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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골프 도지사’ 홍준표의 독선, 경남도민의 분노 ‘골프 도지사’ 홍준표의 독선, 경남도민의 분노 [민중의소리] 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전진숙 | 최종업데이트 2015-09-13 14:06:50 지난 5일 경상남도 창녕군 힐마루 골프장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무원 골프대회가 열렸다. 홍준표 도지사가 재선 취임 1주기를 맞아 “공무원 사기가 죽으면 나라가 융성할 수 없으며, 공무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공무원 대항 골프대회를 열 것”이라며 자치단체장의 이름이 걸린 경남도지사배공무원골프대회를 열었다. 도민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관직을 걸고 골프대회를 강행한 홍준표 도지사의 행태에 대하여 경남도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등의 오만하고 도민을 무시하는 발언을 .. 더보기
진주시민 절반 이상 "진주의료원 재개원해야" 진주시민 절반 이상 "진주의료원 재개원해야" 강수동 예비후보 등 조사 ... '재개원해야' 53.1%, '서부청사 새 부지' 49.5% [오마이뉴스] 윤성효 | 14.03.17 14:15 | 최종 업데이트 14.03.17 14:15 진주의료원 재개원 여부가 6·4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진주시민 절반 이상이 '공공병원으로 재개원'해야 하고, 진주의료원을 '경남도 서부청사로 활용'해야 한다는 여론보다 '서부청사는 새 부지에 신축'해야 한다는 여론이 훨씬 높게 나왔다. 1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진주의료원지부와 통합진보당 강수동 진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진주시민 대상 진주의료원 재개원, 용도변경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 더보기
복지부 태도 돌변 ‘경남도 대법원 제소’ 포기 복지부 태도 돌변 ‘경남도 대법원 제소’ 포기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관련 진영 장관 “패소 때 손실 더 커” 민주 김용익 의원 ‘병상실태분석’ “진주, 내년부터 의료공백 우려” [한겨레]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 등록 : 2013.07.03 21:11 | 수정 : 2013.07.03 22:35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재의 요구를 거부한 경상남도를 대법원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사실상 접기로 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와의 정치적 타협에 이미 실패한 복지부가 중앙정부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마저 포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경남도를 대법원에 제소하겠느냐’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법원에서) 승소했을 때 이익보다 .. 더보기
홍준표 “노조해체뒤 회생” 주장한 김천의료원 알고보니 ‘흑자 조작’ 홍준표 “노조해체뒤 회생” 주장한 김천의료원 알고보니 ‘흑자 조작’ 민주당 한정애 의원 밝혀 2년간 토요연장수당 안줘 복지부, 표창까지 줬다 취소 [한겨레] 대구/구대선 기자 | 등록 : 2013.07.03 20:23 | 수정 : 2013.07.03 20:23 경남 진주의료원을 폐업한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방의료원의 모범사례로 꼽은 경북도립 김천의료원이 서류를 가짜로 꾸며 우수 의료기관에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가 취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김천의료원이 흑자를 내려고 직원들에게 줘야 할 수당을 주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비례)은 3일 “홍준표 지사가 롤모델로 제시한 경북 김천의료원이 서류를 가짜로 꾸며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타냈다”고 밝혔다. 진주의료.. 더보기
홍준표 "폐업 전 대학병원 위탁 제안" 사실과 달라 홍준표 "폐업 전 대학병원 위탁 제안" 사실과 달라 3개 대학병원 "제안 없었다"...도 "2008년에 제안한 것" [경남CBS] 김효영 기자 | 2013-06-25 14:15 ▲ 홍준표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에 앞서 정상화를 위해 3개 대학병원에 위탁을 의뢰했지만 3개 병원 모두 노조때문에 거절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CBS 취재결과 드러났다. 홍 지사는 지난 3월 18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차례 인터뷰에서 "폐업을 앞두고 진주의료원을 정상화하기 위해 3개 대학병원에 경영위탁을 받아달라고 했지만 3곳 모두 강성노조때문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아래 상세발언 참조) 이는 "홍 지사가 취임 직후 충분한 정상화 논의도 없이 폐업을 강행했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이었다. 그리고 ".. 더보기
보건의료노조 “홍준표 퇴진·심판 투쟁 돌입” 보건의료노조 “홍준표 퇴진·심판 투쟁 돌입” 진주의료원 ‘역사속으로’… 시민단체 “주민투표 강행” [경향신문] 창원/김정훈 기자·김재중 기자 | 입력 : 2013-06-11 22:25:30 | 수정 : 2013-06-11 22:51:47 103년 역사의 진주의료원이 10분간 열린 경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강행 처리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경남도의회가 11일 원안 처리한 ‘경남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은 2개 도립 의료원 가운데 마산의료원만 남기고 진주의료원을 없앤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날치기 통과 이날 도의회와 경남도에는 경찰 10개 중대 800여명이 배치됐다. 도의회 정문 앞에서는 노조원 200여명이 진주의료원 조례안 처리 반대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다. 오전 한때 .. 더보기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10분 만에 날치기 통과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10분 만에 날치기 통과 새누리 경남도의원들 강행 처리 [경향신문] 창원/김정훈 기자 | 입력 : 2013-06-11 22:39:36 | 수정 : 2013-06-11 23:03:52 경남도의회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날치기로 처리했다. 도의회는 11일 임시 본회의를 열고 진주의료원 해산을 명시한 ‘경남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상정, 가결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경남도에 의해 폐업된 진주의료원은 존립근거마저 없어져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경남도의회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임시회 개원과 동시에 본회의장 정문을 막고 있던 야권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본회의장에 진입했다. 의장석 단상 점거를 놓고 여야 도의원들이 극심한 몸싸.. 더보기
찬반 의원수 세지도 않은채…16분만에 “진주의료원 해산” 찬반 의원수 세지도 않은채…16분만에 “진주의료원 해산” 경남도의회 여당, 조례안 날치기 입장 의원수 파악않고 개회 강행 국조 물타기·홍지사 압박 작용한듯 [한겨레] 창원/최상원 기자 | 등록 : 2013.06.11 19:58 | 수정 : 2013.06.11 22:55 ▲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가운데 흰색 셔츠 차림)이 11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진주의료원 해산 관련 조례안을 날치기 처리한 뒤 도의회 사무처 직원 등의 안내를 받으며 황급히 퇴장하고 있다. 창원/뉴스1 103년 역사의 진주의료원을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날치기’로 해산하는 데는 16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새누리당 경남도의원 30여명은 11일 오후 2시5분께 도의회 본회의장 출입문을 막고 있던 야권 도의원 10명을 밀어제치고 본회의장에 들어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