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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김준형 “전쟁광 볼턴 뿐 아니라 일본 실체 다 드러나” 김준형 “전쟁광 볼턴 뿐 아니라 일본 실체 다 드러나” “문 대통령 고군분투…볼턴 ‘문스 크리에이션’ 표현, 사실 칭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23 09:52:06 | 수정 : 2020.06.23 12:45:14 김준형 국립외교원 원장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23일 “볼턴 뿐 아니라 일본의 실체가 그대로 다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23일(현지시간) 출간 예정인 ‘그것이 일어난 방’에서 볼턴 전 보좌관이 기술한 일본의 행보와 관련해 이같이 지적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종전선언을 추진했으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직접 말렸다고 적.. 더보기
군인 불러 시위진압 계획... 56년 전 박정희의 ‘흔적’ 군인 불러 시위진압 계획... 56년 전 박정희의 ‘흔적’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1964년 6.3 한일협정 반대운동과 비상계엄 [오마이뉴스] 김종성 | 20.06.02 20:49 | 최종 업데이트 : 20.06.02 20:49 배우 박신양이 주연한 (SBS)이란 드라마가 있다. 피살자 사체에 남은 흔적(sign)을 토대로 법의학자가 피살자의 최후 순간을 추적하며 범행을 재구성하는 드라마다. 그런 ‘싸인’이 박정희 정권 때도 많이 남겨졌다. 박 정권의 핵심 중 하나인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는 궁정동 안가 연회장에서 박정희를 쏨으로써, 박정희가 평소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는 흔적을 남겼다. 박정희 지지자들은 박정희가 국민 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일했다고 주장한다. 또 한겨울에 난방비를 아끼고자 내복에 의지.. 더보기
“아베가 있는 한, 향후 300년간 일본엔 가지 말아야 한다” “아베가 있는 한, 향후 300년간 일본엔 가지 말아야 한다”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부실 시공 논란, 한빛 3·4호기 가동 정지해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22 17:26:18 | 수정 : 2019-10-22 17:50:24 “아베 총리가 있는 한 일본에 300년 동안은 가지도, 일본 것을 사지도 말아야 한다”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왜 300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원자로 설계 등을 전문적으로 해 온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는 “방사능의 대표적인 핵종인 세슘의 반감기가 30년이라고 할 때, 이에 10배를 곱했다”고 답했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있는 카페에서 이정윤(59)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더보기
민주당 ‘日 방사능 지도’ 공개…올림픽 경기장 포함 민주당 ‘日 방사능 지도’ 공개…올림픽 경기장 포함 일본 시민단체 ‘모두의 데이터’에서 공개한 자료로 지도 제작 [경향신문] 박용하 기자 | 입력 : 2019.09.26 13:42 | 수정 : 2019.09.26 14:04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을 중심으로 방사능 오염 지역을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에는 방사능 영향권 안에 있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주요 스타디움들도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구성된 ‘방사능 오염 지도’를 공개했다. 이번 지도는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일본 시민단체 ‘모두의 데이터’에서 공개한 자료로 제작됐다. 후쿠시마 원전을 중심으로 거리에 따른 방사능 검출량을 색으로 시각.. 더보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 부산 30여개 단체 부산 일본영사관에 항의성명·퍼포먼스.. ‘방사능 재앙’ 규탄 [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 발행 : 2019-09-25 11:54:33 | 수정 : 2019-09-25 11:54:33 “국격을 논할 수 없는 참으로 야만적인 국가다” 일본 아베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 해양 방류 주장에 대해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방사능 독성이 제거되지 않은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것은 “인류에 대한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비판이다. 부산환경회의, 탈핵부산시민연대,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대 등 30여 개 단체는 25일 부산 일본영사관을 찾아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즉각 철회’ 항의성명을 전달했다. 이들은 항.. 더보기
“고맙다, 아베 정권…일본 경제침탈 한국에겐 ‘변화’의 기회” “고맙다, 아베 정권…일본 경제침탈 한국에겐 ‘변화’의 기회” 최배근 건국대 교수, 21일 광주 시민자유대학 강연서 강조 “일본 경제 종속성과 의식의 내부 식민성 등을 극복할 계기”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9-23 12:41 | 수정 : 2019-09-23 13:23 “수출규제가 아니라 명백하게 경제침략입니다.” 최배근 건국대 교수(경제학)는 지난 21일 광주 시민자유대학 주최로 광주교육연수원에서열린 ‘일본 바로 알기’(KNOW JAPAN) 강좌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은 한국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우리 사회를 분열시켜 한국에 친일정권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경제 침략의 배경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아베 정권의 ‘도발’이 역설적으로 한국사회에 긍정적인.. 더보기
‘조선인 승객 대부분 사망’... 일본은 왜 그 배를 침몰시켰나 ‘조선인 승객 대부분 사망’... 일본은 왜 그 배를 침몰시켰나 [리뷰] 다큐 영화 1945년 8월 24일, 일본이 은폐한 그날의 진실 [오마이뉴스] 이학후 | 19.09.22 14:16 | 최종 업데이트 : 19.09.22 14:17 일본의 역사 왜곡과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해 반일 감정이 뜨겁다. 올해 극장가에서도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 영화가 잇달아 관객을 찾았다. 포문은 ‘나눔의 집’에서 지내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일상을 그린 (2019)이 열었다. 이어서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투쟁을 담은 (2019)과 일본 우익의 실체를 파헤친 (2018)이 개봉했다. 상업 영화로는 한국 독립군 부대의 활약을 그린 (2019)가 관객과 만났다. 다큐멘터리 영화 도 일본의 과거 잘못을 고발한다.. 더보기
“일본의 유엔사 참가 불가” 정부 해명, 근거도 없고 미국 규정과도 어긋나 “일본의 유엔사 참가 불가” 정부 해명, 근거도 없고 미국 규정과도 어긋나 일본에 후방기지만 7곳, 언제든 자위대 전력 투입 가능 국방부 관계자, ‘규정’ 질문에 ‘우리 입장’이라고 시인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09-19 08:38:05 | 수정 : 2019-09-19 08:47:33 국방부는 최근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유엔사령부를 통해 개입할 수 있다는 논란에 “일본은 한국전쟁 참전국이 아니라서 전력제공국으로 활동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국방부의 입장일 뿐, 실제로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규정도 없는 내용을 기반으로 최근 미국이 전시작전권 전환 이후에도 유엔사를 통해 한반도에서 패권을 유지하려 한다는 의혹에 관해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