴직시까지 모든 급여와 수당을 100% 보전해주고 퇴직 후에도 사망시까지 생계비를 지급하는, 다른 노조.. 더보기
청년에 목돈 주고, 상속 제한하고…진보정당의 공약이 현실 불가능하다고요? 청년에 목돈 주고, 상속 제한하고…진보정당의 공약이 현실 불가능하다고요? 불평등 해소 위한 진보정당의 ‘극약처방’ 공약 시리즈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20-02-02 17:05:02 | 수정 : 2020-02-02 17:05:02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공산당이냐”, “잘 나가다가 이렇게 헛발질하지 ㅉㅉ”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져서 기사를 쓴 저도 놀랐습니다. 이 반응들은 모두 진보정당들이 내놓은 총선 대표공약들을 소개한 기사에 달린 실제 댓글들입니다. 물론 응원하는 글도 일부 있었지만, 이게 과연 실현 가능한 공약이냐는 반감 섞인 의구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아시겠지만, 4.15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총선 채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법을 .. 더보기
‘박근혜 퇴진 광화문 촛불 사회자’ 윤희숙,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 ‘박근혜 퇴진 광화문 촛불 사회자’ 윤희숙,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 “촛불 들었던 떨리는 심정으로 노동자, 서민들의 요구대로 세상 바꿀 것”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1-30 10:22:48 | 수정 : 2020-01-30 10:56:40 ‘박근혜 퇴진’ 광화문 촛불집회의 대표적인 사회자였던 윤희숙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 사무국장이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한국청년연대 대표를 역임한 윤희숙 사무국장은 29일 밤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저는 이제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떨리는 심정으로 노동자, 서민들의 요구대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진보정치인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저는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로.. 더보기
민중당 “미국에 당당한 경기... 지역 2석 정당지지 5% 목표” 민중당 “미국에 당당한 경기... 지역 2석 정당지지 5% 목표” [경기 총선 프리뷰] 민중당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주장할 것” [오마이뉴스] 이민선 | 20.01.29 19:06 | 최종 업데이트 : 20.01.29 19:06 민중당은 이번 4.15 총선 때 경기도에서 30여 명의 후보를 내기로 했다. 현재 1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거나 준비 중이다. 비례대표 후보를 포함, 최소 30명 이상 후보를 내는 게 경기도당 방침이다. 후보들은 진보정당 단골 구호인 ‘자주, 평등, 평화’와 함께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핵심 구호로 내걸 전망이다. 정형주 민중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최근 기자와 전화·서면 인터뷰에서 “자주, 평등, 평화를 시대정신으로 주장하고, 응당 이석기 의원 석방도 요구할 것”이라 밝혔.. 더보기
“석방이 정의다” 대전교도소 앞에서 열린 이석기 석방 촉구 문화제 “석방이 정의다” 대전교도소 앞에서 열린 이석기 석방 촉구 문화제 “벌써 7년째…민주주의 기초 양심과 사상의 자유가 이정도 수준인가”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1-27 16:42:40 | 수정 : 2020-01-27 17:38:51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으로 7년째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문화제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대전교도소 앞에서 진행됐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구명위원회’와 민중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교도소 앞에서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설한마당’을 열고 이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문화제에 앞서 대전교도소 앞에서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침부터 내린 겨울비로 차가워진 날씨에도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