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정희 정권, 스위스 비자금 계좌 있었다" "박정희 정권, 스위스 비자금 계좌 있었다" 재미 언론인, 미 의회문서 공개... 20만 달러 입금 계좌도 명시 [오마이뉴스] 인병문 | 12.10.10 14:06 | 최종 업데이트 12.10.10 14:06 ▲ 박정희 방미자금 20만 달러가 입금됐다는 서정귀 명의의 스위스 유이언뱅크 626,965,60D 계좌. ⓒ 안치용 블로그 캡쳐. 박정희 정권이 스위스에 비자금 계좌를 개설해 운용했다는 문서가 공개됐다. 박근혜 후보 측에서는 전면 부정했다. 하지만 이 비밀계좌 명의가 10·26사태 이후 박근혜 현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바뀌었다는 주장도 그동안 심심찮게 나온 바 있어 대선 정국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는 7일, 1978년도 미국 의회 프레이저소위원회 청문회 문서 공개를 통해.. 더보기 박근혜 인수위, 전문성 강조한다더니…‘유신2세’ 득실 박근혜 인수위, 전문성 강조한다더니…‘유신2세’ 4명 부친·장인이 유신시절 고위직…‘정영사’ 출신도 포진 [한겨레]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3.01.08 20:16 | 수정 : 2013.01.09 13:47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용준 인수위 위원장, 오른쪽은 진영 부위원장이다. 인수위 사진기자단 ※ 정영사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성적 우수한 지방 출신 서울대 학생들을 위해 유치한 기숙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위원 중 부친이나 장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고위직에 올랐던 이른바 ‘유신 2세’가 4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공식출범한 18대 대통령.. 더보기 5·16 피해자가 ‘용공분자’로…유신 미화하는 정부출연기관 5·16 피해자가 ‘용공분자’로 유신 미화하는 정부출연기관 [경향신문] 송현숙 기자 | 입력 : 2012-10-09 21:03:29 | 수정 : 2012-10-09 21:03:29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이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에 박정희를 묘사하면서 5·16 피해자를 ‘용공분자’로 서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은 한중연이 관리하고 있는 한국사 정보사이트다. 또 정춘수 등 친일인사들의 친일행각에 대해서는 한 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중연은 홈페이지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사진을 내걸고 유신정부를 미화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감에서 박홍근 의원(민주통합당)은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에서 박정희를 검색하면 5·16 쿠데타에 대해 ‘정.. 더보기 박근혜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의혹 박근혜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 의혹 [국감-기재위] 박원석 의원, 대통령 친인척 재산 수천억 불려 자녀 승계시 탈세 의혹도 [오마이뉴스] 김시연, 유성호 | 12.10.05 11:32 | 최종 업데이트 12.10.05 11:45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외사촌 일가가 박정희 정권 특혜로 수천억 원대 자산가가 됐다는 의혹이 40년 만에 불거졌다.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후보의 외사촌 형부인 정영삼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정부 돈을 들여 건립한 한국민속촌을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수천억 원대의 부동산 재벌로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10년 전에 박근혜 후보 조카들에게 회사 경영권과 재산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탈세가 발생했다는 의혹도.. 더보기 [특집| 다시 떠오른 의문사 논란]2012년 오늘 ‘의문사 망령’은 살아있다 [특집| 다시 떠오른 의문사 논란] 2012년 오늘 ‘의문사 망령’은 살아있다 박정희 시대 ‘장준하 사망’에서 ‘민주노동당원 자살 사건’까지 공권력 개입 의혹 사망 사건들 [주간경향 991호] 백철 기자 | 2012 09/04 사람은 죽었지만 책임지는 자는 없었다. 사건은 급히 ‘사고사’로 마무리됐고, 목격자 1명을 제외한 관련자들은 입을 닫았다. 장준하의 사망이 사고사인지 타살인지 명확히 가려지지 않은 채 진실은 수십년간 잠을 자고 있었다. 지난해 폭우로 독립유공자이자 박정희 유신 반대운동을 펼쳐온 재야인사 장준하의 묘가 무너졌다. 유족들은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으로 장준하의 묘를 옮겼고,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장준하의 유골이 공개됐다. 두개골 오른쪽 귀 뒤쪽에 지름 5~6㎝ 크기의 원형 모양으로 파인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아버지 후광, 알맹이 없는 연예인식 인기" 박근혜…'이미지 정치'의 약점들 [조선일보] 김재은 기자 | 입력 : 2005.09.21 01:51:50 / 수정 : 2005.09.21 15:02:56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의 ‘구세주’나 다름이 없었다. ‘차떼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이 2004년 4·15 총선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박 대표의 대중적 인기 덕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박 대표는 지난 4·30 재보선에서도 한나라당에 29대0의 압승을 안기며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선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박 대표는 차기 대선후보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런 박 대표이지만, 정치지도자로서 그.. 더보기 한국경제 파탄 낼 ‘박정희 경제’ 유령이 온다? 한국경제 파탄 낼 ‘박정희 경제’ 유령이 온다? 박근혜 후보 높은 지지율 배경 ‘박정희 경제’ 향수 박정희 경제방식 재현 ‘MB 민생경제’ 성과 미흡 [한겨레]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 등록 : 2012.10.01 11:58 | 수정 : 2012.10.02 10:56 ▲ 1977년 12월22일 열린 100억달러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오른쪽)이 수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모습. 한겨레 자료 또다시 ‘박정희 경제’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시대착오적 역사인식과 잇따르는 측근 비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올리는 배경에는 박정희 경제에 대한 향수가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정말 박정희 경제는 우리가 지금 향수를 느낄 만큼 좋은 경제였을까. 박정희의 고도성장,..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끝끝내 잘했다’고 하는 5·16과 유신 23년전 인터뷰 동영상에서 보여준 아버지 업적 옹호 지금도 변함 없어 [주간경향 995호] 김태훈 기자 | 2012 10/09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과거사 인식은 1988년과 2012년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박 후보가 1989년 5월 MBC의 시사 프로그램 ‘박경재의 시사토론’(시사토론)에 출연해 대담한 내용의 일부를 담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박 후보의 10월 유신과 5·16 쿠데타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990년 박 후보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육영재단에서 펴낸 에는 ‘박경재의 시사토론’을 비롯, 1988년과 1989년에 박 후보가 신문·방송·잡지 등에 나와 인터뷰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인터뷰..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