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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진보정당 후보에게도 말할 기회를 달라 진보정당 후보에게도 말할 기회를 달라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8-06-01 13:33:41 | 수정 : 2018-06-01 13:33:41 담당 분야가 경제이기도 하지만 워낙 사람 만나는 일을 꺼리는 소심한 성격 탓에 기자에게는 ‘아는 정치인’이 없다. 아니, 없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선거가 시작되면서 그 생각이 잘못임을 깨달았다. 분명히 지난달에도 소주 한잔 같이 마신 친구인데, 그 친구가 선거에 출마해 열심히 활동을 한다. 그 모습을 보니 기자에게도 ‘아는 정치인’이 있는 셈이다. 직업이 정치인인 기자의 술친구는 두 명이다. 한 명은 정의당 김종철 원내대표 비서실장, 다른 한명은 민중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다. 소속 정당 이름만 보면 낙선을 밥 먹듯 하는 불쌍한 진보정당 정.. 더보기
민중당 경남도당, ‘빨갱이’ 막말 홍준표 고소 민중당 경남도당, ‘빨갱이’ 막말 홍준표 고소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8-05-08 17:26:47 | 수정 : 2018-05-08 19:00:56 민중당 경남도당은 '빨갱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명예훼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홍 대표는 민중당 경남도당 당원들을 향해 '창원에 여기는 빨갱이, 빨갱이들이 많다. 성질 같아서는 대번 두들겨 패버리고 싶은데'라고 말했다"며 "민중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방선거를 위해 뛰고 있는 민중당 후보들에게 이념적 색깔을 씌워 선거운동을 방해한 점 등이 위법하다고 판단된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2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지역 .. 더보기
“큰 병에 정치가 효자 돼야죠” “큰 병에 정치가 효자 돼야죠” ‘동네에서 제일 인간성 좋은 한의사’ 민중당 허영태 포항시의원(‘자’선거구) 후보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18-04-19 19:19:13 | 수정 : 2018-04-19 19:32:37 편집자주 국민들의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된 촛불혁명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제7차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새로운 정치인을 뽑는 선거인 만큼 어느 선거보다도 규모가 크다. 전국적으로 시·도지사 17명, 구·시·군의 장 226명, 시·도의회의원 824명, 구·시·군의회의원 2,927명, 교육감 17명, 교육의원 5명, 모두 합하면 4,016명에 달한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자리이지만 그동안 토호 세력에 의해 누구나 당선되기는 힘든.. 더보기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본회의 84회 동안 무단결석 상위 20명 & 개근 20명은? 대학이면 F학점 낙제 [한국경제] 김민성 기자, 박진우 기자 | 입력 : 2018-04-01 13:00:00 | 수정 : 2018-04-01 13:24:53 6.13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등 정당은 전국 지자체 장 및 시·도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 선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 심판이니, 보수기득권 타도니 선거 구호는 벌써 요란합니다. 지방선거는 꽤나 복잡합니다. 광역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 더보기
요양보호사들 “노조로 단결해 인간답게 살아보자” 요양보호사들 “노조로 단결해 인간답게 살아보자”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출범식 국회서 열려 노조 “처우개선비 원상회복하고, 사회서비스공단 원안대로 설립하라”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8-03-03 18:13:33 | 수정 : 2018-03-03 18:15:07 “우리는 당당한 요양노동자다”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선 전국에서 모인 요양보호사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이날 이곳에서 노조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엔 400여 명의 요양보호사들이 LED 불빛이 반짝이는 하얀 풍선을 들고 참석했다. 출범식은 ‘처우 개선비 원상회복하라’, ‘사회서비스공단 원안대로 설립하라’ 등의 힘찬 구호·함성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창립한 노조는 올해.. 더보기
GM, 군산공장은 폐쇄...美 캔자스공장에는 3천억원 투자 GM, 군산공장은 폐쇄...美 캔자스공장에는 3천억원 투자 GM 대변인, “캔자스 공장 일자리 유지할 것”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압박에 부합 관측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8-02-21 08:03:25 | 수정 : 2018-02-21 08:03:25 한국에 있는 군산공장 폐쇄 방침을 밝힌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캔자스주에 있는 공장에는 약 3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AP통신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GM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페어팩스 공장에 2억6천500만 달러(약 2천846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금은 GM의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 ‘캐딜락 XT4’를 생산하는 데 투입된다고 GM 측은 밝혔다. 현지 매체는 .. 더보기
‘재벌’ 이재용 풀어주고 ‘노동자’ 윤종오 말려 죽이기? ‘재벌’ 이재용 풀어주고 ‘노동자’ 윤종오 말려 죽이기? 민중당 “사법적폐의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 ‘노동자·서민 보호’ 행정 펼치다 ‘구상금 폭탄’ 맞은 구청장 출신 윤종오 전 의원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8-02-06 17:24:31 | 수정 : 2018-02-06 18:26:12 구청장으로서 노동자·서민 보호 행정을 펼치다가 거액의 '구상금 폭탄'을 맞은 전직 국회의원이 있다. 민중당 윤종오 전 의원은 울산 북구청장 시절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 설립을 허가하지 않았다가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거액의 피해 구상금을 내놔야 할 처지가 됐다. 서민 상권 보호하려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 막은 윤종오 자유한국당 구청장 구상금 청구에 ‘날벼락’ 부산고법 민사2부(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