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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최민의 시사만평 - 국민 수능 [사회탐구영역] 1. 다음 중 잘못된 역사를 배워 혼이 비정상 된 무책임, 무대책인 총체적 무능자를 고르시오. ① 국정화 반대 국민 ② 노동개악 반대 노동자 ③ 세월호 학생 ④ 댓통년 더보기
강용석, 세월호 분향소 상인 대리해 유족 상대 손배소 강용석, 세월호 분향소 상인 대리해 유족 상대 손배소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01 15:21:58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가 설치된 경기도 안산의 유원지 상인들이 영업피해를 배상하라며 세월호유가족협의회와 안산시,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변호인은 방송인으로 유명한 강용석 변호사가 맡았다. 강용석 변호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산시 단원구 소재 화랑유원지의 매점 및 식당 상인들을 대리해 세월호유가족협의회 등을 상대로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1년 6개월간의 영업 피해를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상인들은 이곳 화랑유원지가 10만 평이 넘는 규모로 안산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과 행락객이 찾던 곳이었으나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더보기
“차례 못 지내요. 아직 가족이 돌아오지 않았잖아요” “차례 못 지내요. 아직 가족이 돌아오지 않았잖아요” 추석 앞둔 진도 팽목항, 시민들과 함께 한 세월호 가족들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7 11:52:46 “추석이라고요? 차례 못 지냅니다. 상만 차릴 겁니다. 아직 가족들이 돌아오지 않았잖아요”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추석과 설, 다시 추석이 돌아왔지만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9명을 위한 차례는 치러지지 못한다. 팽목항 분향소를 지키며 애타게 미수습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은 팽목항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웃으면서도 웃음 속에 스며 있는 그늘을 감출 수 없었다. 추석을 앞둔 26일 오후 진도 팽목항에는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도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었다. 등대를 마주보고 방파제 오른.. 더보기
세월호 집회 참가 고등학생에 “소년원 가면 되겠다” 협박한 검찰 세월호 집회 참가 고등학생에 “소년원 가면 되겠다” 협박한 검찰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4 19:12:02 검찰이 세월호 추모 집회에 참여한 고등학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법자”라고 지칭하며 “소년원에 가면 되겠다” 등의 협박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혐의도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월호 집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만으로 ‘범죄자’로 낙인찍고 10대 학생을 위축시키려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고등학생 이모(18)군은 어머니와 함께 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 송모 검사실로 조사를 받으러 갔다. 지난 4월 18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집회에 참석했다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이유였다. 담당 변호사에 따르면, 송 검사.. 더보기
세월호 선원들, ‘의문의 물체’ 들고 나오는 영상 첫 확인 세월호 선원들, ‘의문의 물체’ 들고 나오는 영상 첫 확인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공개 조타실 근처에서 해경과 함께 막판에 옮겨 구조 시급한 상황에 ‘이상 행동’ 수사·재판 과정에선 한번도 언급 안돼 다큐 제작 중인 김지영 감독이 발견 “운항기록장치 은폐 가능성…실체 밝혀야” [한겨레] 김보협 기자 | 등록 : 2015-09-18 18:21 | 수정 : 2015-09-18 23:26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해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부터 구조해 비난을 샀던 해경이, 선원들을 해경 123정으로 옮겨 태우는 과정에서 선원들과 뭔가를 논의하고 조타실의 자료일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옮기는 등의 수상한 행적이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한겨레TV의 시사탐사쇼 ‘김어준의 파파이스’(이경주 피.. 더보기
“경찰, 세월호가족 청와대 앞 농성장 55일간 불법 감시” “경찰, 세월호가족 청와대 앞 농성장 55일간 불법 감시” 박남춘 “청와대 앞 농성 이유로 일거수일투족 감시한 건 불법사찰”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7 13:00:39 경찰이 지난해 청와대 앞에서 농성 중이던 세월호 유가족들을 55일간 불법 감시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경은 세월호 가족들이 농성을 시작한 지난해 8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세월호 가족대책위 상황 채증 계획'을 수립해 해당 경찰서에 시달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일주일에 2~3회 간격으로 채증 계획을 수립해 채증을 명분으로 정보경찰을 배치했는데, 1일 기준 15.. 더보기
"제작진이 거짓말", KBS '세월호' 발언 통편집 논란 "제작진이 거짓말", KBS '세월호' 발언 통편집 논란 [삭제 발언 전문] "애기삼촌, 사랑해"... '도전 골든벨' 제작진 해명에 가족 재반박 [오마이뉴스] 유성애 | 15.09.11 18:34 | 최종 업데이트 15.09.11 18:34 KBS 1TV 프로그램 방송분에서 한 학생의 '세월호' 관련 발언이 대부분 편집된 사실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학생의 아버지가 "(제작진은) 어른으로서 구차한 변명을 하지 말라"며 "제작진의 거짓말과 무책임한 행동으로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주연 학생의 아버지 한아무개씨는 11일 와 한 통화에서 "세월호 때도 오보를 양산해 희생자를 만들었던 언론이, 다시 제 딸을 희생자로 삼으려 한다는 사실이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씨에 따르면 KBS 제작진은 .. 더보기
법원 “경찰 폭행 가담 안 했어도 세월호 집회 참가했다면 유죄” 법원 “경찰 폭행 가담 안 했어도 세월호 집회 참가했다면 유죄” 추모집회 참가자 또다시 유죄 판결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0 14:24:58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 참가자에 대해 또다시 유죄판결이 선고됐다. 집회에 그냥 참가했어도, 직접 경찰에게 폭행을 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도 다른 참가자 6천명과 ‘암묵적으로’ 모의한 사실이 인정된다는 이유였다. 경찰이 집회 참가자들을 막아선 행위는 적법하고 세월호 집회 참가는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병훈 부장판사는 지난 4월 18일 ‘세월호 1주기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비정규직 노동자 권 모 씨에 대해 10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