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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큰 병에 정치가 효자 돼야죠” “큰 병에 정치가 효자 돼야죠” ‘동네에서 제일 인간성 좋은 한의사’ 민중당 허영태 포항시의원(‘자’선거구) 후보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18-04-19 19:19:13 | 수정 : 2018-04-19 19:32:37 편집자주 국민들의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된 촛불혁명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제7차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새로운 정치인을 뽑는 선거인 만큼 어느 선거보다도 규모가 크다. 전국적으로 시·도지사 17명, 구·시·군의 장 226명, 시·도의회의원 824명, 구·시·군의회의원 2,927명, 교육감 17명, 교육의원 5명, 모두 합하면 4,016명에 달한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자리이지만 그동안 토호 세력에 의해 누구나 당선되기는 힘든.. 더보기
민중연합당 김선동 “자주·민주·통일로 새 세상 만들자” 민중연합당 김선동 “자주·민주·통일로 새 세상 만들자”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5-08 12:14:29 | 수정 : 2017-05-08 12:14:29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8일 "정권교체를 넘어 자주, 민주, 통일 세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기간 옥상 광고탑 농성장에서 단식투쟁 중인 노동자들,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밤을 새우시는 성주군 소성리의 어르신 등 일터와 삶터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민중들의 말씀을 경청했고, 그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자주'를 "미국에 'NO' 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라고.. 더보기
민중연합당 김선동이 딸에게 쓴 감동의 편지 민중연합당 김선동이 딸에게 쓴 감동의 편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5-01 12:34:55 | 수정 : 2017-05-01 16:40:00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자신의 딸인 수아(21)씨에게 쓴 편지가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딸 수아야'라고 시작된 편지에는 미문화원 점거시위나 한미FTA 저지 최루탄 투척 사건 등 한국사의 고비마다 비켜서지 않았던 자신의 삶과 그런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수아 씨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었다. 김 후보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30 장미혁명 페스티벌'에 참가해 딸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이 자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여전히 저임금, 불안정 노동 등에 시달리는 청.. 더보기
김선동, ‘박근혜의 진보 탄압’ 시작됐던 경기도서 “국가보안법 청산” 김선동, ‘박근혜의 진보 탄압’ 시작됐던 경기도서 “국가보안법 청산”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4-18 17:01:04 | 수정 : 2017-04-18 17:48:46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선대위(공식 명칭은 '기호 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경기 지역은 지난 2013년 국정원 경기지부와 수원지검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을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하며 공안정국 조성과 진보정당 탄압의 시작을 알렸던 곳이다. 김 후보는 이날 "민중의 참된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낡은 국가보안법 체제가 청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보법은 해방 이후 일제가 독립운동을.. 더보기
“남북이 화해하면 미국의 선제공격설 사라진다” “남북이 화해하면 미국의 선제공격설 사라진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통일·외교·군사 분야 공약 전문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4-11 16:52:29 | 수정 : 2017-04-11 18:16:17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11일 통일·외교·군사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남북 화해 정책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족이 화해하면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설이 사라지고 사드배치 명분도 힘을 잃게 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최근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설 등 안보위기 여론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 문재인, 안철수 후보 모두 굳건한 한미동맹,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강조하는 것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왜 남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는 근본적 대책을 외면하고, 외세에 의존해 무력과.. 더보기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민중의소리] 정호 한세상살림 대표 | 발행 : 2017-04-01 14:18:48 | 수정 : 2017-04-01 14:18:48 엊그제 3월 27일 나는 518민족통일학교에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세 가지 중대뉴스를 접했다. 하나는 검찰이 박근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문재인이 호남경선에서 압승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중연합당 대통령후보 김선동(전 통합진보당 소속 순천곡성출신 재선 국회의원)과의 만남이었다. 나는 이 역사적인 상황을 접하면서 5년 전 12월 19일 대선 전후가 떠올랐다. 간략하게 복기하면, 당시 대통령선거는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통합진보당 이정희의 3자구도였다. 이정희 후보의 중도사퇴로 박근혜와 문재인의 .. 더보기
“서 있는 데가 바뀌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서 있는 데가 바뀌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정혜림의 대화 -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민중의소리] 정혜림의 대화 제작팀 | 발행 : 2017-03-31 17:08:38 | 수정 : 2017-03-31 17:08:38 “당신들은 안 그럴 거라 장담하지 마.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드라마 송곳의 대사다. 이 명대사는 어쩌면 여의도에 가장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경향 각지에서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정치1번지 여의도로 모인다. 그리고 ‘정치인’이 된다. 그 때부터 많은 정치인들은 서 있는 곳이 바뀐다. ‘여의도’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간혹 ‘서는 데’를 바꾸지 않는, 혹은 바꾸지 않으려 노력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아직까지 이런 정치인들은 정치적 성공을 잘 이루지 못했다. 이번.. 더보기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김선동 “촛불혁명 완수하자”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김선동 “촛불혁명 완수하자” “촛불혁명 계승해 진보정치 부활”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3-26 16:25:56 | 수정 : 2017-03-26 16:36:15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이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그는 촛불혁명을 계승해 진보정치를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민중연합당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김선동 전 의원을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민중연합당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김선동 단독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이뤄진 이번 선거에서는 유효 선거권자 1만4천072명 중 1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