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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尹측 “이게 사찰인가” 문건 공개에 SNS “검사·기자도 뿌리면?” 尹측 “이게 사찰인가” 문건 공개에 SNS “검사·기자도 뿌리면?” 김필성 “공개 행위가 진짜 충격, 문제의식 無”…이탄희 “직무범위 여부가 핵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27 09:26:40 | 수정 : 2020.11.27 10:10:25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측이 9장의 문건을 공개하며 “일반인의 상식적 판단에 맡겨보자”고 했다. 윤 총장 변호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26일 이란 제목의 9장 짜리 문건을 공개했고 오마이뉴스는 그 전문을 게재했다. 해당 문건은 윤 총장이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청구의 소를 제기하면서 일부 증거 자료로 첨부한 것이다. 지난 2월 26일 작성된 것으로 재판부 13곳의 재판장과 배석판사(주심 판사)의 출신, 주요 판결, 세평, 특.. 더보기
[전문] “존재감 없음”... “검찰 대응 수월”... ‘판사 불법사찰’ 문건 공개 [전문] “존재감 없음”... “검찰 대응 수월”... ‘판사 불법사찰’ 문건 공개 [주요 특수·공안사건 재판부 분석 9장] 출신, 주요판결, 세평, 특이사항 담겨 윤석열 측 “상식적 판단에 맡겨보자”며 배포 [오마이뉴스] 선대식 | 20.11.26 18:34 | 최종 업데이트 : 20.11.27 14:07 윤석열 검찰총장 쪽에서 논란의 ‘판사 불법사찰 의혹’ 문건을 전격 공개했다. 윤 총장은 26일 오후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청구의 소를 제기하면서 일부 증거를 첨부했는데, 바로 ‘판사 불법사찰’ 의혹 문건이다. 윤 총장 변호인 이완규 변호사는 해당 문건을 취재진에 공개하면서 “법무부에서 왜곡해서 발표했다고 보여지고 있는 것을 우려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힐 필요가 있고 해서 공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삼성 비판 보고서 내자 “경찰이 집까지 찾아왔다” 삼성 비판 보고서 내자 “경찰이 집까지 찾아왔다”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④ 유착 인도 시민단체 작성 ‘삼성 사찰 일지 ’ 입수 ‘삼성 비판 보고서’ 쓴 활동가 9개월 사찰 부모 집까지 찾아가 학자금 빚 등 캐물어 [한겨레] 구르가온/이재연 기자 | 등록 : 2019-06-26 17:55 | 수정 : 2019-06-26 21:34 인도 시민단체가 삼성 관련 보고서를 쓴 뒤 9개월 동안 삼성과 경찰에 사찰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보고서는 삼성전자 첸나이 공장의 무노조 전략과 불법적인 노동 착취에 대한 내용으로, 삼성이 회사에 불리한 내용을 입막음하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국내에서 숱하게 문제가 된 경찰과의 유착관계, 그리고 사생활 침해라는 후진적 행태를 나라 .. 더보기
“기무사, 세월호 초기부터 유가족 ‘종북세력’으로 낙인.. 전방위 사찰” “기무사, 세월호 초기부터 유가족 ‘종북세력’으로 낙인.. 전방위 사찰” 유경근 “특별수사단이 전면재수사 나서야.. 수사방향은 ‘살인범죄수사’”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5.07 12:41:24 | 수정 : 2019.05.07 12:51:38 박근혜 정부 기무사가 세월호 참사 초기부터 유가족들을 전방위적으로 사찰한 문건의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7일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기무사가 세월호 침몰 불과 닷새 후부터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을 ‘종북’, ‘반정부 활동’으로 낙인찍고 이른바 ‘방첩활동’을 계획했고, 이후 5월 말에 이르면 세월호 유가족들을 ‘종북세’로 분류,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천 의원에 따르면, 기무.. 더보기
“현대중공업, 노조원 등급 매겨 사찰” “현대중공업, 노조원 등급 매겨 사찰” 무소속 김종훈 의원 폭로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1-18 17:53:17 | 수정 : 2017-01-18 22:13:00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18일 현대중공업이 노조 대의원들의 성향을 등급으로 매겨 관리하는 등 사찰을 했다고 폭로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은 전근대적 노무관리와 노동조합에 대한 사찰을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이 제보받아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015년 12월 노조 대의원 선거를 전후해 사측은 대의원 성향을 친회사, 강성 등 성향에 따라 S등급에서 A, B, C, D등급으로 분류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왔다.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은 지난 2014년 10여년.. 더보기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MB국정원이 사찰했다”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MB국정원이 사찰했다”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 대북 비선을 통해 김정일에게 전달된 박근혜의 편지 단독입수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12.17 13:40:00 : 수정 : 2016.12.17 13:44:39 “당시 박근혜 야당 대표가 평양에 가서 김정일과 나눈 대화 내용을 잘 알고 있다.” 10월 18일, 박지원 당시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이다.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자 여당은 카드를 꺼내 야권을 공격했다. 그에 대한 반격이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SNS를 보면 국민은 박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접촉경로는 무엇이며 4시간 동안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가, 당시 박 대통령이 방북해서 김 위원장에 대해 온갖 칭송을 늘어놨는.. 더보기
드디어 공개된 문건... 국정원, 대법원장 사찰 정황 드디어 공개된 문건... 국정원, 대법원장 사찰 정황 [국정농단 4차 청문회] 전 사장 폭로 문건, 가운데 복사방지 글자 선명 [오마이뉴스] 소중한 | 16.12.15 21:10 | 최종 업데이트 16.12.15 21:33 '사법부 사찰 문건'의 출처가 국정원인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7시 30분께, 김성태 위원장이 이날 오전 조한규 전 사장이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폭로한 사법부 사찰 문건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이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내보인 문건에는 상단에 '대외비', 중간에 '차'라는 글자가 선명히 박혀 있었다. 조 전 사장이 "민정수석실, 김기춘 비서실장을 거쳐 청와대에 보고된 사법부 사찰 문건이 있다"며 진술한 형태와 같았다. 이와 같은 형식은 국정원에서 흔히 사용하는 복사 .. 더보기
대법, “청와대 법관 사찰, 중대한 반헌법적 사태…불순한 발상” 대법, “청와대 법관 사찰, 중대한 반헌법적 사태…불순한 발상”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6-12-15 17:16:28 | 수정 : 2016-12-15 17:16:28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비롯해 법원장과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들을 사찰했다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의 폭로와 관련해 대법원은 “중대한 반헌법적 사태”라고 규탄했다. 대법원은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 “오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대법원장을 포함한 법관에 대한 광범위한 사찰이 이뤄졌다는 증언과 함께 관련 문건이 국회에 제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법원은 “법관에 대한 일상적인 사찰이 실제로 이뤄졌다면 이는 사법부를 감시하고 통제함으로써 정당한 사법권 행사를 방해하려는 불순한 발상에서 기인한 것으로 밖에 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