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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

홍준표, 대화 첫 언급... 사태해결은 불투명 홍준표, 대화 첫 언급... 사태해결은 불투명 [진주의료원 사태] "원장 직무대리-노조 대화 결과 검토"...노조 "진료 정상화부터"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9 21:28 | 최종 업데이트 13.04.09 21:28 ▲ 경남도의회가 9~18일 사이 임시회를 열어 경남도에서 제출한 '진주의료원 폐업 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진주의료원 직원 등 100여 명이 9일부터 경남도의회 마당에서 '폐업 철회'를 염원하며 108배를 벌였다. ⓒ 윤성효 홍준표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홍 지사의 '대화' 언급 이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진료 정상화 조치'를 요구했으나 경남도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입장이다. 홍.. 더보기
'진주의료원 휴·폐업은 불법' 법원에 소송 제기 '진주의료원 휴·폐업은 불법' 법원에 소송 제기 환자대책위원회, 공동변호인단 등 모여... 보건의료노조, '진실 백서' 발간 계획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9 13:53 | 최종 업데이트 13.04.09 13:53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휴업·폐업은 관련 규정을 어긴 불법행위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진주의료원 환자·보호자대책위원회,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공동변호인단,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경남도를 상대로 '휴업처분무효확인소송', 진주의료원을 상대로 '이사회 결의 및 휴업처분 무효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9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소송과 함께 '진실백서 발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속 서형수·김정한·박미혜.. 더보기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김용익 의원, 홍준표 지사에 공개서한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김용익 의원, 홍준표 지사에 공개서한 [경향신문] 사회부 | 입력 : 2013-04-09 20:47:19 | 수정 : 2013-04-09 20:48:23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하며 국회에서 6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61)이 9일 홍준표 지사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와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어떤 경우라도 표준진료를 해야 하는 것이 공공병원의 존재이유이고 돈을 벌려고 과잉 진료를 한다면 공공병원은 있을 필요가 없다”면서 “만약 병원의 경영상 잘못으로 손실이 났다면 고쳐야 하는 것이고 강성노조가 문제라면 노조를 개선하면 되는 것이지 진주의료원의 적자나 노조문제는 폐업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아래는 공개서한.. 더보기
진주의료원 휴·폐업, 정말 '강성 귀족노조' 때문? 진주의료원 휴·폐업, 정말 '강성 귀족노조' 때문? [진주의료원 사태, 누가 거짓말 하나] ① 강성 귀족노조 논란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8 14:29 | 최종 업데이트 13.04.08 14:29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휴업·폐업하기로 해 갈등이 깊습니다.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거의 대부분이 적자인데, 진주의료원이 폐업한다면 다른 의료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도가 내세우고 있는 휴·폐업의 이유가 맞는지, 여러 쟁점에 대해 집중 분석합니다. [편집자말]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를 한 뒤 첫 주말을 맞은 7일 오후 병원 현관에 한 환자가 휠체어를 타고 걱정스런 표정으로 둘러보고 있다. ⓒ 윤성효 거짓말이다. 누군가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 거짓말도 반복해서 들으면 진짜처.. 더보기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진주의료원 환자 39명 남아... 우원식 의원 "강제폐업 중단"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7 17:41 | 최종 업데이트 13.04.07 18:30 "나는 홍준표가 직접 와서 꺼낼 때까지 있을 거다." "불안하다. 그래도 옮길 수가 없다. 꼭 지켜달라." "날짜만 자꾸 가는데 우짜노. 계속 여기 있도록 해달라." 7일 오후 진주의료원에서 만난 환자들이 간절하게 소망했다. 경남도가 휴업(4월 3일~5월 2일) 결정을 내린 가운데, 7일 현재 이 병원에는 39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경남도에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했지만 노인병동 36명과 급성기병동 2명, 호스피스병동 1명이 남아 있다.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휴업을 발표한 가운데, 진주의료원 .. 더보기
링거에 야전침대까지...경남도청 현관은 '단식농성중' 링거에 야전침대까지...경남도청 현관은 '단식농성중' 진주의료원 휴폐업 철회 촉구... 김경숙 경남도의원, 병원치료 받고 현장 복귀하기도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6 12:09 | 최종 업데이트 13.04.06 12:18 진주의료원 휴·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경남도청 현관 계단에서 노숙철야 단식농성해 오던 경남도의원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후송됐다가 다시 돌아와 링거를 꽂고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경숙(비례대표) 경남도의원은 지난 5일 오후 11시 30분께 가슴이 답답하다며 통증을 호소해 창원 한마음병원에 후송됐다. 김 의원은 병원에서 혈액과 심전도 검사 등을 받았고, 병원 측은 입원 치료를 권유했다. ▲ 진주의료원 휴.폐업 철회 등을 요구하며 경남도청 현관 계단에서 지난 2일부터 .. 더보기
홍준표 지사님, 시민 목소리 무시하면 큰일 납니다 홍준표 지사님, 시민 목소리 무시하면 큰일 납니다 진주시민,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서명운동 적극 참여 [오마이뉴스] 김동수 | 13.04.06 11:55 | 최종 업데이트 13.04.06 11:55 ▲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서명운동. ⓒ 김동수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목소리가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안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지난 5일 1시부터 3시까지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서명은 많이 해봤지만, 시민들에게 서명 참여 부탁을 한 것은 거의 처음입니다. 다행히 함께 했던 사람이 큰 목소리로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외치면서 저 역시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서명운동' 적극 참여한 .. 더보기
“진주의료원 적자라 닫으면, 늘 적자인 마창대교도 끊을건가” “진주의료원 적자라 닫으면, 늘 적자인 마창대교도 끊을건가” ‘성남시립의료원 설립노력 10년’ 이재명 시장 “홍지사,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공공의 편익 꼼꼼히 따져보길” 성남의료원은 올해안 착공 “아트센터도 연 170억 적자...의료원 손해 30억 안팎이면 충분히 감수해야 하지 않나” [한겨레] 성남/김기성 기자 | 등록 : 2013.04.05 19:53 | 수정 : 2013.04.05 21:23 ▲ 이재명 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해마다 40억~60억원의 적자가 불어나 몇년 안에 파산할 것이라며 도립진주의료원 휴업을 5일로 사흘째 강행하고 있지만, 경기도 성남시는 공공의료서비스에 따른 ‘건강한 적자’는 감수해야 한다며 1931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립의료원을 짓고 있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3년 .. 더보기