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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종편불법승인 사태, 이제부터 시작이다 MBN 종편불법승인 사태, 이제부터 시작이다 [해설] 장대환 매경그룹 회장 사퇴 검찰의 경영진 기소로 본격화된 MBN 사태의 주요 쟁점과 전망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승인 : 2019.11.14 14:37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지난 12일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MBN 법인과 이유상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류효길 MBN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 장대환 회장의 아들 장승준 MBN 대표 또한 상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2016년부터 MBN 대표를 맡은 장승준 씨는 2017년 자기주식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다. 방송사 최고경영진을 상대로 한 연이은 기소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일이다. 사회적인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사태’라고 부를만하다. MBN은 2011년.. 더보기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심의 가로막은 토착왜구당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심의 가로막은 토착왜구당 토착왜구당 “공청회부터 열자”며 드러누워 시간끌기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1-14 09:41:25 | 수정 : 2019-11-14 09:43:37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활물류법) 제정안의 심의 절차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우선 상정한 뒤 공청회를 실시할 것을 주장한 반면, 토착왜구당은 공청회를 우선 개최한 뒤 법안소위에서 심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오전 열린 국토위 회의에서는 공청회 개최 시기를 둘러싼 여야 간 설전으로 시작됐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생활물류법 제정안은 택.. 더보기
“아이 살리는 법인데...” 민주당 50%, 한국당 6% 동의 “아이 살리는 법인데...” 민주당 50%, 한국당 6% 동의 어린이생명안전법안 92명 동의 정치하는엄마들 “돈 안 되고 표 안 되는 아동 안전 무관심” [오마이뉴스] 김시연 | 19.11.11 18:35 | 최종 업데이트 : 19.11.11 18:38 “어린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하준이, 태호·유찬이, 민식이 부모들의 눈물어린 호소도 국회의원들 모두에게 가 닿지는 못했다. 학부모 시민단체인 ‘정치하는엄마들’과 피해아동 부모들이 직접 국회를 찾아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를 요청했지만 전체 국회의원 296명 가운데 1/3 정도(31%)인 92명만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동의율 31% 그쳐... 민주당은 50%, 왜구당은 6% 정의당 6명과 민중당 1명만 전원 동의했을 뿐, 원내.. 더보기
세월호 참사 “책임자 122명...전면 재수사, 책임자처벌” 촉구 세월호 참사 “책임자 122명...전면 재수사, 책임자처벌” 촉구 광화문 광장서 국민고발대회 열려 오는 15일까지 국민고소고발인단 모집 [민중의소리] 장윤서 기자 | 발행 : 2019-11-02 21:44:54 | 수정 : 2019-11-02 21:52:17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전면 재수사,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은 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국민고소고발인 대회’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 책임자 △현장에서 구조를 책임졌던 해경 △세월호 참사 관련 오보 및 명예훼손성 보도한 언론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진행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첫 발언자로 나온 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끔.. 더보기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면담 요구한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 분노” 팩스로 공개면담 제안서 전달 “방위비·지소미아’ 압력 중단 및 사과 요구”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0-30 15:40:59 | 수정 : 2019-10-30 15:47:14 미국이 내년부터 적용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에 대한 분담금 인상 압력을 노골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은 30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에게 공개면담을 요구했다.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과, 한국민을 자극하는 해리스 대사의 언행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민중당 김선경 방위비분담금 저지운동본부 상임본부장과 백성현·최서현 공동본부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 더보기
민중당, 미 대사관저 기습시위 학생 구속에 “미국 눈치 살피는 나라의 현주소” 민중당, 미 대사관저 기습시위 학생 구속에 “미국 눈치 살피는 나라의 현주소” “나라의 주권 지키자는 국민의 요구와 자존심마저 가둬선 안 돼”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0-22 12:01:04 | 수정 : 2019-10-22 12:01:04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박에 반발하며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 중 일부가 구속된 가운데, 민중당은 22일 "참담한 심정으로 대학생 4인 즉각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리가 미국의 눈치를 얼마나 살피는지, 나라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구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들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주한미대사관저의 담을 넘어 기습 진입, 방위비.. 더보기
민중당 “토착왜구당과 내통한 검찰…검사장도 국민이 선출하자” 민중당 “토착왜구당과 내통한 검찰…검사장도 국민이 선출하자” “지방경찰청장·법원장도 선출제로 바꿔 ‘민의 통제’ 전면화해야”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0-10 13:35:45 | 수정 : 2019-10-10 13:35:45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조사 과정에서 ‘검찰개혁’ 여론이 비등해진 가운데, 민중당은 10일 검찰을 비롯한 권력기관의 주요 책임자를 국민의 손으로 직접 선출해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사든, 검사든 통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와 전횡을 일삼기 마련”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대표는 “최근 조국 일가에 대한 검찰의 고강도 압박수사가 인륜을 넘어서고 있다”며 “무모할 정도의 편파수사, 피의사실 .. 더보기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김종훈 “한빛원전 3·4호기 부실 시공, 현대건설 보수 비용 부담해야” [2019 과방위 국감] “종합감사 때까지 법적 효력 있는 서면으로 약속 받아와라” 지적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07 15:02:19 | 수정 : 2019-10-07 16:07:29 김종훈 민중당 의원(울산 동구)이 한빛 원전 3,4호기 부실 시공과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하자 보수 비용을 부담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측에 하자 보수 비용 부담과 관련한 현대건설과의 계약 내용과 구체적인 보수 계획 협의 내용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이하, 과방위 국감)'에서는 원자력안전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