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정권 국민학살' 광고비 모금 재미동포, 뉴욕 타임즈에 '박근혜 정권 국민학살' 광고비 모금 큰 반응 20시간만에 2,500명 참여로 광고비용 $58,273 2배나 되는 $113,615 모금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5.02 11:34 뉴욕 타임즈에 "세월호 침몰에 무능한 대처로 한명도 구하지 못한 것을 비난하는 '2014 박근혜 정권에 의한 국민학살' 광고 모금이 하루가 채 안된 20여 시간만에 광고비의 2배나 채워졌다. 처음부터 지켜보며 글을 같이 올렸다는 한 미씨회원은 "놀랍게도 1회 광고비는 14 시간만에 채워졌고 모두 다 함께 껴안고 울었다"고 전했다. ▲ 모금 사이트 - http://durl.me/6ush5a ©서울의소리 해당 사이트에 모금액 액수를 보면 광고비용은 $58,273인데 2일 오전 현제 2,500여명의.. 더보기 진보당 “새정치연합, 세월호 선장 동조한 선원들과 뭐가 다르냐” 진보당 “새정치연합, 세월호 선장 동조한 선원들과 뭐가 다르냐”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시간 2014-05-03 13:04:15 | 최종수정 2014-05-03 13:04:15 ▲ 김재연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통합진보당은 2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본회의에서 기초연금법 '타협안'을 처리한 것과 관련 "일말의 양심도 없는 새누리당의 밀어붙이기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동조한 야합의 결과물"이라고 비난했다. 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이날 밤 본회의 후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국민 기만극에 동조자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세월호의 선장과 이에 동조한 선원이 무엇이 다르냐".. 더보기 세월호 구조작업 이틀간 없었다 [단독] 언딘 소속 잠수부, '16·17일 구조작업 없었다는 가족 주장 사실이다' “골든타임인 16~17일 해경 구조 실효성 없었다” 언딘은 인양목적으로 현장 투입돼 [민중의소리] 정웅재, 진도=강경훈 기자 | 발행시간 2014-04-26 02:59:44 | 최종수정 2014-04-26 14:56:35 "해경이 현장에서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 잠수사 600명을 투입하고 조명탄 1000발을 쏘네 어쩌네 하지만 현장에 나가보면 조용하다. 정부 발표나 언론 보도와는 완전 딴판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16일 이후 사랑하는 가족을 차디찬 바다속에 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계속 분통을 터뜨렸다. 정부 공식발표와 언론 보도와 달리 해경이 구조활동을 제대로 안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부의 공식 입장은 매일 잠수사.. 더보기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세월호 참사 특별 기고]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더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한겨레] 등록 : 2014.05.02 20:29 | 수정 : 2014.05.03 18:22 ▲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추모·위로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4월3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참가자들이 ‘가만히 있으라’는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류우종 기자 조선의 창공이 원혼의 피눈물로 물들어 잿빛 같은 암흑을 드리우고 온생명의 분노가 열화같이 치솟아 암흑의 장막을 불태울 때 원망조차 잊어버린 순결한 여린 혼령들은 신단수의 하늘에서 소리친다 엄마 아빠 홍익인간의 천부인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대전으로 도망친 이승만, 국민들에겐.. 더보기 '이명박근혜', 컨트롤타워 없애버리더니... '이명박근혜 정부', 컨트롤타워 없애버리더니... [위험한 대한민국②] 위기관리체계 다시 꾸려야... "재난은 대통령 책임" [오마이뉴스] 진도현장팀 | 14.04.28 08:33 | 최종 업데이트 14.04.28 16:41 세월호 침몰 사고는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는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훈련, 재난 발생 시 컨트롤타워 운용, 피해자 가족과 관계맺기, 안전전문가와 전문센터 육성 등을 통해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의 문제점을 짚고 그 대안을 모색해볼 예정입니다. [편집자말] 기획취재 : 이주빈 강성관 선대식 최지용 강민수 소중한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로 현 정부의 국가재난위기관리 체계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초동 대응은 물론 재난을 수습하는 과정 어디에.. 더보기 <르몽드>도 쓴소리 "박근혜 정부 관리능력 침몰" 도 쓴소리 "박근혜 정부 관리능력 침몰" 외신들, 잇달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무능 비판 [오마이뉴스] 선대식 | 14.04.26 16:03 | 최종 업데이트 14.04.26 16:03 ▲ 는 23일 인터넷판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관리능력이 침몰했다"고 지적했다. ⓒ 화면 갈무리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무능한 대처를 지적하는 외신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 영국의 등에 이어 프랑스의 일간지 역시 23일(현지시각) "정부의 관리능력이 침몰했다"고 비판했다. 외신의 비판은 21일부터 쏟아졌다. 이날 박근혜는 승객보다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을 두고 "살인과도 같은 행위"라고 말했다. 외신은 박근혜의 발언을 두고 정부 비판을 '물타기'하려는 시도라.. 더보기 '평론가 행세' 박근혜, 이 정도면 습관이다 '평론가 행세' 박근혜, 이 정도면 습관이다 [게릴라칼럼] 대참사에도 의지할 수 없는 정부, 존재 이유가 뭔가 [오마이뉴스] 손우정 | 14.04.27 14:06 | 최종 업데이트 14.04.28 07:46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장례지도사가 영정을 정리하고 있다. ⓒ 권우성 고개를 숙인다. 스마트폰만 쳐다본다. 어디가나 뉴스 속보에 눈이 간다. 일말의 기대감. 그러나 여기저기 한숨소리. 그러다 불현듯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멍하니 앉아 있다 버스를 놓친다. 실낱같은 희망. 그 희망마저 사라지고 있는 지금. 안타까움과 분노가 뒤섞인 초기의 마음은 이제 허탈감과 냉소로 변해가.. 더보기 구조는 주먹구구, 정부비판 단속은 일사불란 [고승우 칼럼] 구조작업은 주먹구구, 정부비판 단속은 일사불란 [민중의소리]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 발행시간 2014-04-27 19:43:15 | 최종수정 2014-04-28 10:39:14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정부는 구조 작업에는 속에 불이 날만큼 느리고 엉망이었지만 정부 비판에 대한 해명과 단속은 일사불란, 전광석화와 같이 움직이고 있다. 수많은 생명이 눈앞의 침몰 선박에서 꺼져가는 처절한 순간에 드러난 박근혜 정권의 참혹한 두 맨 얼굴이다. 현 집권세력은 세월호 참사 발생 초기 단계의 구조 작업에서부터 심각한 무능과 무기력, 불성실을 드러냈다. 정부 차원의 재난 사고에 대한 대응체계가 거의 전무한 것으로 모두에게 확인됐다. 해양 강국이면서도 해난 사고에 대해 원시상태의 무대책이었다. 침몰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