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 차벽 ‘계획’ 미리 수립하곤 "급박한 위험" 거짓말 경찰 차벽 ‘계획’ 미리 수립하곤 "급박한 위험" 거짓말 416연대, 경찰 문건 공개… 도심 곳곳 빼곡한 차벽 설치 사전 지침 [미디어스]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5.04.21 13:35:12 경찰은 세월호 추모 집회 때 서울 광화문 일대에 6겹에 달하는 차벽을 세워 ‘과잉진압’ 비판을 받자 지난 19일 “집회 중 (시위 참가자들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와 진출하기에 급박한 위험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해명은 거짓말이었다. 416연대가 20일 공개한 경찰 문건에 따르면 경찰은 추모 집회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촘촘히 차벽을 쳐 시민들의 통행을 막을 계획을 수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4월 18일 오후 5시 경 서울 광화문 일대 모습 (사진=미디어스) 416연대는 20일 열린 에서 시민 .. 더보기 “쓰레기 시행령 폐기하라, 11일 청와대로 갈 것” “쓰레기 시행령 폐기하라, 11일 청와대로 갈 것” 1박2일 도보행진 마친 세월호 유가족...광화문 광장서 5천명 모여 문화제 개최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4-05 21:00:11 ▲ 도보행진을 마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지웅 기자 "쓰레기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막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며 안산에서부터 광화문광장까지 1박2일 도보행진을 했다. 유가족 250명은 하얀 소복을 입고 자식의 영정 사진을 들고 행진을 했다. 흐리고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에 자식이 비라도..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얼마면 돼? 더보기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5년 4월 6일 더보기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5년 4월 3일 더보기 “학생들 죽음 앞에 돈 흔드는 모욕 중단하라” “학생들 죽음 앞에 돈 흔드는 모욕 중단하라” [현장] 세월호 유가족, 아이 영정 안고 도보행진 서울 광화문까지 1박2일…“세월호법 시행령 폐기하라” 정봉주 전 의원·박진 운영위원장 등 20여명 2차 삭발 시민 600여명 유가족 뒤따라…진실규명·세월호 인양 요구 [한겨레] 안산/김일우 기자 | 등록 : 2015-04-04 13:29 | 수정 : 2015-04-05 12:01 ▲ 4일 오후 2시께 경기 안산 세월호 사고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서울 광화문 광장까지 영정을 들고 도보행진에 나선 유가족들이 경기 안산하늘공원 근처를 지나가고 있다. 김일우 기자 아버지, 어머니는 상복을 다시 꺼내 입었다. 정부합동분향소에 있던 아이의 영정을 꺼내들었다. 머리를 깎았다. 울음소리는 그치지 않았다. 아이의 영정을 가슴에 .. 더보기 [한겨레 그림판] 4월 3일 더보기 [단독] 경찰, 세월호 집회 참가자 400여명 줄줄이 소환 [단독] 경찰, 세월호 집회 참가자 400여명 줄줄이 소환 “박근혜 정권 비호 차원의 표적 수사” 비판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3-02 17:24:21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아주 특별한 휴가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지웅 기자 경찰이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집회 및 시위 참가자들을 줄줄이 소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실이 경찰에 요청한 '세월호 관련 집회시위 통계'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2014년 4월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세월호 집회 및 시위 참가자들 중 368명을 현장에서 연행하고 이후 352명에 대해도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연행자의 경우 9..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